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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로 하여금 ‘금멜대’를 메게 해야 한다”(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19일 16시51분    조회: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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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가장 간고하고 가장 번중한 임무는 여전히 농촌에 있다. 2023년말, 중앙농촌사업회의가 소집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3농’사업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짐함에 있어서 반드시 농업기초를 꾸준히 다지는 것을 견지하고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차 당대회후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을 떠나 고찰한 첫 역이 바로 섬서 연안시였다. 남구촌의 사과원에서 농민들이 물저장언제, 점적관수와 정밀화 관리를 통해 사과라는 이 ‘금멜대’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보고 총서기는 농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이 농업현대화입니다. 당신들은 적합한 산업발전의 방향을 찾아냈습니다.”

“백성 특히 농민들을 부축해주어야 한다.”, “농민들로 하여금 ‘금멜대’를 메게 해야 한다.” 량가하에서 쭉 걸어오면서 총서기는 마음속으로 시종 농촌과 농민들을 걱정하면서 실천 속에서 중국특색농업농촌현대화의 길을 끊임없이 사고하고 청사진을 그렸다.

2020년 전국량회기간에 대표단심의에 참가했을 때 총서기는 ‘금멜대’의 이야기를 했다. 당년에 농민들은 배불리 먹고 잘 먹게 된 후의 소망을 얘기할 때 앞으로 산에 올라가 일할 때 금멜대를 메고 싶다고 말했다. “’금멜대’, 나는 이것이 농업현대화라고 리해합니다.”

“농업강국건설의 리기(利器)는 과학기술이다.”, “농업과학기술사업은 응용인도를 두드러지게 하고 론문을 대지 우에 써야 한다.”, “현대농업산업체계, 산업체계, 경영체계를 다그쳐 수립해야 한다.”, “’지방특산품(土特产)’이라는 이 단어를 철저히 리해해야 한다.”…

“항상 마음에 두고” 걱정하는 가운데에는 농업강국건설목표를 확고히 정한 세심한 계획이 있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이 좋은 나날을 보내게 해야 한다”는 간절한 기대도 있으며 구절마다 ‘최상위설계와 실천탐색’의 상호 호응이 깃들어있다.

새 시대 10년래 우리 나라 농업과학기술진보기여률은 62.4%에 달했고 농작물 경작, 수확 종합기계화률은 73%를 초과했는바 지혜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사물인터넷 등 현대농업기술을 발전시키는 데로부터 빅데터, 클라우드컴퓨팅으로 지능관개, 정밀시비 및 물과 비료 일체화 통제 등을 통해 전통적인 ‘괭이, 호미, 낫, 쟁기’를 점차 도태시키기까지 지능화 농경설비의 과학기술풍이 점점 짙어지고 ‘금멜대’의 과학기술함량이 날로 늘어났다.

과학기술의 조력 아래 향촌산업에 새로운 동력이 더해졌다.

광동 무명 백교촌의 려지원에서 농민들이 온라인라이브방송판매를 하고 특색산업에 의지해 풍족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총서기는 말했다.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향촌진흥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입니다. ‘지방특산품’이라는 문장을 힘써 잘 지어 산업진흥으로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촉진해야 합니다.”

새 시대 10년래 작디작은 검정귀버섯이 대산업으로 되고 작은 국화꽃이 치부의 꽃으로 되였다. 안길백차, 오상입쌀, 감남배꼽오렌지… 하나하나의 ‘지방특산품’산업이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는바 향촌 전면적 진흥의 화폭이 한창 아름다운 전야에서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금멜대’로 농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떼메였다.

농업강국건설목표를 확고히 정한 새 로정에서 농민증수의 무게는 여전이 아주 무겁다.

총서기는 농민과 련계하고 농민을 이끄는 기제를 보완하고 산업 증수와 수익을 더 많이 농민들에게 남겨주는 것을 중시하고 농민들로 하여금 ‘금멜대’를 메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민과 련계하고 농민을 이끄는 기제를 보완하고 농업샌산경영모식을 혁신해야 한다.

흑룡강 무원시 구성벼재배합작사에서 농기구들이 한줄로 늘어서있었다.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민전업합작사는 농가를 이끌어 소득을 증가시키고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 효과적인 조직형식으로서 선진경험을 총화보급함으로써 합작사를 한층 더 잘 운영해야 한다.”

길림 리수현 로위농기농민전업합작사에서 농민들이 입사후 얻은 실제적 혜택을 렬거하자 총서기는 무등 기뻐했다. “농업현대화로 달려가는 과정에 합작사는 시장조건에서의 농민들의 자원적인 조직형식이며 또한 효률적이고 효익이 높은 조직형식이다.”

녕하 하란현 도어공간향촌생태관광원에서 지난날의 논이 산업단지로 변한 것을 보고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농촌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반드시 농민들의 주체적 지위를 두드러지게 하고 시종 농민들의 리익을 보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아야 하는바 농민들의 발전능력을 박탈하거나 약화시켜서는 안된다. 농민들의 토지를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흥성흥성해도 농민들과 관계가 없게 된다. 반드시 공동치부를 실현해야 한다.”

내몽골에서 밭뚝에 서서 토지의 류전도급이 농업에 혜택을 줄 수 있는가고 자세히 물어보았다. 강소에서 비닐하우스의 딸기생산량과 농민소득이 어떠한지 관심을 돌렸다… 군중 속에 심입하여 백성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만리길을 다니며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확고한 발걸음은 중국특색농업농촌현대화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고 향촌 전면적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았다.

전국을 둘러보면 400여만개의 가정농장, 222만개의 농민합작사, 현급 이상 선두기업들이 각종 농업산업화조직을 인도하여 1.2억여개 농가들에 파급되고 그들을 이끌어가고 있다. ‘촌 두 위원회+합작사+농가’, ‘기업+합작사+농가’… 농민과 련계하고 농민을 이끌기, 농업을 흥성시키고 농업에 혜택을 주기, 각종 신형경영모식들이 드넓은 전야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금멜대’는 멜수록 더 안정적이고 함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향촌의 전면적 진흥은 민족의 부흥과 이어져있다.

“농업강국건설목표를 확고히 정하고 향촌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는 것을 새 시대 새 로정에서의 ‘3농’사업의 총적 착수점으로 삼아야 한다”, “농민들의 호주머니가 갈수록 불룩해지고 생활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도록 하여 살기 좋고 일하기 적합한 아름다운 향촌의 새 화폭을 그려야 한다.”—총서기의 간절한 당부는 희망의 전야에 널리 전해지고 억만 농민들의 마음속에서 메아리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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