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 겨울 로리커호 빙설 왕국에서 즐겨보세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2월29일 16시43분    조회:37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 개막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 가동식 현장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가 12월 29일 화룡 로리커호풍경구에서 막을 올렸다.가동식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축제 개막을 선포했다.

개막을 선포하고 있는 윤조휘 부주장

2023—2024 연변빙설관광축제 화룡빙설카니발 및 제9회 로리커호눈감상축제는 연변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장백산삼림공업그룹 팔가자림업유한회사, 화룡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화룡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화룡시로리커호관광봉사유한회사에서 주관했다.

풍경구는 새하얀 눈으로 은빛 단장되고 가동식 현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흥겨운 음악소리와 어우러져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관광객들로 흥성흥성한 로리커호 풍경구 

풍경구에서 동물과 교감하고 있는 관광객

료해에 따르면 이번 눈감상축제는 풍경구의 전통체험 종목을 보존하는 기초에서 아름다운 빙설풍경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활동들을 마련하여 관광객들에게 풍부하고 즐거운 빙설체험을 제공해주었다. 설림 려행촬영, 동물들과 교감하기, 이국상품거리 등 새로운 체험제품을 출시하고 심산민박, 눈밭샤브샤브, 스노모빌, 말이 끄는 썰매 등 일련의 빙설체험 종목을 결합하여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로리커호의 동화 세계를 체험하게 하는 한편 동북의 이색적인 빙설변경풍광을 만긱할 수 있도록 했다. 미록 려행촬영, 눈집 샤브샤브, 설국렬차, 특산품전시 등 활동구역마다 관광객들로 들끓었다. 또한 현장에서는 화룡시문화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무대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에로 끌어 올렸다.

화룡시인민정부 관련책임자는 로리커호눈감상축제는 화룡빙설카니발 행사의 서막을 열어놓았다면서 화룡시는 로리커호 눈감상축제, 빙설촬영경연, 룡문호 겨울낚시대회, 명태문화축제, 연변청소년 속도스케트 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빙설축제 경기행사를 펼쳐 관광객들로 하여금 화룡의 눈꽃 휘날리는 겨울의 랑만을 만긱하고 겨울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체험하며 민속풍정의 매력을 감수하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것을 기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류비비(刘菲菲)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87
  • 1월 11일, 2024-2025년도 ‘길림시 공익빙상장 스케이트친선경기 결승전’이 길림시체육운동기지 공익빙상장에서 개최되였다.이번 행사는 길림시체육국이 주최하고 길림시전민건강활동쎈터가 주관했다.대회는 ‘아이스스키 타기 · 쾌락성지’를 주제로 전 시 각 도시구역 스케이트애호가들의 광범한 참여하에 자발적으로 8개...
  • 2025-01-15
  • 음식은 맛있고, 종류는 다양하고, 물가는 싸고···이것이 바로 장춘 아침시장의 특징이다. 길림성 관광이 뜨겁게 계속되면서 ‘아침시장’은 단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아침을 먹는 곳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 문화관광 융합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였다.날이 막 밝아, 장춘시 남관구 대마로에 ...
  • 2025-01-15
  • 성 14기 인대 4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1월 14일 오후,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조를 나누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 현장에서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보고를 심의하고 체득을 담론하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2024년의 사업에 대한...
  • 2025-01-15
  • ‘전승, 성장, 나눔, 봉사’를 취지로 하는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회장 리취임식 및 새해맞이 문예야회’가 1월 13일 저녁 연길한성호텔에서 있었다.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는 지난 1993년 개혁개방 격변기에 ‘녀성을 잃으면 민족을 잃는다’는 위기의식을 가진 학술 및 언론과 문화예술분야에서 활약하던 지성인 ...
  • 2025-01-15
  • 중국소설학회에서 지난 13일에 2024년도 ‘중국 좋은 소설’(中国好小说) 순위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작가 고춘양의 미형소설 작품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人生几何)가 심오한 주제와 능란한 필치, 광범위한 사회적 영향력으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생, 그 얼마나 되리오》는 잡지 〈천지 미형소설〉(天池小小...
  • 2025-01-15
  • 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
  • 2025-01-14
  • 1월 10일, 길림시인재봉사쎈터는 올해 첫 현장초빙회를 개최하여 취업 쌍방을 위해 교류플래트홈을 구축함과 동시에 올해 ‘인재집결호’계렬초빙활동의 서막을 열었다.중국석유화학건설, 길림화학북건, 예얼강 등 45개 기업이 현장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길림시인재써비스쎈터 애플릿(小程序)은...
  • 2025-01-14
  • 최근, 길림시는 인삼협회 설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를 거행하고 인삼협회 제1기 조직기구를 선출하였다.부시장 류향도가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61개 회원단위 대표, 시 직속 관련 단위와 시 농업계통 주요 책임자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회의는 《협회 정관》을 통과하여 협회 제1기 지도부를 선출하였다...
  • 2025-01-14
  •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함께 건설하기 위해 노력 분진하자성정협 13기 3차회의 성대히 개막황강 연설, 호옥정 참석, 주국현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1월 13일 전성 인민들의 주목을 받는 정협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 3차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중공길림성당위 서기 황강, 성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 등이 ...
  • 2025-01-14
  • 1월 10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조직한 ‘우리의 중국꿈’ 문화가 천가만호에 들어가기 —‘기층공정’ 문화혜민 기층 내려가기 행사가 연길시 조양천진 류신촌에서 펼쳐졌다.  미술가협회와 서예가협회, 사진가협회 그리고 ‘손에 손잡고 예술단’에서 온 문예자원봉사자들이 농민군...
  • 2025-01-14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