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백억급 변경관광산업집군 구축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15일 13시16분    조회:40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문화관광부문, 세 개 방면에 초점 맞춰 

백억급 변경관광 산업군 구축한다

년초이래 길림성은 천혜의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유리한 기세를 타면서 문화관광의 새로운 돌파를 적극 추진하여 청명, 단오 등 짧은 련휴 문화관광에서 눈부신 ‘성적표’를 내놓았다. 일전 성위 성정부는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 사업 추진에 대해 안배하고 포치했다. 성문화관광청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문화관광부문은 변경촌 관광산업 발전 실시 ‘10대 행동’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사업에 중점을 두고 힘을 싣게 된다.  

“성위 성정부에서 여러 부문과 여러 변경 지역의 력량을 통합해 G331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을 추진하고 변경촌의 번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흥변부민 중요 론술과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실천하는 중요한 조치다.” 성문화관광청 향촌관광발전처 처장 려위붕이 소개하는 말이다. 그는 문화관광부문은 G331 연선의 변경촌 관광사업을 전문 협조하는 기제의 선두단위로서 문화관광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이 대통로로 인하여 관광이 흥하고 인기가 왕성하고 변경주민들이 부유해지도록 하며 현대화 건설과 고품질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이 인민군중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성 G331 연선은 생태풍경이 아름답고 소수민족 풍정이 독특하고 력사 인문 내용이 심후하며 홍색문화 자원 또한 풍부하다. 특히 변경 특색은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으며 우리 성의 가장 훌륭한 문화관광 자원을 집대성하고 있어 더없이 큰 발전 공간과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다. 

G331 연선 개방 관광 대통로 건설과 변경촌 번영 발전을 추동하는 사업에서 문화관광부문은 중점을 아래와 같은 세가지 면에 두게 된다. 첫째는 총괄적인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다. 사업 진전을 정기적으로 조절 배치하고 난점 문제들을 협조해 해결한다. 변경촌 관광산업 발전에 대해 정책보장, 요소보장에서의 지지를 주어 ‘산업이 이끌어 나가고 정책이 뒤받침하고 부문과 지방이 련동’하는 사업의 합력을 형성한다. 둘째는 공급을 풍부히 하는 것이다. 변경촌의 자원특색에 발을 붙이고 각지의 부동한 관광객 군체와 부동한 수요를 대상으로 자가운전, 연학, 건강양생, 민속, 연예, 문화박람 등 문화관광의 새로운 경영 방식과 새로운 장면(场景)들을 개발하며 특색민박의 접대 능력을 향상하고 ‘변경을 따라 관광’하는 정품 선로와 브랜드를 구축한다. 세번째는 시장을 육성하는 것이다. 변경의 구역위치 우세와 특색산업 체계에 발을 붙이고 온라인 오프라인 립체식 홍보 마케팅을 통해 문화관광 주제 활동과 특색 경기를 진행하며 관광달인을 요청해 새 창의, 새 놀이법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조치로 인기를 불러 모으고 열기를 올려 관광객이 많이 모이고 흡인력이 있는 변경 관광 시장을 형성한다.  

료해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변경’을 따라 길림을 관광하고 ‘산수’, ‘향촌’, ‘민속’, ‘미식’, ‘장터’, ‘연예’, ‘경기대회’를 따라 길림을 관광하는 등 ‘10가지 관광’ 제품 체계를 새롭게 개발해 여러가지 제품 조합들을 련결하고 변경 정품 선로과 관광 지침(攻略)을 내놓게 된다. 〈변경(沿边)개방관광대통로 관광발전계획〉, 〈대장백산구역 관광발전계획〉과 결부해 변경 관광기능 배치를 완벽히 하고 변경구역 위치 우세에 발을 붙여 중 조 로 다국 관광제품 체계를 심도있게 개발하게 된다. 또한 다국 관광 특색 브랜드, 조선족 풍토인정 브랜드, 장백산 생태 휴가 브랜드, 변경 레저 관광 브랜드, 력사 문화 브랜드 등 5대 변경관광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변경 개방 관광 대통로를 전국적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인기 있는 변경 관광 로선으로 구축하게 된다. 

우리 성에서 만억급 관광산업을 구축하는 과정에 변경관광은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려위붕은 앞으로 문화관광부문은 변경 연선 관광의 경영방식과 품질을 점차 제고하고 기초시설과 봉사 배합시설을 보완하며 풍경구, 휴양지와 특색촌락을 련결해 백억급의 변경관광 산업 집군을 형성하며 나아가 우리 성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구조를 한층 더 완벽화 함으로써 발전의 토대가 더욱 견고해지고 더욱 튼실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50
  • 카나다 국적 승객이 지하철 신수도강철역에서 해외 카드를 리용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신화넷북경시가 외국인 편의 조치를 잇달아 마련하고 있다.북경시가 해외 카드를 리용한 지하철 승차 써비스를 도입한 지 한달이 되던 13일, 해외 카드로 지하철을 리용한 승객수는 루적 3만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넘어섰다.북경...
  • 2024-10-16
  • 7월 11일, 연태항 전용부두에서 대량의 신에너지자동차가 운송을 기다리고 있다. /시각중국유럽동맹 회원국 대표들은 4일 중국산 전기자동차에 최종 상계(反补贴)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유럽동맹이 제출한 유럽동맹 전기자동차 상계 법안 최종 초안을 투표로 통과시켰다. 결정이 발표되자 독일의 여러 자동차 회사와 여론은...
  • 2024-10-16
  • 10월 10일, 중양절을 즈음하여 매하구시 흥령산행운인포도채집원의 권종호 사장은 매하구시조선족양로원과 매하구시 흑산두진 보산촌 신망애양로원을 찾아 로인들에게 유기농 포도박스들을 전달하고 그들을 위문했다.로인들을 존경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우량한 전통이다. 부모님 생전...
  • 2024-10-15
  • 2024년 연길시'빙천컵'연길행 공로자전거경기가 오는 10월 20일 연길시에서 펼쳐진다.체육경기가 도시에 대한 견인역할을 홀시할수 없다. 체육경기는 도시의 활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을뿐만아니라 도시의 영향력을 제고할수 있으며 심지어 도시의 경제구조와 사회면모도 개변시킬수 있다. 연길시에서는 지속적으로 ...
  • 2024-10-15
  • 최근, 중국 중소도시발전지수 연구과제팀과 국신중소도시지수연구원이 〈2024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 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표한 가운데 연길시가 3개의 ‘전국 100강 현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2024년도 전국 친환경 발전 100강 현시’ 47위, ‘2024년도 전국 신형 도시화품질 100강 현시’ 63위, ‘2024년...
  • 2024-10-15
  • 10월 13일, 길림성 제1회 종업원축구경기 총결승전이 장춘아태축구훈련기지 실외체육장에서 정식으로 막을 내렸다. 6일간의 치렬한 경기 결과, 매하구시총공회와 장춘시철도교통그룹유한회사, 길림성농업과학원이 각각 기관단위조, 기업조, 대학조의 우승을 따냈다. 연변주대표팀에서 연변주직속련합팀이 기관단위조 준...
  • 2024-10-15
  • -고등학교와 기업이 합작해 신농인 양성한다 농장에서 시험하고 있는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 혁신팀 사생들. 영길현 구월풍가정농장 400헥타르 면적의 벼가  풍작인 것은 올해도 ‘떼놓은 당상’이란다.   올해로 길림농업과학기술학원과 영길현 구월풍가정농장이 합작한 지 8년째인데 8년래 농장의...
  • 2024-10-15
  •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중국적십자회 제12차 전국회원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대회가 32개 ‘전국 적십자계통 선진집단’과 10명 ‘전국 적십자계통 선진개인’을 표창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적십자회가 ‘전국 적십자계통 선진집단’칭호를 수여받았다.최근 년간 연변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와 상급 적...
  • 2024-10-15
  • 동부화교성대협곡(大侠谷)은 심수시 염전(盐田)구의 동부 화교성에 위치해 있는, 너무나 유명한 주제공원이다. 동부화교성대협곡은 주로 수상공원, 해비덕(海菲德)소진, 협만(峡湾)삼림, 생태협곡, 운해 고지대 등 5가지 주요 테마구역을 포함한다. 공원은 풍부한 오락 체험, 과학 보급 교육 및 인문 풍습을 결합하여 ...
  • 2024-10-1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