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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농가 재해 복구사업 다그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09시46분    조회: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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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주택건설청에 따르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기 위해 성주택건설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수해 농가에 대한 평가감정과 재해 복구 지도 서비스 사업 방안>을 제정하고 종합조률, 응급평가, 복구재건 3개 서비스사업조를 설립했으며 성건설연구원, 성계획원, 성건재원, 길규회사(吉规公司)등 4개 성급기술단위들의 36명 핵심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팀을 구성하여 일선봉사에 나섰다.

길림성주택건설청은 기술표준을 전면적으로 정리하고 응급평가 지침, 주택감정 기준, 보강보수 수첩, 농가건설 그림집 등 자료들을 정리하여 <길림성 홍수재해 농촌주택 안전응급지도 문건집성>을 만들어 기층에서 열람하는데 편리하게 했다. 현재 첫진의 농가건설 전문가들이 이미 서란시에 도착하여 현지지도를 통해 농가의 재해 후 조사파악, 안전감정, 보수재건 사업을 잘 틀어쥐고 있다.

재해 복구 자금을 조달하고 성 재정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있다. <농촌저소득층의 주택안전상황에 대한 조사사업을 전개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하고 각지를 조직하여 재해로 인해 파손된 농촌 저소득층의 위험주택 수량을 재차 조사하고 정책요구에 부합되는 농촌저소득층의 위험주택을 전부 2023년 개조계획에 포함시키고 자금지원을 하게 된다.

이밖에 길림성주택건설청은 또 ‘간부 + 전문가',‘사불량직'(四不两直)방식을 취해 각지의 재해복구상황에 대해 명찰암방을 전개하고 정기적으로 재해복구 진전 상황을 확인하며 귀속지 책임을 다지고 품질안전 관문을 엄격히 틀어쥐게 된다. 또한 각지를 지도하여 수속 처리, 자금 신청과 공사시공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리재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확보하게 된다.

/길림일보 기자 섭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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