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등장, 기네스기록 등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8일 11시08분    조회:56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미국 한 남성이 키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가 기네스세계기록에 등재되였는데 평균 맵기가 269.3만단위로 이전에 가장 매운 고추 ‘캐롤라이나 리퍼’의 1.6배였다.

기네스세계기록 사이트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기록을 경신한 고추의 명칭은 ‘페퍼X’로 10년전 기네스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고추재배전문가 에드 커리가 키운 것이라고 한다.

현재 공인하는 맵기를 측정하는 스코빌지수는 고추즙물을 희석하여 매운 맛을 느낄 수 없는 정도에 따라 등급을 매긴다. 례를 들어 100만단위는 고추즙물을 100만배 희석해야만 매운 맛을 못 느끼는 것과 같다.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의 평균 맵기는 약 164만단위이다. 이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아주 맵다고 하는 메히꼬 청고추는 3000 내지 8000단위라고 한다.

미국 AP통신은 커리 본인조차 ‘페퍼X’를 먹고 가슴에 열이 나고 복통을 느꼈다고 한다. 매체는 그가 “이런 고통은 정말 두려웠다…나는 고통스럽게 신음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해 지금까지 5명이 이 고추를 통째로 먹었다고 말했다.

커리는 10여년 동안 ‘페퍼X’를 육성했다. 그는 매년 100여차례 교잡실험을 수행하여 ‘캐롤라이나 리퍼’를 리용해 그가 말한 것처럼 ‘친구가 미시건주에서 가져온 엄청 매운 고추’로 교잡해 ‘페퍼X’를 키워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338
결과가 없습니다.
‹처음  이전 829 830 831 832 833 83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