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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후대에게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어야”(총서기의 인민정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8일 15시06분    조회: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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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기슭의 산동 일조, 한갈래 28킬로메터에 달하는 양광해안선 록색도로가 남북을 관통한다. “생태환경이 좋아지면 백성들에게는 실질적인 행복감이 더해진다. 모두들 일떠나 아름다운 고향을 함께 건설하고 보호해야 한다.” 올해 5월, 습근평 총서기는 이곳에 와서 고찰하고 조사연구할 때 이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생태문명제도체계를 반드시 보완하고 탄소배출감소, 오염물배출감소, 록지확장과 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시달하는 체제기제를 다그쳐 보완해야 한다.”

이는 록수청산에 써놓은 아름다운 답안지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생태문명건설을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과 관계되는 근본적인 대계로 삼고 일련의 개척적인 사업을 펼쳐왔는바 결심, 강도와 성과가 크기로 전례가 없다. 생태문명건설은 리론에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모두 력사적, 전환적, 전국적 변화가 일어났고 아름다운 중국 건설은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완강한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는 하늘이 더욱 푸르고 땅이 더욱 푸르며 물이 더욱 맑아졌는바 만리강산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이것은 미래를 향한 정중한 선언이다—

“생태체계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힘써 향상시키고 생태체계의 보호강도를 확대하며 생태 보호와 복원에 대한 감독관리를 확실하게 강화하고 록수청산을 금산은산으로 변하게 하는 길을 확장함으로써 자손후대에게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어야 한다.”

이는 당면의 계획이며 더우기 장기적인 계획이기도 하다.

매 한차례 고찰, 조사연구와 매 한차례 중요한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을 위해 웅심깊게 주도면밀한 계획을 세웠다.

“삼림은 우리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자손후대에게 물려줘야 한다. 우로는 조상들에게 떳떳해야 하며 아래로는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말아야 한다.” 2014년 12월 25일 소집된 중앙정치국 상무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모든 천연림을 다 보호해야 한다.” 어제날의 ‘벌목자’는 도끼와 톱을 던지고 ‘나무보호자’로 되였다. 새 시대 이래 전국 삼림피복률은 2.39%포인트 상승했다.

“장강생태환경이 우리 이 세대 사람들의 손에서 악화되게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자손후대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만리장강을 남겨주어야 한다.” 호남 악양에서 고찰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쩌렁쩌렁하게 말했다.

“큰 보호를 함께 틀어쥐고 큰 개발을 함께 해야 한다.” 장강연안 성들에서는 환경오염관리와 록지증가, 연안선 복원과 10년간 어획금지를 실시한 데서 어제날 ‘병세가 가볍지 않았던’ 중화민족의 어머니강은 푸른 물이 동으로 흐르는 새로운 정경을 보여주고 있다.

마음속에 ‘국가대업’을 억만 인민에게 깊은 감정을 품고 있다.

생각하는 것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기본적 방략이고 계획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영속적 발전의 근본적 대계이며 간절히 바라는 것은 청산이 늘 푸르고 록수가 쉼없이 흐르는 아름다운 중국이다.

자손후대에게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가장 엄격한 제도와 가장 엄한 법치로 산하초목을 보호해야 한다. 기련산 남쪽 기슭의 청해 목리(木里)광산구역, 풀들이 대지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있다. 이곳은 한때 불법채굴로 생태가 엄중하게 파괴되였었다. “목리문제에 대한 정돈 개조를 틀어쥐고 꼬리를 남기지 말며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금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발견하는 족족 조사처리해야 하며 경고만 해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와 서면지시를 내렸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 및 중앙 관련 부문은 사업조를 구성하고 청해 성당위, 성정부와 회동하여 조사를 전개하고 종합정돈을 함으로써 록수청산을 다시 조성했다.

생태환경을 엄중하게 파괴한 사건에 대해서는 “끝까지 틀어쥐고 놓지 말아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 속의 참뜻을 말했다. “생태문명건설은 진짜 금과 은을 얼마나 손에 쥐고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력사와 자손후대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자손후대를 위해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기 위해서는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하게 불러일으켜야 한다. 습근평동지는 절강에서 사업할 때 생태문화를 육성하고 선양하는 데 대하여 아주 중시했다. 전사회적으로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하는 것은 이미 절강의 생태성 건설이 오래 지속될 수 있은 내생동력으로 되였다.

새 시대에 들어서서 습근평 총서기는 련속 12년간 앞장서 수도의 의무식수에 참가했다. 올해 수도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을 때 총서기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호소했다. “식수조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사람마다 다투어 록색의 사절로, 생태의 선봉으로 되여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위해 광채를 더해야 한다.” 사람마다 관심하고 지지하며 참여하는 생태환경보호의 사회분위기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자손후대를 위해서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남겨주기 위해서는 고품질발전의 록색바탕색을 두텁게 해야 한다.

“우리가 현대화국가를 건설함에 있어서 구미의 낡은 길을 걸어서는 통하지 않는다. 몇개의 지구가 더 있다고 해도 중국인의 소모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록색발전의 길에 대한 사고는 웅심깊다.

발전은 당의 집정과 국가흥성의 가장 중요한 과업이다. 록색은 고품질발전의 선명한 바탕색이다.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강국건설, 민족부흥에서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탄소배출 정점도달, 탄소중립과 중대한 전략적 결책을 내리고 록색저탄소 순환경제의 발전을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림업의 온실가스흡수원시범건설을 전개하고 탄소배출감소, 오염배출감소, 록지확장과 경제성장을 협동적으로 추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여 새 시대 중국이 확고부동하게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걸어나아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난관을 극복하고 오래도록 공을 들였다. 만리강산은 더욱 다채롭고 우리는 세인이 주목하는 생태기적과 록색발전의 기적을 창조했다.

지난해 첫 전국생태일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사회는 행동하여 록수청산은 곧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의 적극적인 전파자와 모범적인 실행자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의 과학적 인도 아래 생태문명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생태문명건설이라는 이 큰 문장을 잘 써나가면서 우리는 계속하여 산명수려의 생태공간을 구축함으로써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자손들에게 혜택을 주게 될 것이다.

(류의 취재, 집필에 참여)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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