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3—2024 연변 빙설관광시즌’ 60개 행사 개최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9일 09시48분    조회:40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3—2024 빙설관광시즌 가동 소식공개회 현장

11월 8일 연변조선족자치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2023—2024 빙설관광시즌 가동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올해 11월부터 명년 3월까지 빙설관광시즌 관련 행사들이 가동되는데 연변에서 도합 60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번 홍보주제인 “장백천하설 ‘길’의 아름다움은 연변에”에 이어 펼치게 되는데 60개 행사 중 전 주 문화관광부문에서 주관하거나 관련 주 직속 단위 및 현, 시 정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가 46개이다. 주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등 브랜드 활동, ‘2023—2024 빙설관광시즌 제1회 온천양생축제’등 새롭고 창의적인 행사, 제2회 ‘농후한 두만강변의 풍정, 백년 옛집의 따뜻한 난로’전통온돌축제 등 민속활동 및 2024년 새해맞이 음악회 등 문예공연이 포함된다.

또한 체육국에서 12개의 동계경기대회를 개최할 계획인데 중국스케트협회 2023—2024 시즌 전국 속도스케트U시리즈 중소학교 리그 3차 경기 등 4개의 국가급, 성급 빙설경기대회와 2023—2024 빙설관광시즌 연변대중 속도스케트 결승전 등 8개 주급 빙설경기대회가 포함된다. 이외 각 현, 시 체육 관련부문에서 대중 속도스케트, 눈밭축구, 빙설운동회 등 10여개의 빙설경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참여 인원수는 5,000명 이상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빙설관광시즌 기간 안도현은 신눈빙설축제를 개최할 예정, 중백문화관광투자유한회사에서는 2023—2024 빙설관광시즌 시리즈 행사로 제1회 온천양생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올 겨울 시즌 각 현, 시의 우수한 스키장 프로젝트 외에도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 관광국에서는 대규모 빙설체험상품을 개발하고 얼음낚시행사, 설옥 샤브샤브, 눈밭텐트, 논밭 스키 등 체험 프로젝트를 합리적으로 련결하여 빙설제품 체인망을 확대하고 겨울시즌 시장 활력을 증강함으로써 려객류동량의 전환을 실현하게 된다. 지역특색문화와 관광자원을 융합한 정품코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보다 많은 문화자원과 문화요소를 관광상품으로 전환시키게 된다. 장려 보조 정책을 정확하게 제정하여 려행사들이 원산지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 확장'목표를 실현하도록 격려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연변에서 ‘빙설놀이를 하고 온천탕을 하며 미식을 맛보고 가무를 관람하며 연변의 여유로운 겨울을 만긱’하면서 한적한 정취를 느낌과 아울러 연변의 특색을 맛보고 연변의 우위와 매력을 한것 감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71
  • 새우 치종 기지 비닐하우스에서 작업원들이 새우 치종을 치종용 못에 넣고 있다. /진래현당위 선전부봄기운이 완연한 요즘은 새우 치종을 키우기 가장 좋은 시기다. 3월 하순, 길림성 백성시 진래현휘취농업과기발전유한회사의 새우 치종 기지에서는 분주한 작업이 한창이다. 매 치종용 비닐하우스안에서 작업원들은 산소 주...
  • 2025-04-14
  • 최근년간, 왕청현은 기업, 촌당지부, 능력자 운영 등 다원화 방식을 통해 신형 농업경영주체를 육성하고 발전시켜 목이버섯이 큰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왕청현 천교령진 도원목이버섯현대화농업산업단지 검정귀버섯 3급 균봉지 지능무인생산작업실에 들어서면 가지런히 줄지어진 지능설비가 스마트관리 시스템에 ...
  • 2025-04-14
  • 4월 13일 저녁 7시 30분에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중심에서 진행된 2025 화윤음료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커시안팀(이하 연변팀)은 악천후속에서 석가장공부팀(이하 석가팀)에 0: 2로 패했다. 이날 연변팀은 U21선수 리성민에게 꼴문을 맡기고 33번 호재겸, 15번 서계조, 3번 왕붕, 17번 박세호...
  • 2025-04-13
  • "서시장에서 맛있는 음식 먹어보고 싶어요!" "조선족 전통복장이 너무 예뻐서 기념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요!"11일,  연변대학 창업창신부화쎈터에서 열린 ‘연길 공주가 되여보세요’ 초대행사(시즌 1) 설명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조선족 전통복장 차림을 한 녀학생들이 차례로 아름다운 자태...
  • 2025-04-13
  •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한 붉은색 렬차가 안전검사 등 모든 준비작업을 마치고 발차 지령을 대기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로조 삼국을 이어주는 관광 명함장인 ‘동북아 장려호’관광렬차는 4월 15일, 다시 기적을 울릴 예정으로 68키로메터의 중로조 삼국 변경 풍경을 련결해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 2025-04-13
  •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는 2025 제7회 연길관광상품대회가 정식 공모를 시작했다.이번 관광상품대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고 현지 문화관광 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며 중국 조선족 문화자원 혁신전환 능력을 전면적으로 활성화하여 연길시...
  • 2025-04-13
  • 일전 '안녕! 중국’ 길림성문화관광설명회가  스위스 베른 중국문화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스위스 문화관광 업계에 풍부하고 다양한 입국관광 상품을 소개했다.활동 현장에서는 ‘상모춤’, ‘백마춤’ 등 공연이 펼쳐졌을 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끈 엮기, 어피화 및 중국 사계절 전통 양생방식 등 길림 지역...
  • 2025-04-13
  • 표준화된 우사가 가지런히 늘어서있고 지능형 사양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도입되였으며 살이 오른 시멘탈 소(西门塔尔牛)들이 정밀하게 배합된 사료를 먹고 있다... 초봄, 통화현 영액포진에 위치한 ‘통화유점소 목업유한회사'에 들어서니 현대화된 사육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농업의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 전통 사육...
  • 2025-04-13
  • 최근 안도현상무및외사국이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3일간 지속된 안도현 ‘신전자상거래산업에 의한 흥변부민’ 양성활동을 전개했다.양성은 실제생활에서 AI의 응용, 생방송 관련 지식 및 생방송 조작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촌주재 간부,  촌간부, 기층 전문인력, 대학생자원봉사자, 촌민 및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의...
  • 2025-04-13
  •  ‘한락연생평전시관’을 참관하고 있는 칠색합창단 단원들.4월 11일 오전, 혁명유적이나 혁명전람(전시)관을 찾아 항일가요를 부르면서 항일영렬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과 홍색전통을 이어가는 합창단으로 소문난 연길시칠색합창단의 34명 단원들은 리상덕 단장의 인솔하에 룡정시당안관에 자...
  • 2025-04-1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