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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이 완연한 절기! 20일 11시 06분 춘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19일 14시30분    조회: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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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간 3월 20일 11시 06분 춘분 절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봄날의 강이 따뜻해지고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으며 복숭아꽃이 붉게 피여나고 배꽃이 희게 물들며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고 제비가 날아들어 봄빛이 가득하여 활기가 넘친다.

태양이 황경 0도에 도착하면 봄날의 네번째 절기인 춘분이 다가오는데 낮과 밤이 균등하게 나뉘여 전체 봄계절의 ‘쎈터’절기이다.

민속학자, 천진사회과학원 연구원 왕래화는 99가 중의 ‘99구에 19를 더하면 소가 온 땅을 누비며 다닌다’는 구절이 바로 춘분절기를 가리킨다고 소개했다. 춘분이 되면 ‘땅의 기가 관통되여’ 동토층이 녹고 토양의 통기성이 좋아져 제때에 파종하기 좋은 시기이다.

춘분은 24절기 중에서 특히 중시되는 절기이다. 옛사람들은 ‘춘기추보(春祈秋报)’를 중시했다. 즉 봄갈이를 할 때는 바람이 잘 불고 비가 잘 오기를 기도하며 추수할 때 오곡이 풍성해지기를 기원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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