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6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당규률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가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규률건설을 강화하는 것은 전면적인 종엄치당에 있어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해왔다. 규률건설을 당건설의 총체적 배치에 포함시켜 정치규률과 조직규률을 강화해 제반 규률이 전면적 및 일관적으로 엄격해지도록 이끌고 규률이 법보다 엄하다는 원칙과 규률집행과 법집행을 관통시키는 원칙을 견지하고 ‘네가지 형태’를 심층적으로 적용해 당의 규률과 규칙이 정립되고 엄하게 집행되도록 함으로써 당을 관리하고 다스림에 있어 느슨하고 해이하고 무기력하던 상황이 근본적으로 개변되였다. 습근평동지는 당의 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일련의 중요한 론술을 발표했다. 원대한 포부가 담겨져있고 내용이 풍부하며 사상성이 깊은 이 론술들은 당규률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엄격성 요구를 당규칙 제정, 당규률 교육, 규률집행 감독의 전 과정에 관철시켜 당원간부들이 당규률을 배우고 리해하고 투철하게 터득하고 지키며 규률과 규칙을 진정으로 정치적, 사상적, 행동적 자각성으로 전환시키도록 인도함으로써 전당이 굳게 뭉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보조를 맞춰 전진하도록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

10개의 특별주제로 나뉘고 도합 329개의 론술로 구성된 《당규률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관한 습근평의 론술 발췌》는 습근평동지의 2012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기간의 보고, 연설, 설명, 문장, 지시 등 130여편의 중요한 문헌에서 발췌해 편집했다. 그중 부분적 론술은 최초로 공개발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