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리강, 도미니카 총리 스케리트와 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3월26일 15시54분    조회:32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5일 오전, 국무원 총리 리강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공식방문차 중국에 온 도미니카 총리 스케리트와 회담을 거행했다. 사진은 회담전 리강이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스케리트를 위해 마련한 환영식장면이다(신화사 기자 정해도 찍음).


북경 3월 25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강은 3월 2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공식방문차 중국에 온 도미니카 총리 스케리트와 회담을 거행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는 중국-도미니카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래, 량국은 시종일관하게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지내왔고 량자 관계는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는바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부동한 크기의 국가가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 습근평 주석은 총리선생과 회담을 가지고 함께 새로운 기점에서의 중국-도미니카 관계를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그렸다. 중국측은 도미니카측과 더불어 량국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달하여 정치적 상호 신임을 더한층 다지고 량자 관계와 협력을 추동해 더욱 큰 새로운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측은 도미니카가 국가 주권과 독립을 수호하고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가는 것을 시종일관 지지하고 도미니카측과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 구도내에서 기반시설건설, 농업, 무역 등 전통분야에서의 협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신에너지, 디지털경제, 남색경제 등 협력의 새로운 포인트를 구축하고 도미니카를 도와 재해 방지와 감소 능력을 향상시키며 더욱 많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중국기업이 도미니카에 가서 투자하고 업무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며 도미니카 등 까르비 국가들이 제4회 중국-까르비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까르비 경제무역협력을 위해 더욱 광활한 전경을 개척하는 것을 환영한다. 쌍방은 문화관광, 교육 등 인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도미니카측과 함께 다자분야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여 발전도상국의 공동한 리익을 수호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스케리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도미니카와 중국은 멀리 떨어져있으나 량국은 시종 상호 존중하고 밀접하게 협력하면서 깊은 친선을 맺었는바 라틴아메리카-중국 친선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도미니카측은 도미니카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에 대응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데 제공한 중국측의 대폭적인 지지에 감사를 보낸다. 도미니카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고수하고 어떠한 나라든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 중국이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데 힘쓰면서 제기한 ‘일대일로’제안과 글로벌발전제안, 글로벌안전제안, 글로벌문명제안은 국제사회의 점점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도미니카측은 중국측과 함께 대화와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인적 왕래를 밀접히 하며 농업, 기반시설건설, 전자상거래, 재생가능에너지, 교육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장하고 손잡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유엔 2030지속가능발전의정을 시달하고 도미니카-중국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도미니카는 까르비 국가와 중국이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 뉴대가 될 용의가 있다.

회담후, 량국 총리는 ‘일대일로’공동건설, 농업, 록색발전, 기반시설건설, 글로벌발전제안 시달 등 여러가지 량자협력문건에 서명하는 것을 함께 지켜보았다.

회담전, 리강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스케리트를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오정륭이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오후, 스케리트는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드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52
  • 북경 3월 28일발 신화통신(기자 매상위): 중앙군사위원회 상장군사계급 진급식이 28일 북경 8.1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군사계급진급식에 참석했다.오후 5시경, 군사계급진급식이 장엄한 국가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장우협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상장군사...
  • 2024-03-29
  • 응용정경이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저공경제가 가져다주는 상상공간이 점점 더 넓어졌다. 최근 두가지 무인기 물류서비스제품인 ‘무인기 도시간 긴급배송’과 ‘무인기 도시내 즉시배송’이 광동 심천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되였는데 이는 심천 저공물류운송이 상시화, 상업화 운영 새 모식을 가일층 확장했음을 상징한다....
  • 2024-03-29
  • 최근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동녕구역 직원은 모니터링설비를 정리하던 중 밀림 깊숙한 숲길에 야생동북표범 네마리가 차례 대로 화면에 나타나 여유롭게 산책하고 힘들면 그 자리에서 ‘잠시 쉬여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동녕시림업초원국 직원 리강은 네마리 표범은 각각 성체 표범 한마리와 성장기가 거의 끝난 표범 세마...
  • 2024-03-29
  • 봄철은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어떤 사람들은 이전에는 알레르기가 없었지만 특정 년령이 되면 갑자기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발생한다.알레르기는 나이와 관련이 있을가? 알레르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알레르기는 모든 년령대의 사람들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주로 어린이와 청장년층, 특히 알레르기...
  • 2024-03-29
  • 봄철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발병률이 높은 시기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재채기, 코막힘, 코가려움증, 맑은 코물 등인데 따뜻한 환경에서 완화되는 경우가 많고 추우면 악화되기 쉽다. 강소성중의원 이비인후과 주임 중의사인 리락은 인터뷰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발하기 쉽고 완치가 어려우며 심한 경우 ...
  • 2024-03-29
  • 봄에 들어선 후 “요즘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되니 점점 더 지내기 힘들다.”라고 말하는 꽃가루알레르기환자들이 적지 않다. 중국과학원 식물연구소 연구원 요일봉은 북경의 공기 속 꽃가루농도 최고치는 봄과 늦여름, 초가을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전세계 기후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꽃가루철이 앞당겨지고 지속시간이 ...
  • 2024-03-29
  • 봄철에는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각급, 각 류형 중소학교, 유치원의 소방안전관리를 규범화하기 위해 교육부, 국가소방구조국은 일전 을 제정하여 학교 각 기능건축장소는 정상적인 수업기간 불사용과 시공작업을 엄금한다고 명확히 했다.두 부문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학생과 교직원은 학생 숙소, 유치원 어린이용...
  • 2024-03-29
  • 청명련휴 곧 다가오면서 관광객 출행고봉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소집한 문화관광부 제1시즌 정례기자회견에서 문화관광부는 관광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주의점을 발부했다. 1. 출행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봄철 나들이 경우 기상청에서 발부한 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시에 옷을 늘리거나 줄여야 한다. 경유...
  • 2024-03-29
  • 교육부는 3월 28일 디지털교육 집적화, 지능화, 국제화 특별행동 및 ‘우수확대 및 품질향상의 해’ 가동식을 개최했다. 이날 가동식에서 교육부는 인공지능능력부여 교육행동을 가동하고 4가지 구체적인 행동을 내놓았는데 이는 인공지능으로 교육과 학습의 융합응용을 추동하고 전민 디지털교육 소양 및 기능을 향상시키...
  • 2024-03-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