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 성 공안기관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진입 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5월26일 22시06분    조회:340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3일, 장춘시공안국 남관분국 호적행정부문은 동북사범대학에서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 진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호적 등록 및 수속 창구를 교정으로 옮겨 정확한 방문 써비스를 제공한다.

활동 당일 51명의 호적민경들을 조직하여 현장에서 집중 강연하고 의문에 대답해주었다. 또한 300여명의 교원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856부의 선전자료를 발급하고 200여차례의 질문에 대답했으며 23명의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주동적으로 호적등록을 진행, 현장에서 12장의 주민신분증과 거주증을 발급, 43명이 호적 등록의사를 밝혀 ‘무이동’ 호적등록을 실현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성공안청에서 전 성 공안기관을 조직하여 집중 전개한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 진입활동의 구체적인 실행이다. 전 성 인재사업추진회가 결속된 후 성공안청은 본직 임무에 립각, 준확한 써비스를 둘러싸고 ‘인재를 남기고 널리 받아들이며 인재를 끌어들이고 사로를 넓혀 인재를 육성하며 흉금을 넓혀 인재를 활용’하는 업무 구상을 깊이 있게 실천하며 전 성 공안기관 호적부문과 파출소를 조직해 5월 중, 하순에 집중적으로 ‘공안 주동적 봉사, 길림성 정착 요청’ 교정진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게 된다. 그들은 길림성 66개 대학교 졸업생들이 길림성에 남고 길림성으로 돌아오며 길림성에 와서 호적을 이전하고 증명서를 발급받도록 고효률적인 써비스를 제공하고 인구 고품질 발전을 통해 새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선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게 된다.

졸업생들의 일상 학습과 취업에 영향을 주지 않는 기초에서 최대한의 편리를 보장하기 위해 성공안청 호적관리총대는 지속적으로 호적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편리 써비스 방식을 혁신하며 호적처리 직통차와 방문수속 써비스 조치를 도입하여 여러 대학교 졸업생들에게 간편하고 량질의 업무 처리 환경을 마련해준다. 각 지역 공안기관은 활동을 전개하기 전에 미리 관할구역내 각 대학교와 련계해 활동 시간, 장소, 규모를 확정하고 주동적인 방문 써비스 정보를 발표하며 선전 포스터를 붙이고 써비스 내용을 알려 최선을 다하여 써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활동과정에서 공안기관은 학교 강당, 교정광장, 정문 출입구 등에서 정책 선전강연, 현장 홍보자료 배포, 사이트 처리 프로그람 시연, 실시간 의문 해답 등 방식으로 우리 성 인재 호적등록 정책과 〈대학졸업생 취업, 창업을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조치〉를 깊이 있게 선전하여 졸업생들의 관심사에 회응했다. 졸업생들의 시간을 절약하고저 공안기관은 현장에서 호적등록 의향이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에게 호적등록의향서를 쓰게 하고 부동한 호적류형에 따라 공안기관이 직접 호적등록을 진행하여 창구에 가서 수속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호적등록을 마친후 공안기관은 증서송달 써비스 또는 우편써비스를 제공했다. 동시에 활동현장에서는 전문 설비를 갖춰 림시 창구를 만들어 수요가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등록증과 거주증을 발급했다.

한편 학교에 있지 않았거나 이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이 호적업무 처리에 편리를 도모하고저 교정진입 활동이 끝난 뒤 각 지역 공안기관은 전 성 대학교와 가장 가까운 파출소를 확정해 명절, 휴일이 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인재 ‘록색 통로’를 개설해 진정으로 대학 졸업생들이 ‘길림에서 창업하고 분투하며 호적봉사를 주변에서 향유 받기’를 실현했다. 성공안청은 ‘작풍 강화 , 규률 강화, 이미지 제고’실천활동의 요구에 따라 각 지의 교정진입 활동에 대해 감독 지도하고 검사하며 활동이 실제효과를 거두도록 확보한다고 전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42
  • 20차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 하고 중국공산당 창건 101주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문화관 민들례예술단은 룡정시 지신진 승지촌을 찾아 위문공연을 펼쳤다. ‘진달래의 정’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민들레예술단에서 우리 민족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위대한 주덕해 동지의 흔적을 찾아 그가...
  • 2022-09-21
  • ▣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  제2회 중국‧사평옥수수축제 사평에서 9월 16일, 길림식량브랜드건설 및 제3회 중국‧길림선식(鲜食)옥수수산업대회가 사평시에서 있었다. 이번 대회 계렬 행사중의 하나인 제2회 중국‧ 사평 수수축제도 동시에 펼쳐져 3일간 진행되였다.   2022년 9월 16일, 길림성 각지의 ...
  • 2022-09-21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