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들이 A형 독감이나 B형 독감에 감염되고 있다. 어떤 부모는 아이의 A형 독감이 갓 나았는데 또 B형 독감 감염되였다고 토로하고 있다. 데터에 따르면 현재 사회적인 감염 사례는 여전히A형 독감이 지배적이지만 B형 독감의 감염 비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1. B형 독감이 A형 독감보다 증상이 더 심한가?

B형 독감은 A형 독감과 마찬가지로 류행성 감기의 한 류형다.

B형 독감 환자는 대부분 갑자기 발병하며 발열(체온 39°C~40°C에 달함) 두통, 근육통, 전신 무력감 등의 전신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인후건조, 후통, 마른기침 등 호흡기증상은 비교적 경미하다.

어린이가 B형 독감에 걸리면 성인보다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다.

2. B형 독감에 감염되면 왜 뼈가 아플가?

사실 그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라든지 A형 독감, B형 독감은 모두 뼈가 아픈 증상이 있었다. 라이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병원성 세균 감염으로 인한 상기도 감염성 질환으로 환자는 전신 통증, 무기력 등을 겪을 수 있다. 병원성 박테리아가 체내에 들어가면 면역력을 파괴함과 동시에 프로스타시클린과 같은 염증 매개체가 방출되고 염증 매개체는 혈액순환과 함께 전신에 퍼지며 뼈에 작용하면 환자에게 뼈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B형 독감 환자가 세픽심(头抱)을 복용하면 쓸모가 있을가?

B형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페니실린, 세픽심 등 항생제는 세균에 대한 약으로 B형 독감에는 쓸모가 없다. 때문에 열이 난다고 항생제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4. B형 독감에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가?

기저질환이 없는 성인은 대증료법으로 치료하면 된다.

기저질환이 있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나 로인은 항바이러스제를 제때에 복용해 바이러스가 계속 복제돼 페, 심장 등 다른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증상이 계속 완화되지 않거나 악화되면 제때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5. A형 독감 완쾌후 B형 독감에 또 걸릴 수 있을가?

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두가지 부동한 아형으로 교차면역기제가 없다. A형 독감 혹은 B형 독감에 감염된 후 환자가 상대적으로 체질이 약하다면 다른 하위 류형의 독감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

6. 어떻게 교차감염을 줄일 수 있을가?

가능한 한 빨리 독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전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이다.

휴식에 주의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가능한 한 사람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