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립스틱 바르고 음식 먹으면 몸에 해로울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9일 11시13분    조회:38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립스틱을 바르고 음식을 먹으면 안전할가? 이는 많은 녀성들이 걱정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작은 문제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로 립스틱내 유독유해물질 존재여부와 상응한 중독량은 얼마인가? 둘째로 어떻게 해야 더욱 안전한가?

많은 녀성들이 관심하는 이 두가지 작은 문제에 대해 북경협화병원 소화내과 주치의사 래아민이 상세하게 해독했다.

래아민은 립스틱내에는 유독, 유해 물질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립스틱에는 수은, 납, 비소, 카드미움,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산 등 소량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여있어 다양한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 그중 림상에서 가장 흔한 유해물질이 바로 납이다.

무기납은 장(섭취) 또는 페(흡입)을 통해 흡수될 수 있다. 납이 함유된 가솔린의 유기납도 피부를 통해 흡수될 수 있다. 일단 흡수되면 납은 적혈구와 결합되여 연조직, 뇌, 뼈에 분포되고 태반을 통과할 수 있다.

무기납은 소변을 통해 배설될 수 있지만 반쇄기는 몇개월이며 일부 납은 뼈에 수십년 동안 남아있으면서 혈액과 균형을 유지하여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납원천이 된다. 례를 들어 감상선기능 항진 및 임신과 수유기에 납이 혈액에 방출되여 보다 높은 혈납수준(BLL)을 초래할 수 있다. 모유수유기간 납이 모유에 방출될 수 있다.

하지만 국가에서는 안전보장최저선을 그어놓았다.

소개에 따르면 우리 나라 <화장품안전기술규범>이 2015년에 발표되여 지금까지 8차례 내용 수정 및 보충을 거쳐 아주 정확하고 또 시대와 더불어 발전했다고 한다. 그중 눈, 입술, 어린이화장품에 대한 규정은 특히 엄격하다. 립스틱은 입술부위 화장품으로서 입술부위에 사용하는 화장품이라고 하는데 그 미생물지표는 균락총수≤500(CFU/g 또는 CFU/ml)으로서 모든 화장품 가운데서 가장 낮다. 유해물질인 수은, 납, 비소, 카드미움,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산의 제한치는 각각 1, 10, 2, 5, 2000과 30(단위 mg/kg)이다.


<규범>의 규정에 근거하면 립스틱류 제품의 납함량 상한선은 10ml/kg이다. 인터넷에서 일부 네티즌은 전체 립스틱(각 50g으로 계산)을 먹어 가벼운 납중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4000개의 립스틱을 먹여야 한다고 계산했다. 립스틱 하나를 2개월 사용하는 것으로 계산해도 8000개월, 즉 666년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정규적인 립스틱은 납 중독이나 기타 원료문제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두번째 질문은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비록 문제가 크지 않더라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래아민은 우선 합법적인 경로를 통해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해외직구, 미용기구에서 사용하는 화장품은 제품의 출처를 따져묻고 제품 성분과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봐야 한다. 화장품 라벨내용이 분명한지, 포장이 완전한지를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 라벨의 제품명칭, 전체 성분표기, 생산기업 명칭과 주소, 사용방법, 생산날자와 류통기한, 보관조건 및 필요한 안전경시 등은 모두 분명하게 표기되여야 하고 수입화장품에는 마땅히 중문라벨 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임신부와 수유기 녀성은 가급적이면 성분이 간단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이른바 무첨가, 순식물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사실상 화장품생산의 일반법칙(복합성분, 무변질)에 특별히 부합되지 않으므로 이런 과장된 홍보가 있으면 조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520
  • 또 딸기철이 돌아왔다. 새빨간 딸기 한알을 입에 넣으면 새콤달콤한 즙이 입술과 치아 사이에서 터지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과육이 입안에서 녹으면서 황홀한 맛을 선사한다! 그런데 당신이 먹은 딸기는 정말 깨끗이 씻었을가?딸기를 씻을 때 꼭지를 따지 말 것!딸기를 가장 ‘깨끗하게 씻는 방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 2023-12-27
  • 양력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시장감독관리총국은 ‘두 명절’기간 온라인거래행위를 규제하고 각 플랫폼기업에서 ‘5가지 책임’에 초첨을 맞춰 ‘두 명절’기간 온라인거래 규범화된 관리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첫째는 플랫폼 관리 주체적 책임을 리행하고 법률법규에 따라 플랫폼 협의규칙을 공포하며 상품과 서비스 ...
  • 2023-12-27
  • 아직 나이가 젊은데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늘 하던 말이 입에서 뚝뚝 끊어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을 때가 있는가? 스스로 넣어둔 물건을 자주 찾지 못하는가? 갈수록 길치로 변하고 자주 방향을 헷갈리는가?매번 이런 일이 벌어지면 “내가 나중에 ‘로인성치매’가 오는건 아니겠지?”라고 자조...
  • 2023-12-27
  • 장백산은 또 길림에 영예를 안겨줬다. 최근 만점연구원에서 발부한 2023년 11월 5A급 명승지 브랜드전파력 100강 순위에서 장백산이 동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북순위에서 길림성 3곳이 5위에 진입했고 각각 1위인 장백산풍경구, 2위 장춘 위만황궁박물원과 4위인 장춘 정월담풍경구이다. 뿐만 아니라 돈화시 륙정산문화...
  • 2023-12-27
  •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소식에 따르면 (2023년 제142호)에 근거해 성급 약품감독관리부문과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심사평가센터는 시점에 참여하는 약품판매허가 소지자 및 약품목록(제1차)을 제출했고 그중에는 프루이바린캡슐 등 637가지 약품이 포함되여 있다고 한다. 약품목록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 2023-12-27
  • 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12월 25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영상회의방식으로 란창강-메콩강협력 제4차 지도자회의에 참석했다. 리강은 먄마 지도자 민 아웅 흘라잉과 함께 회의를 주재했으며 캄보쟈 수상 훈 마넷, 라오스 총리 쏜싸이, 태국 총리 세타, 윁남 총리 팜 민 찐이 회의에 참석했다.리강...
  • 2023-12-27
  • 북경 12월 25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에서 를 인쇄발부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2024년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 75주년을 맞는 해이다.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는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20차 당대회 정신과 당중앙 제20기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
  • 2023-12-27
  • 일전 음력설이 유엔 공휴일로 확정된 것과 관련해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25일 음력설은 중국의 것이자 세계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세계와 함께 음력설을 축하하고 서로 다른 문명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서로 성취하며 교류하고 서로 귀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현...
  • 2023-12-26
  •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건조한 날씨에 인체의 일부 기관은 쉽게 추위를 견뎌낼 수 있지만 일부 부위는 추위를 특히 잘 타서 일단 추위에 로출되면 쉽게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인체의 이 5개 부위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심장기온저하, 특히 일교차의 급격한 변화는 심장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장병 환자의 상태...
  • 2023-12-26
  • “절강대학의 학생이 되고 싶어요.”12월 23일, 24일 백만명이 넘는 수험생이 2024년 연구생시험 수험장에 들어갔는데 그중에는 절강대학 경비원 장개(张凯)도 있었다.절강대학의 소개에 따르면 작년에 1991년생인 장개는 절강대학 연구생에 합격할 꿈을 갖고 절강대학에 입사하여 일하면서 연구생시험준비를 했다고 한다....
  • 2023-12-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