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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상, 까자흐스딴 방문 및 중국-까자흐스딴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 사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1월29일 15시30분    조회: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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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나 11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정명달, 장계업):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정설상은 까자흐스딴을 방문하고 까자흐스딴 대통령 토카예브, 총리 스마일로브와 각기 회담을 가졌으며 스클라르 제1부총리와 회담을 가지고 아울러 중국-까자흐스딴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공동사회했다.

토카예브를 회견했을 때 정설상은 습근평 주석의 토카예브 대통령에 대한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달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과 대통령선생의 계획과 인도 아래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영구적,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수립하고 앞장서 쌍무운명공동체를 구축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방면에서 선두에서 나아가고 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서로 의지하고 돕는 친밀한 이웃나라이자 운명을 같이하는 전략적 동반자이다. 중국측은 까자흐스딴측과 더불어 량국정상의 중요한 공감대를 시달하는 것을 선도로 하고 고품질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여 손 잡고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욱 높은 수준과 더욱 넓은 공간으로 매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협력기초가 튼튼하고 잠재력이 매우 크며 전망이 밝다. 중국측은 까자흐스딴측과 더불어 상호 신임의 기초를 다지고 발전전략의 맞물림을 강화하며 정책적 조률을 강화하고 호혜협력을 확장하여 서로 발전목표를 실현하는 데 조력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일대일로’제안과 ‘광명의 길’신경제정책의 맞물림을 심화하고 합력의 새로운 모식, 새로운 경로를 적극 탐색하며 문화, 관광, 교육, 체육, 청년, 지방 등 협력을 심화하여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전통적 친선이 대대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 중국측은 까자흐스딴측과 더불어 손 잡고 노력해 중국-중앙아시아기제가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함으로써 중앙아시아의 장기적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가 있다.

토카예브는 정설상에게 습근평 주석에 대한 진지한 문안을 전해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까자흐스딴측은 제3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 것을 축하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확고히 지지하며 중국기업이 까자흐스딴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일으키는 것을 환영한다. 까자흐스딴측은 중국측과 더불어 여러 령역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하고 ‘3갈래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며 인문교류와 지방협력을 밀접히 하여 까자흐스딴과 중국의 영구적,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스마일로브를 회견했을 때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친선적인 이웃, 상호 신뢰하는 벗이자 서로 성취시키는 동반자이다. 올해 습근평 주석은 토카예브 대통령과 두번 회동하고 중국-까자흐스딴 영구적,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심화와 관련해 새로운 공감대를 달성했다. 중국측은 까자흐스딴측과 더불어 량국원수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시달하여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정설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발전리념이 비슷하고 상호 보완 우세가 뚜렷한바 협력전망이 밝다. 쌍방은 계속 운명공동체정신에 따라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 지지하고 고품질로 ‘일대일로’를 공동건설하며 상련상통을 확장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함으로써 중국-까자흐스단의 호혜협력이 질적 향상을 가져오고 업그레이드되도록 추동해야 한다.

스마일로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까자흐스딴과 중국의 관계는 깊은 친선과 튼튼한 상호 신임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량국 고위층 왕래가 밀접하고 협력성과가 풍성하다. 까자흐스딴측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히 시행하며 중국측과 더불어 까자흐스딴-중국 영구적,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더한층 강화해 여러 령역의 실무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용의가 있다.

27일, 정설상과 스클라르는 중국-까자흐스딴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공동사회했다. 회의에서는 중국-까자흐스딴 여러 령역의 실무적 협력이 거둔 진전을 전면적으로 충분히 긍정했고 에너지, 경제무역, 금융, 교통, 과학기술, 인문, 환경보호와 안전 등 의제에 초점을 맞추어 의견을 충분히 교환하고 다음단계의 협력중점을 계획했다. 회의후 정설상과 스클라르는 <중국-까자흐스딴협력위원회 제11차 회의 적요>에 서명하고 상호 문화센테를 설립할 데 관한 협정, 까자흐스딴 신선식품 핵과(核果) 대중국수출 식물검역요구에 관한 의정서 등 협력문건 체결을 지켜보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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