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각종 위험과 도전을 과감히 전승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5일 13시49분    조회:19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면의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에서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기회와 도전이 병존하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보면 기회가 도전보다 많다.”

습근평 총서기가 제4차 ‘일대일로’건설사업좌담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국제 구도변화와 글로벌 발전대세를 심각하게 통찰하고 당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정확하게 파악했으며 잘 해결할 필요가 있는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론술함으로써 우리가 각종 위험과 도전을 전승하고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동하는 데 중요한 사상적 지침과 전략적 인도를 제공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경제글로벌화의 력사적 조류에 순응했고 각국 특히 광범한 발전도상국의 평화를 촉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려는 념원에 순응했으며 인류공동발전의 최대공약수를 결집시켰는바 세상의 옳바른 길로서 널리 환영받는 글로벌공공제품과 국제협력플랫폼으로 되였다. 전진도상에서 순조로운 환경도 있고 역류도 있을 수 있다. 오직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하고 목표인도, 행동인도를 견지하며 청산의 바위틈에 뿌리 박은 대나무마냥 강인한 정신력을 유지하고 한장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나가며 각종 위험과 도전을 과감히 전승해야만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더욱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반드시 각종 위험과 도전에 타당하게 대응하고 지연충돌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극복해야 한다.” 당면 세계는 새로운 불안정한 변혁기에 들어섰는바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뚜렷이 상승하고 국부 충돌과 혼란이 빈발하고 있으며 평화적자, 발전적자, 안전적자, 관리적자가 증가일로에 있고 불확정적이고 불안정적이며 예기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많아지고 있다. 날로 복잡한 국제형세에서 고품질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는 관건은 고품질발전과 고수준안전을 상호 결합시키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다. 리익을 좇고 해를 피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사전에 분석과 연구판단을 강화하여 전략적 능력, 계획제정능력, 응변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협력의 기본면을 공고히 하고 협력의 새로운 공간을 확대해야 한다.

공동건설국가의 획득감을 증강시키는 것과 우리에게 유리한 것의 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은 ‘일대일로’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내적 요구이며 또한 시종 단단히 파악해야 할 중요한 원칙과 전진방향이다. 전력을 다하고 자기 능력에 맞게 하는 것을 견지하며 협력의 접점, 리익교차점을 정확하게 찾고 중대한 상징적 공정과 ‘작지만 아름다운’ 민생항목 건설을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공동건설국가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에 조력함으로써 공동건설국가 인민의 참여감, 획득감, 행복감을 지속적으로 증강시켜야 한다. 우리에게 유리하고 호혜공영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는바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으며 ‘공수표’를 람발하지 않고 헛약속을 하지 않으며 정치장부, 전략장부, 대세장부, 장구장부, 경제장부를 총괄적으로 잘 계산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전략적 리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이 깊이 있게 추진됨에 따라 우리 나라 해외자산도 날로 많아지고 있다. 어떻게 우리 나라 해외리익 안전을 더욱 잘 보장하는가 하는 것은 우리 앞에 놓여진 중대한 과제이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섭외 국가안전기제를 보완하는 것을 둘러싸고 포치를 내려 “주변안전사업 조률기제를 구축, 건전히 하고” “해외 리익 및 투자 위험과 조기경보, 예방통제, 보호체제기제를 강화하며 안전령역의 국제집법협력을 심화한다”는 등 일련의 개혁조치를 제기했다. 최저선사유를 단단히 수립하고 위험의식을 증강하며 각종 기제와 대비책을 서둘러 보완하고 위험 조사배제, 모니터링, 평가, 조기경보를 상시화로 전개하여 우리 나라 공민, 법인의 해외에서의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함으로써 우리 나라 해외리익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기회를 파악하려면 용왕매진할 것이 특별히 필요된다. 도전을 전승하려면 용감하고 담당할 것이 요구된다. 지금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이미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는바 이는 새 로정에서 중국이 인류의 평화와 발전 사업을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전략적 기회를 틀어쥐며 꾸준히 해나가고 못박기정신으로 틀어쥔다면 반드시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더욱 고품질, 더욱 고수준의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여 개방과 포용, 상련상통, 공동발전의 세계 건설을 추동할 수 있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2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2024년 12월 31일 오전 전국정협강당에서 신년 다과회를 열었습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각 민주당파 중앙, 전국공상업자련합회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 책임자, 그리고 수도 ...
  • 2025-01-02
  • 새해를 앞두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앙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간이 참 빠릅니다. 새로운 한 해를 곧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나는 북경에서 여러분께 아름다운 축복을 전합니다! 2024년 우리는 춘하추동을 지나오며 함께 비바람를 겪기도 ...
  • 2025-01-02
  • 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12월 30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미국 전임 대통령 지미·카터의 별세와 관련해 미국 대통령 바이든에게 조전을 보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고 아울러 개인의 명의로 전임 대통령 카터의 별세에 침통한 애도를 표했고 가족에게 친절한 위문을 전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
  • 2024-12-31
  • 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1일 저녁 7시에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인터넷을 통해 2025년 신년사를 발표하게 된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소속 중앙텔레비죤방송 종합채널, 뉴스채널, 중문국제채널, 4K 채널,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 여러 외국어채널, 중앙인민라지오방송국, 중국국제라지...
  • 2024-12-31
  • 북경 12월 30일발 신화통신: 2025년 신년희곡야회가 30일 저녁 국가대극원에서 펼쳐졌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등이 수도 각계 군중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즐겁게 새해의 도래를 맞이했다. 야경 속의 국가대극원은 등불이 찬란하고 장내 분위기는 열렬했다. ...
  • 2024-12-31
  • 12월 30일, 전국민정사업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는 2025년에 저소득인구 인정방법과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상황 확인방법을 제정하고 전 사회 구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게 된다고 한다. 민정부는 제도규정을 개선하는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강성 지출이 어려운 가정의 인정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
  • 2024-12-31
  • 자료사진 사람은 년령과 발전단계에 따라 시간에 대한 느낌이 다르며 삶에 대한 태도도 부동하다. 어떻게 년말년시 이 시점을 리용하여 아이들이 시간개념과 요약하고 계획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울 수 있을가?  우선, 마음을 가라앉히고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성인들은 인생의 경험을 다...
  • 2024-12-31
  • 이번 학기 많은 중소학교들에서 수업사이 휴식시간을 10분에서 15분으로 늘렸다. 시간관리의 ‘가감법’은 수업사이 휴식시간 인재양성의 탐색을 자극했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의 가치는 교실수업으로 대체할 수 없다. 수업사이 휴식시간이 점용되지 않을지, 학생들이 진정 누릴 수 있을지, 이는 시간대의 문제일 뿐만 아니...
  • 2024-12-31
  • 지난해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독감발생규모는 다소 줄었다. 전문가들은 독감의 과거 류행으로 볼 때 대소년(大小年, 큰 해와 작은 해)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최근 발부한 <전국 급성 호흡기전염병 모니터링상황(2024년 제51주)>에 따르면 12월 16일-12월 22일 독감바이러스 양성...
  • 2024-12-31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