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 특히 성인들은 모기에 물리면 거의 반응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물린후 피부에 붉은색 덩어리가 나타나며 감염되지 않는한 이런 붉은 덩어리는 몇시간 혹은 며칠안에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모기에 물리면 물집이 생기고 작고 검은 자국이 남으며 몇달 동안 사라지지 않는다. 특히 피부가 여린 아이들의 경우 여름이 지나면 종아리, 팔뚝, 심지어 얼굴에 자국이 남아 미관에 영향을 준다.

검은 자국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가?

1. 성의의 경우

우선 자외선차단을 잘 해서 자외선에 의해 자국이 더 짙어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다음 의료용 연고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래 지속되는 색소침착의 경우 하이드로퀴논크림, 외용 레티노산제제, 아난디페이드크림과 같은 일부 연고를 사용하면 색소침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주의사항과 치료과정 건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의사와 상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2 아이의 경우

아이는 자외선차단을 잘 하는 것외에도 2가지에 류의해야 한다.

우선, 새로운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모기퇴치 작업을 잘해야 한다.

다음, 기존에 있던 자국이 ‘오래 머물지 않도록’ 과학적인 가려움 완화방법을 통해 어린이가 긁는 것을 억제해야 한다.

이런 ‘곡선구(曲线球)’를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하는데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면역반응외에도 반복적으로 긁어서 발생하는 염증반응은 피부의 멜리닌색소를 증가시키고 색소침착을 일으켜 빨간색, 옅은 갈색, 갈색 등 부동한 색상의 자국을 남긴다.(피부톤이 어두운 친구들이 자국이 더 잘 남는다)

간단하게 말해서 효과적으로 모기를 퇴치하고 효과적으로 가려움증을 완화하려면 과학적으로 대처하고 나머지는 시간에 맡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