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5회 세계언론정상회의 (운남 분회의장) 및 제2회 코끼리국제전파포럼 곤명에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6일 10시42분    조회:38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제5회 세계언론정상회의 (운남 분회의장) 및 제2회 코끼리국제전파포럼 개최지 곤명 해경회당의 일경.

제5회 세계언론정상회의 (운남 분회의장) 및 제2회 코끼리국제전파포럼이 5일 오전 운남성 곤명시에서 개막되였다.

운남성당위 서기 왕녕은 축사에서 이렇게 표시했다. 운남은 지역 위치가 우월하고 산천이 아름답고 문화가 찬란하며 자원이 풍부하다.새시대에 들어서면서 점점 더 많은 국제 매체들이 운남에 와서 운남을 선전하여 운남과 세계와의 거리를 가까워 지게 했다. 운남은 믿음직하고 사랑스럽고 존경할 만한 중국을 잘 읽을 수 있는 창구이다. 운남은 각국 언론인 벗들이 이번 정상회의 기회를 빌어 ‘운남이라는 생활이 있다 ’(有一种叫云南的生活)에 심입하여 그 가운데서  더욱 많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발견하기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신화통신사 총편집 려암송은 기조발언에서 이렇게 표시했다.신화사는 중국식현대화의 건설 성과와 경험 리념을 전면적으로 반영하고 새시대 중국의 발전과 진보에 대한 이야기를 잘 펼쳐가는 동시에 세계 각국이 현대화건설을 추진하는 실천과 탐색을 광범위하게 보도한다.아울러 각국 매체와 함께 료해를 한층 더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인류사회의 현대화진척을 공동으로 추진하려 한다.

주중 유엔 개발계통 조정관 싯다르흐 채터지는  영상 축사를 보내왔고 로씨아 투데이 미디어그룹 사장 드미트리 키셀료프 , 볼가리아 통신사 사장 키릴 발체프 , 파키스탄 인터넷신문사 총편집 무함마드 아스람칸 , 투르크메니스탄 동방통신사 사장 베크두르드 아만사레예프 , 에스빠냐《파이낸셜 월드 리포트》 호세 메스치다 사장 , 라오스 바트룸통신사 부사장 시완세 시판캄 등이 각각 발언했다. 각측은 매체는 문명 교류와 상호 참조를 촉진하고 인류사회가 공동으로 현대화를 실현하도록 추진하는 과정에 중요한 책임을 짊어진다고 표했다. 정상회의가 운남에서 개최된 것을 계기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중국식현대화실천을 깊이있게 느끼고 각국 인민들이 서로 알아가고 서로 친선하는 것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

개막식에서 〈제5회 세계언론정상회의 곤명창의 〉를 채택하고 ‘운남이라는 생활이 있다’는 주제활동을 전개했으며 신화넷에서 운남 2022-2023년도 국제전파 인기단어를 발표했다. 정상회의 기간에 회의에 참석한 귀빈들은 또‘일대일로 ’미디어협력의 새로운 기회, 도시 브랜드 전파, 국제문화 교류, 기업의 국제형상 전파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전개하고 운남에서 현지 방문 교류를 전개하게 된다.

제5회 세계언론정상회의 (운남 분회의장) 는 신화사, 운남성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12월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데 전 세계 근 30개 나라와 지역의 80여개 매체, 국제기구 등 기구에서 온 300여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사진은 제5회 세계언론정상회의 (운남 분회의장) 및 제2회 코끼리국제전파포럼 개막 현장이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60
  • 1월 12일부터 2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18시~ 19시 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관광국은 연길왕훙탄막벽 맞은편, 연변대학 정문 서쪽에서 ‘춤추는 청춘 뜨거운 눈 연변 2023-2024 연변빙설관광 즐거운 시각' 활동을 조직하여 광범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고 연변관광열기를 제고하는데...
  • 2024-01-16
  • 갑진년 룡해의 문턱을 넘어서서 인생의 지평선을 물끄러미 바라보노라니 30년 전 로씨야에서 장사를 하던 시절 사기를 당해 알거지로 나앉고 도무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방황하던 나를 혜성 같이 나타나 구해준 로씨야 올랴할머니가 떠오른다. 1993년 3월, 로씨야 극동지구와 강 하나를 사이둔 흑룡강 동녕현 정부기관에 출...
  • 2024-01-16
  • 15일 공업정보화부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조선 완공량은 적재량 4,232만톤으로 지난 동기보다 11.8% 증가되였다.신규 주문량은 적재량 7,120만톤 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12월말까지 협의달성 주문량(手持订单量)은 1만 3,939만톤 적재량으로 동기 대비 32.0% 증가되였다. 공업정보화부...
  • 2024-01-16
  • 나우루(瑙鲁)정부는 15일 성명을 발표하여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고 대만 당국과 이른바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포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우루정부는 유엔총회 2,758호 결의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 령토의 불가분의 일부라는 것을 ...
  • 2024-01-16
  •       방학간 학생들에 대한 관리와 관할구역내 소년아동들의 조급증 등 정서를 풀어주기 위해 화룡시 여러 사회구역들에서는 겨울방학기간을 리용하여 아동단체모래판수업과당을 마련했고 홍색상권(红色商圈) 방과후 지원봉사팀이 관할구역내 청소년들에게 풍부한 과외지식을 전수해주면서 사회책임을 다하고 있다. 성원들...
  • 2024-01-16
  • 영국 《가디언》(卫报) 인터넷 보도 캡쳐(제목은 압둘 말리크 후티) 현지 시간으로 13일 새벽, 미국과 영국 군대는 예멘 수도 사나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감행했다. CNN(미국유선텔레비죤방송 뉴스넷)은 소식통의 말을 빌어 “이번 공격은 예멘 후티무장이 사용하는 레이더 시설을 목표로 했다”며 “지난 12일의 작전보다 타...
  • 2024-01-16
  • ‘새 빙설’시즌 이래 장춘시 곳곳에 빙설 주제 락원이 세워지고 있다. 장춘시 록원구 정양거리에 위치한 칠색성빙설락원에서 시민들은 문어 드리프트, 얼음 미끄럼 등을 체험하며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빙설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 2024-01-15
  • 예멘 후티무장의 한 관원은 미국과 영국 공군이 스파이 무인기로 후티무장이 장악한 예멘 서부 항구도시 후다이다(荷台达)를 “밀집 정찰”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멘 매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후다이다시 북부에서 이날 오후 큰 폭발음과 구급차 경보음이 울렸다. 목격자들은 폭발이 발생한 후 후티무장이 후다이다시의 여러...
  • 2024-01-15
  • 일본 기상청은 14일, 일본 가고시마현(鹿儿岛)의 스와노세섬(诹访之濑岛) 어악분화구에서 이날 새벽 비교적 큰 규모의 분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의 관측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4일 0시 22분(북경시간 13일 23시 22분)에 오타케(御岳) 분화구에서 비교적 큰 규모의 분화가 발생하였으며 분화된 비교적 큰 돌...
  • 2024-01-15
  • 습근평 정법사업에 중요한 지시 내리고 강조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충성스럽게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짊어지는 것으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 튼튼한 안전보장을 제공해야 신화사 북경1월14일 소식: 최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정법사업에 대해 ...
  • 2024-01-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