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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투자중국’브랜드를 더욱 잘 구축할 것인가(정책문답•2024년 중국경제 이렇게 추진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2월21일 14시59분    조회:3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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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개방은 우리 나라의 기본국책이며 외자를 유치하고 리용하는 것은 대외개방의 중요한 내용이다. 2023년말 개최된 중앙경제사업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건설하고 ‘투자중국’브랜드를 구축해야 한다.” 2024년, 어떻게 ‘투자중국’브랜드를 더욱 잘 구축하고 외자사업을 잘할 것인가?

“당면 글로벌경제 증속이 느려지고 지연(地缘)정치위험이 뚜렷이 상승하여 외국상인 직접투자에 영향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의 투자유치경쟁이 날로 치렬해지고 있으며 외부환경의 복잡성, 준엄성, 불확정성이 상승하여 중국의 외자유치에 일정한 도전을 갖다주고 있다.” 상무부 외국투자관리사 사장 주빙이 밝혔다. 동시에 중국은 14억이 넘는 인구를 가지고 있고 중등소득군체가 4억이 넘는 초대규모사장이며 현대화의 새 로정으로의 매진이 거대한 시장기회를 창조할 것이라는 점을 보아야 한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3년 중국 신설 외자기업수는 39.7% 성장했는바 이는 외자기업이 중국시장의 발전기회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투자중국’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이고 있으며 중국의 외자유치가 튼튼한 기초와 드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준다.

2024년에 어떻게 ‘투자중국’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외자리용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인가 하는 데 대하여 주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해오기’와 ‘진출하기’의 상호 결합을 견지하고 중점투자촉진활동을 정밀하게 잘 개최하고 대외에 대중국 투자기회를 광범위하게 선전하며 ‘투자중국’이라는 이 ‘금박을 입힌 간판’을 번쩍번쩍하게 잘 닦아야 한다. 동시에 지방이 자체의 구역위치우세, 자원천품, 산업특점 등과 결부해 투자유치활동을 개최하도록 함으로써 전국 투자유치 ’하나의 바둑판’을 형성해야 한다.

‘투자중국’브랜드를 구축함에 있어서 관건은 경영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를 노력의 방향으로 삼으며 외자기업에 대한 봉사보장을 더한층 강화함으로써 더욱 많은 외자기업이 중국을 선택하고 중국에 뿌리 내리도록 하는 것이다. 주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에 계속 중점외자프로젝트사업전문반역할을 발휘시키고 외자기업원탁회의, 외자기업문제소구(诉求)수집취급시스템을 잘 사용하며 외자기업과 솔직하고 성실하게 소통하고 실무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며 업종별, 지역별 혹은 나라별로 상무부에서 매달 원탁회의를 한번씩 개최하여 주동적으로 정책해독을 전개하고 의견과 건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하며 기업의 어려운 문제 해결을 제때에 조률하고 추동하며 외자 대표적 프로젝트 요소보장을 최적화하고 프로젝트착지 건설을 전력으로 추동해야 한다.

2023년, 국무원은 <외국상인투자환경을 더한층 최적화하여 외국상인투자유치강도를 확대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했다. 주빙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각 지역, 각 부문과 회동하여 이를 적극 시달했는바 59가지 정책과 조치중 38가지가 이미 착지 또는 단계적 진전을 가져왔다. 다음단계에 외자기업의 의견과 소구를 청취하고 계속 정책과 조치가 착지하여 효과를 보도록 추동하며 데터 다국적 류동, 외국적 인원 중국방문에 편리 제공 등 배합조치를 다그쳐 출범하고 실시하며 정부구매, 입찰과 응찰, 표준제정방면에서 내자, 외자 기업을 일시동인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것을 추동하며 외자기업의 국민대우를 전면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외자기업이 달갑게 남고 남아있도록 하며 잘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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