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황경창):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리홍충은 11일 북경에서 정부채무관리정황 청취 및 심의 제도 수립 사업좌담회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여 정부채무관리정황 청취 및 심의 제도를 확실히 잘 수립하고 잘 실시하며 법에 따라 정부채무감독을 강화함으로써 정부채무가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데서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리홍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가 국무원의 정부채무관리정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 및 심의하는 제도를 수립하는 것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인대감독 특히 예산심사감독사업을 강화하는 중대한 포치이다.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정부채무위험을 방범하고 해소할 데 관한 결책과 포치에 확실히 통일시키고 체계적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최저선을 단호히 지키며 안정적 성장과 위험방지의 장기적 균형을 실현함으로써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홍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대가 정부채무를 감독하는 정위(定位)와 원칙을 정확히 파악하고 당중앙의 결책포치에 따라 의법감독하며 인민의 관심사에 적극 응답하고 정부채무규모의 과학적이고 합리한 확정을 추동하며 감독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조사연구를 깊이 있게 전개하며 감독 방식과 방법을 종합적으로 운용하고 인대대표와 전문가고문단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킴으로써 감독의 실효를 힘써 증강해야 한다. 체계적 관념, 전반국면관념, 상하련동, 동일한 문제 공동해결을 견지해 인대가 정부채무를 감독하는 사업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소첩, 장경위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