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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성정협 13기 2차 회의 련조회의(1조) 토론에 참가 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월26일 10시28분    조회: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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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 중심 임무를 긴밀히 틀어쥐고 건언자정하고 공감대 집결하며

전면 진흥 솔선 돌파에서 더 큰 역할 발휘해야

24일,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는 성정협 13기 2차 회의 련조회의(1조) 토론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직책을 성실히 리행하며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일하여 전 성의 중심 임무를 긴밀히 틀어쥐고 건언자정하고 공감대를 집결하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아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데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성정협 주석인 주국현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정협 13기 2차 회의 련조회의(1조) 토론에 참가, 성정협 주석인 주국현 회의 사회

회의에서 12명의 위원들은 록색수소(绿氢)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빙설 소비의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과학기술, 금융 문장을 잘 쓰고 량식의 종합 생산능력을 제고하는 등 면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했다. 경준해는 발언을 진지하게 청취했고 위원들과 깊이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분들의 의견, 건의는 매우 강한 목적성, 실용성, 조작성을 가지고 있으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는 것을 추동하는데 대한 여러 위원들의 충분한 사고와 깊은 연구를 구현했다. 성 직속 관련 부문은 착실하게 정리하고 받아 들이며 제때에 정책조치와 공정대상으로 전환하여 ‘5화’ 폐쇄고리 사업법으로 철저히 시달해야 한다.

지난해 전 성의 경제사회발전 상황을 간략히 소개하고 나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의 여러가지 사업을 원만하게 잘 하려면 반드시 ‘두가지 확보, 한가지 솔선(两确保一率先)’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분초를 다투며 진정으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일하며 용감하고 분투하고 난관을 돌파하며 ‘4대 집군’의 육성, ‘6신 산업’의 발전, ‘4신 시설’의 건설에서 착실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고 고품질 발전체계와 고품질 생활체계의 구축에 힘을 다해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의 솔선적인 새로운 돌파를 위해 견실한 토대를 다져야 한다.

하나하나의 의견과 건의에 응답하면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의 특색 우세가 있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는 것은 고품질 발전과 가지속 진흥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견고하게 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국가량식안전 중임을 굳건하게 짊어지고 수호하며 대농업관, 대음식관을 깊이 실천하고 량식작물, 경제작물, 사료작물의 총괄계획과 농, 림, 목, 어의 다업 병행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자동차산업 집군의 ‘계단 상승’공정을 계속해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자동차산업생태를 한층 보완해야 한다. ‘경동길림(氢动吉林)’, ‘항매록동(航煤绿动)’, ‘순행천하(醇行天下)’, ‘길경입해(吉氢入海)’ 행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신에너지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1조급 관광산업 난관돌파 행동을 깊이 추진하여 길림 특색을 구비한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신의 선수를 잘 두는 것은 신질생산력을 구축하고 새로운 원동력을 육성,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과학기술 연구개발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더욱 많은 관건핵심기술을 공략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인재정책을 일층 보완하고 모든 천지를 헤아려 인재를 유치하며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인재를 육성하고 선의와 인내심을 갖고 인재를 남기며 한가지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인재를 사용하여야 한다. 과학기술성과 전환 ‘쌍천공정’을 깊이 실시하고 혁신사슬과 산업사슬의 깊은 융합을 추진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이 솔선적으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반드시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 중점 분야와 관건 고리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체제, 기제를 합리하게 조절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발전의 내생적 동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켜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깊이 융합하고 ‘5개 협력’이 지속적으로 깊고 실속있게 나아가도록 추진하며 더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으로 협력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백성을 잘 살게 하는 것이 우리가 모든 일을 잘하는 출발점이자 립각점이다.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업 방향을 견지하고 정성을 다하여 군중들이 시급하고, 어렵고, 근심하고, 바라는 일들을 잘 처리하고 더욱 높은 품질의 생활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며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켜야 한다.

경준해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희망컨대 여러 위원들은 시종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고 길림의 큰 일과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며 발전 계책을 많이 도모하고 현명한 의견을 더 많이 내고 실용적인 계책을 더 많이 공헌하기를 바란다. 전 성 각급 정협조직은 ‘네가지 능력’을 전면적으로 제고하여 시대와 동행하고 진흥과 함께 나아가야 한다. 각급 당위는 정협사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 정협조직과 정협위원들의 직책리행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리위, 사문빈, 조로보, 조우광, 리유두, 곽내석, 진해도가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왕예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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