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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도박, 절대 손대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9일 16시09분    조회: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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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은 전세계 축구팬들이 함께 축하하는 ‘세계 축구의 날’이다. 하지만 축구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인터넷 도박의 불법행위도 많아졌다.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반드시 인터넷도박위험에서 멀리해야 한다!

1. 낯선 링크를 함부로 클릭하지 말기

축구경기를 할 때 인터넷에는 종종 매력적인 ‘높은 배당률’, ‘빠른 베팅’ 광고가 나온다. 만약 베팅 관련 링크라도 보이면 조심해야 한다. 이런 링크들은 종종 도박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어 클릭하면 개인정보나 은행카드 자료가 류출되거나 심지어 불법사이트로 안내되기도 한다.

2. 인터넷에는 항상 ‘내부정보’를 입수했다고 자랑하며 경기결과를 예측하고 베팅하도록 유인하는 사람들이 있다. 축구경기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어떤 ‘내부정보’도 속임수일 수 있다는 것을 명기해야 한다. 작은 리익을 탐내서 도박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3. 축구도박채팅방 플랫폼 멀리하기

일부 불법조직은 채팅방 등 방식으로 축구도박정보를 전파하고 ‘꼭 이긴다’거나 ‘고수익’을 미끼로 사용한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 이러한 온라인도박집단을 멀리하고 이러한 불법행위를 즉시 신고하여 온라인도박을 타격할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한다.

4. 법률의식 증강하기

도박은 개인의 재산안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일련의 사회적 문제도 유발한다. 만약 주위 사람들이 온라인축구도박에 참여하거나 참여하도록 유인한다면 최대한 빨리 공안기관에 신고하여 사회적 조화와 안전을 함께 수호해야 한다. 인터넷축구도박은 불법행위로서 심할 경우 법률책임을 져야 한다.

5. 도박신고는 누구에게나 책임있어

만약 온라인축구도박혐의가 있는 행위를 발견하면 제때에 공안기관에 신고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모든 신고는 사회적 책임이며 자신과 타인의 안전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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