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3일 15시10분    조회:12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2월 2일, 습근평 총서기는 제4차 ‘일대일로’건설사업좌담회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3년 ‘일대일로’공동건설창의를 제기한 이래,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여러 방면의 공동의 노력으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시종일관 평화적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견지했으며 협력분야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협력의 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협력차원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국제적 감화력, 영향력, 응집력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여 공동건설국가와의 친선을 증진하고 공동건설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중국의 공헌을 했다.”

봄에 꽃을 피우고 가을에 열매를 거둔다. 습근평 총서기가 몸소 계획하고 몸소 포치하고 몸소 추진한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리념으로부터 행동으로 전환되였고 청사진으로부터 현실로 전환되였다. 계획과 배치의 ‘스케치’로부터 알심을 들인 ‘공필화’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범위가 가장 넓으며 영향이 가장 심원한 국제경제협력의 무대로 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민심을 고무하고 력량을 결집시켜 앞으로 나아가도록 선도한다.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용감하게 앞장에 서며 오래도록 공을 들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큰 힘을 기여할 것이다.

전략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용감하게 담당하고 행동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의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고품질발전의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면 기회가 도전보다 많다. 우리는 전략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며 용감하게 담당하고 행동하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흙이 쌓여 산을 이루고 물이 모여 못이 된다. 11년래, 우리 나라는 150여개 국가, 30여개 국제기구와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는데 그 성과는 실제적이고 묵직하다. “11년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중대한 성과를 이룩해 글로벌관리의 변혁과 경제사회의 번영발전에 중국의 지혜를 기여하고 중국의 방안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감화력, 영향력, 응집력이 날로 증강되였다.” 회의발언대표이며 ‘일대일로’공동건설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주임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인 정책결이 말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평화적 협력, 개방과 포용, 상호 학습, 호혜상생의 비단의 길 정신을 견지하면서 공동건설국가와의 친선을 증진하고 공동건설국가의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국의 기여를 했다. 회의발언대표이며 외교부 부부장인 마조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터득하여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국제협력을 힘 다해 추진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글로벌동반자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강화하며 ‘일대일로’공동건설 안전보장체계를 보완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더욱 수준이 높고 더욱 인성을 갖고 있으며 더욱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부단히 확장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 추진 기제를 보완하고 더욱 수준이 높고 더욱 인성을 갖고 있으며 더욱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부단히 확장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려면 기반시설의 ‘경성련결’, 규칙표준의 ‘연성련결’과 공동건설국가 인민과의 ‘마음의 련결’을 총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철도, 수로, 도로, 항공 등 운송방식의 상련상통을 다그치고 글로벌혁신요소를 다그쳐 결집하며 내외 무역의 일체화발전을 깊이해야 한다… 호북은 발전공간을 다그쳐 확장하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은 사상이 심각하고 내포가 풍부한바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호북 성당위 상무위원, 상무 부성장 소신우는 말했다. 호북은 장강황금수로가 강과 통하고 바다로 나아가며 중국-유럽 국제화물렬차(무한)가 유라시아로 통하고 화호국제공항이 전세계로 물건을 배송하는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체계적으로 개방중추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내륙개방고지를 힘써 구축하여 국내 대순환의 중요한 절점과 국내 국제 쌍순환의 중요한 중추를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하고 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려면 중대한 상징적 공정과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은 높이 서서 멀리 보았고 전반적인 국면을 총괄했다. 11년래, 일련의 중대한 상징적 공정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고 많은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가 현지에 뿌리내리면서 백성들의 생활에 접근하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더욱 많은 협력성과를 형성했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여러 나라에 복지를 마련해주고 세계에 혜택을 주는 한갈래 행복의 길로 되였다.” 회의발언대표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 소장인 형광정이 말했다.

‘상련상통’은 민심의 상통에 힘을 넣어야 한다. 형광정은 말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발전’이라는 최대공약수를 단단히 틀어쥐였고 빈곤에서 벗어나려는 발전도상국의 수요에 만족을 주었는바 발전도상국 인민의 절실한 리익에 부합된다. 상징적 프로젝트와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문화, 관광, 교육 등 분야의 협력플랫폼을 계속 건전히 하여 더욱 수준이 높고 더욱 인성이 있으며 더욱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의 새로운 공간을 확장해야 한다.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리고 사업을 꾸준히 잘해야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리고 사업을 꾸준히 잘하며 여러가지 위험과 도전을 용감하게 전승하고 확고부동하게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이미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는 데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정책결은 말했다. “우리는 추진기제를 끊임없이 보완하고 발전전력의 맞물림을 심화하며 무역투자협력을 확장하고 상련상통의 네트워크를 다그쳐 구축하여 일련의 시범효과가 있는 중대한 상징적 프로젝트를 힘써 구축하고 일련의 민생에 혜택을 주며 민심을 따뜻하게 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실무적으로 건설하며 정성껏 가꾸고 오래동안 공을 들여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경적소리 속에서 한대 또 한대의 “의우-신강-유럽”중유화물렬차가 유라시아대륙을 누비고 있다.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경청한 회의발언대표이며 의우-신강-유럽무역봉사그룹유한회사 리사장인 풍욱빈은 더욱 분발되고 깊은 고무를 받았다. “우리는 중국-유럽정기화물렬차의 브랜드를 더욱 잘 운영해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세계 현대화는 마땅히 평화발전의 현대화이고 호혜협력의 현대화이며 공동번영의 현대화여야 한다. 형광정은 말했다.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추구하는 것은 발전이고 숭상하는 것은 상생이며 전달하는 것은 희망이다.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국제경제협력을 위해 무대를 마련했으며 세계경제성장에 동력을 더해주었으며 부동한 나라와 부동한 군체가 발전성과를 공유하도록 했다.

회의참가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2차 전원회의,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마음과 힘을 모으고 착실하게 틀어쥐고 실무적으로 일하면서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확고부동하게 추진함으로써 세계의 공동발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더욱 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13
  • 많은 사람들은 밥을 먹고 물을 마실 때는 정상이지만 약만 먹으면 삼키지 못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삼키는 어려움 등으로 약을 삼키는 능력을 갖추지 않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1/3의 사람들은 먹는 약을 삼킬 때 메스꺼움, 구토, 심지어 질식까지 느끼는데 이렇게 약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은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못해...
  • 2025-01-03
  • 얼굴 기미(황갈반 및 색침반 포함)는 일반적으로 유전적 요인, 자외선 로출, 내분비 장애, 화장품 람용, 임신 등에 의해 발생한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간장의 대부분은 콩, 밀, 소금 등을 원료로 발효시킨 조미제품이다. 다른 식품과 마찬가지로 간장은 위장관에서 소화되여 아미노산과 탄수화물로 변한 다음 인체에 흡...
  • 2025-01-03
  • 최근 국제시장 유가변화정황에 근거하여 현행의 가공유가격형성기제에 따라 2025년 1월 2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표준품, 이하 같음)은 톤당 70원 인상된다. 전국 평균으로 보면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05원 상향조정되고 95호 휘발유는 리터당 0.06원 상향조정되며 0호 디젤유는 리터당 0.06원 상항조정된...
  • 2025-01-03
  • 기자가 2일 국가기후쎈터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024년 우리 나라 평균기온은 10.9℃로 평년(9.89℃)보다 1.01℃ 높아 2023년 10.71℃를 초과해 1961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공간분포로부터 보면 전국 각지는 모두 따뜻한 편이였다. 북경, 천진, 하북, 산서, 하남, 섬서 등 19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평균...
  • 2025-01-03
  • 1월 2일,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우선 심사절차를 거쳐 우리 나라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인 에이미 마이토사이 주사제의 출시를 조건부 비준했다. 이는 일종의 희귀병 치료제로 14살 이상 혈액계 질환으로 조혈모세포 이식 후 나타나는 합병증 치료에 사요아된다. 소개에 따르면 대숙주성이식편병(,移植物抗宿主病)은 ...
  • 2025-01-03
  • 곧 음력설이 다가오는데 모멘트, 위챗그룹방도 시끌벅적해지기 시작했고 설맞이용품, 폭죽 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모멘트에서 폭죽을 판매하는 것은 위법행위라는 것이다. <불꽃놀이 폭죽 안전관리조례> 제36조항 규정에 따르면 허가없이 폭죽제품을 생산, 경영하거나 폭죽안전생산허가를 받지 않...
  • 2025-01-03
  •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온라인게임은 많은 소학생들이 좋아하는 오락활동이 되였다. 그러나 일부 소학생들은 게임과몰입방지시스템을 우회하기 위해 어른들의 신분증 정보를 리용해 게임사이트에 접속하는데 이는 사기꾼들이 짜놓은 함정에 빠져 재산 피해를 보는 등 문제를 초래했다. 운성 소학생 학부모 위챗 도난 유도당...
  • 2025-01-03
  • 기자가 연변주농업농촌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농업농촌부 농산물품질안전센터에서는 일전에 2024년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신형(名特优新) 농산물 제3차 명단을 공식 발표했으며 연변주의 연길사과배가 영광스럽게 선정되여 전국 유명, 특색, 량질, 신형 농산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이 영광은 연길사과배의 우수한...
  • 2025-01-03
  • 아동청소년 비만의 세계적으로 류행하면서 청소년 제2형 당뇨병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청소년 당뇨병환자는 장기간 칼로리를 과다섭취하는 반면에 소모량이 너무 적고 햄버거, 감자튀김 등 고당도, 고지방, 고칼로리 식품을 즐겨먹으며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성인과 마찬가지로 아동과 청소년이 다뇨증, 다음...
  • 2025-01-02
  • 새해 종소리가 울리면서 2025년이 이미 시작되였다. 세심한 대중들은 양력 2025년에 365일이 있고 곧 다가오는 음력 을사뱀띠해 한해 384일보다 짧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하지만 2024년 한해는 366일로 갑진룡띠해 354일보다 길다. 왜 양력년과 음력년의‘시차’가 다를가? “양력년, 음력년의 매년 ‘시차’가 다른 ...
  • 2025-01-02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