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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동, 제10회 북경향산포럼 참석 손님 회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31일 15시28분    조회: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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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30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10월 30일, 중앙군위 부주석 하위동은 북경에서 제10회 북경향산포럼 참석차 중국에 온 따지크스딴 국방부장 미르조, 아르메니아 국방부장 파피캰, 까자흐스딴 국방부장 자크세레코브, 아세안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을 각각 회견했다.

미르조를 회견할 때 하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따지크스딴은 산과 물이 서로 이어지고 동고동락하는 가까운 이웃이다. 습근평 주석과 라스몬 대통령의 전략적인 인솔 아래 중국-따지크스딴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는 높은 수준의 발전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따지크스딴 량군의 협력성과도 현저하다. 중국측은 따지크스딴측과 함께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량군 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미르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따지크스딴의 좋은 동반자이자 좋은 친구이다. 군사분야에서의 중국측의 지지와 방조에 감사를 전한다. 따지크스딴측은 중국군대와 함께 계속하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평화와 안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파피캰을 회견할 때 하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아르메니아 량국의 친선은 천년을 뛰여넘는 오랜 세월이 흘렀으나 여전히 새롭다. 습근평 주석과 하차두리안 대통령의 전략적 인솔 아래 쌍방은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고 있다. 중국-아르메니아 량군 관계도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측은 아르메니아측과 함께 노력하여 친선왕래를 밀접히 하고 량군의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깊이 있게 실제적으로 진행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파피캰은 중국은 아르메니아의 믿음직한 협력동반자로서 아르메니아는 량군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는바 중국측과 함께 군사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의 빠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자크세레코브를 회견할 때 하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까자흐스딴은 서로 믿을 수 있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이다. 습근평 주석과 토카예브 대통령의 전략적 인솔 아래 량국 관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했다. 중국-까자흐스딴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확고히 서로 지지하는바 량국의 실무적 협력의 토대가 튼튼하고 잠재력이 거대하다. 중국측은 까자흐스딴측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군사관계의 끊임없는 심화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자크세레코브는 까자흐스딴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봉행하고 중국이 핵심리익을 수호하는 것을 전력으로 지지하며 중국과의 군사협력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용의가 있다.

까으 끔 후은을 회견할 때 하위동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아세안의 협력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고 있다. 중국측은 구역협력기틀 안에서의 아세안의 중심적 지위를 지지하며 아세안과 함께 안전리념의 련결을 추진하고 안전분야에서의 협력을 확장하고 안전교류와 상호 신임을 심화시키며 국방안보분야에서 친성혜용(亲诚惠容)리념을 실행하는 모범을 만들고 남해의 안정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

까으 끔 후은은 제10회 북경향산포럼의 성공적 개최에 축하를 보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은 가장 활력적인 동반자관계를 소유하고 있다면서 협력이 여러 분야를 포괄하고 있고 발전잠재력이 강력하다고 말했다. 또한 쌍방이 계속 밀접하게 협력하여 지역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방면에서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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