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닭알은 하루에 몇개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2일 16시57분    조회:40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주방에 있고 저렴하고 사계절 살 수 있으며 영양가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여넘는 슈퍼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닭알이다.

그러나 닭알에 대한 론난도 적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닭알 노른자는 콜레스테롤함량이 높기에 너무 많이 먹으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하나만 먹어야 된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닭알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담석 등에 걸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닭알은 하루에 몇개까지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할가?

◆닭알을 많이 먹으면 고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을 유발할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은 닭알을 많이 먹었다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질가 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첫째, 일상 식단에서 혈액지질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 주요 위험요소는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이다. 닭알의 지방함량은 낮지 않지만 포화지방함량은 높지 않고 혈액지질수치 조절에 유익한 레시틴도 들어있다.

둘째, 닭알의 비교적 높은 콜레스테롤함량에 대하여 사실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체내 콜레스테롤의 약 70%가 자체 합성에서 비롯되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상인은 콜레스테롤수치를 조절하는 비교적 지능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이 적절하게 감소된다.

즉, 닭알 속 콜레스테롤함량이 높더라도 인체의 혈액지질대사능력이 정상이라면 이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해도 혈액지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하나의 닭알을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발병 및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개 미만의 닭알을 섭취하면 건강한 젊은이의 저밀도 지단백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지질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닭알섭취 권장량:

1. 정상인의 경우 매일 닭알 1개(노른자 포함)씩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2. 임신기, 수유기, 청춘기 학생, 근육 강화 및 큰 병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은 하루에 최대 3개의 닭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지방 총 섭취량 조절에 주의해야 하는데 닭알은 하루에 1개, 일주일에 5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4. 비만인 사람은 닭알을 포함한 총 식이섭취량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587
  • showPlayer({id:"/pvservice/xml/2023/9/28/934ab57c-8960-402c-86c2-e3e31f42f389.xml",width:640,height:360});“설날에는 새 옷을 입고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말이 있다. 추석은 각종 과일, 채소와 곡물이 풍부한 계절이라 다양한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과거 추석에 가장 많이 먹었던 음식은 송편, 백...
  • 2023-09-28
  • 련휴기간 아이를 데리고 출행시 이 몇가지 일에 주의해야!추석과 국경일이 련이어 다가옴에 따라 8일간의 슈퍼련휴가 시작된다. 경치를 감상하든 고향에 돌아가든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하려는 엄마, 아빠들에게는 많은 걱정이 있을 것이다. 건조한 가을날씨에 병이 입과 코를 통해 쉽게 침입하여 아이를 감기에 걸리게 ...
  • 2023-09-28
  • 추석이 다가오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월병을 찾는데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는 월병건강식용안내를 발표했다.우선 월병을 구매할 때 원료배합표와 영양성분표 두가지 ‘표’를 잘 확인해야 한다. 흔히 보는 소에는 대략 두가지 ‘진영’이 있는데 하나는 지방과 설탕함량이 아주 높은 진영이고 다...
  • 2023-09-27
  • 잡곡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식재료라면 단연 옥수수를 꼽을 수 있다. 가을은 옥수수를 수확하는 계절로서 구운 옥수수, 삶은 옥수수들이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구수한 옥수수 향기는 군침을 삼키게 만든다.옥수수는 먹기 편하고 달콤하며 부드러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식일 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
  • 2023-09-27
  • 당신은 평소에 과일을 먹을 때 껍질을 벗기나요? 많은 사람들이 껍질의 맛이 좋지 않거나 껍질에 잔류 농약이 있을 것을 우려하여 껍질을 제거하지만 이러한 버려진 껍질은 과육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하여 버리는 것은 ‘돈 버리기’에 해당한다.어떤 과일의 껍질에 과육보다 영양소가 풍부할가? 같이 알아보자!1. 포도껍질...
  • 2023-09-27
  • 북경 9월 26일발 본사소식: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순시 결과반영사업을 최근에 전부 완수했다. 이번의 순시 결과반영은 집중적 결과반영과 순시조 ‘1대1’ 결과반영을 결부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했다.9월 19일, 중앙순시사업지도소조는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순시 집중적...
  • 2023-09-27
  • 9월 27일, 항저주아시안게임 스케이트보드 녀자 스트리트 결승에서 13세의 중국 선수 최신희(崔宸曦)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그녀는 중국 아시안게임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되였다.2009년 12월 19일 태여난 그는 이번 아시안게임 중국선수단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선수이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최신희는 “경기 전에...
  • 2023-09-27
  • 북경 9월 26일발 신화통신: 9월 26일, 국가 부주석 한정은 북경에서 미국 전임 재정장관 폴슨을 회견했다.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관계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이다. 가장 큰 발전도상국과 가장 큰 발달국으로서 량국은 마땅히 여러 령역의 호혜협력을 강화하여 세계경제회복을 함께 추동하고 글로...
  • 2023-09-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