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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표창! 길림성 이런 단체와 개인 선정! 그중 조선족 2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11일 10시20분 조회: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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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교육부와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는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및 사업 표창’활동을 개최하여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단체’와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개인’ 두가지 상을 설립하였다. 교육부, 중앙선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9개 부문은 표창사업령도소조를 구성해 총 178개 선진단체와 294명의 선진개인을 선정, 추천했다. 이는 <국가통용언어문자법>이 시행된지 22년 만에 처음으로 조직하는 표창활동으로 20차 당대회의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강도를 높이는’ 전략 배치를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단체 명단(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교육국
장춘시언어문자사업위원회 판공실
길림성 표준어양성시험센터
전곽현 부신소학교

국가통용언어문자보급 선진개인 명단(길림성)

정명남(조선족), 동북3성 중소학교 조선문교재편찬출간협동소조 판공실 주임
반지군, 길림시제1실험소학교 부교장
황옥희(조선족), 사평시표준어양성시험소 소장
진소지, 길림공정기술사범대학 인문예술학부 주임
진운령(몽골족), 매하구 제4유치원 원장
랭옥희, 집안시교육국 덕육판공실 주임
요홍하, 동풍현교사연수학교 교장
장진성, 백산시해방중학교 교장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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