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횡금 광동─오문 심층협력구 고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12월20일 09시56분    조회:6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문 12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주기채 양의군 장연] 19일 오전,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 하일성의 안내하에 횡금 광동─오문 심층협력구를 고찰했다.

횡금은 광동 주해 남단에 위치해있으며 오문과 강을 사이두고 있으며 오문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횡금을 고찰하고 횡금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정했다. 2021년 9월, 당중앙과 국무원은 ‘횡금 광동─오문 심층합작구 건설 총체적 방안’을 발표하여 합작구 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렸다.

횡금 천목금대 전시청에서 습근평은 ‘횡금 광동─오문 심층협력구 건설 주제전’을 참관했다. 전시청에 진시되여있는 사진, 도표, 실물모형들은 횡금─오문 일체화 발전 상황과 최근년간 광동─오문 심층협력의 단계적 성과를 생동하고 직관적으로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때때로 발걸음을 멈춰 관찰하며 관련 상황을 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횡금 광동─오문 심층합작구가 설립된 지 3년여 만에 제반 사업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고 횡금─오문 일체화 수준이 점차 제고되였으며 오문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에 대한 버팀목 역할이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중앙에서 횡금을 개발하고 합작구를 건설하기로 내린 결책은 완전히 정확하다.

습근평은 광동과 오문이 중의약 고급 과학기술 플랫폼을 공동으로 건설한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그들이 다학과의 선진기술을 통합하여 중의약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조력하는 방법에 대해 긍정을 표했다. 횡금에서 처음 오문 주민을 위해 만든 종합 민생공사 프로젝트 전시구역 앞에서 습근평은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대표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청년창업자 대표가 오문에서 횡금에 와 뿌리를 내리고 창업한 경험을 청취한 후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청년들의 혁신창업 이야기는 오문에 리상과 책임이 있고 용감하게 탐색하고 혁신하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횡금의 개발과 건설은 여러분들의 사업과 창업에 광활한 공간과 기회를 제공했다. 이곳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더 많은 오문 청년들이 횡금에서 멋진 인생을 연출하길 바란다.

습근평은 횡금 광동─오문 심층협력구 계획, 건설, 관리, 봉사 등 여러 면의 대표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오문+횡금’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을 풍부히 하는 새로운 시범,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건설을 추진하는 신고지, 국가의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실현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되고 있다. 여러분들은 횡금 건설의 선구자이며 실천가로서 국가와 오문의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횡금을 개발하는 초심은 바로 오문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위해서이다. 계획을 확고히 실행하고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공을 들여야 한다. 합작구 개발과 건설의 성과를 검증하려면 오문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촉진하고 오문 주민의 생활과 취업을 편리하게 하는 데 실제적인 조치와 성과가 있는지를 보아야 하며 ‘두가지 제도’의 우세를 발휘하고 두 지역의 규칙 련결과 기제 련결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제도적 성과를 창출했는지를 보아야 하는 동시에 횡금─오문 일체화로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시장 일체화 건설 추진에서 선시선행의 역할을 발휘했는지를 보아야 한다. 광동, 주해, 오문는 모두 합작구 건설의 공헌자이고 수혜자로서 모두 이 목표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기점에서 여러분들이 중앙의 요구에 따라 예의 개혁하고 힘을 모아 난관을 돌파하며 손잡고 합작구 건설의 새 국면을 개척하길 바란다. 기반시설의 ‘하드련통’, 규칙기제의 ‘소프트련통’, 횡금─오문 주민의 ‘인심련통’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횡금─오문 경제가 고도로 협동하고 규칙이 깊이있게 련결되는 제도체계를 서둘러 구축하여 횡금─오문 일체화를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공공서비스와 사회보장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량질의 생활환경을 구축하여 오문동포들이 이곳에서 생활, 취업, 창업하는 데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중앙에서 부여한 제반 지원정책을 충분히 잘 리용하여 일류의 경영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오문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과 광동─향항─오문 대만구 시장 일체화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채기, 리홍충, 하위동, 하립봉, 황곤명, 왕동봉, 하보룡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71
  • 국제 금값이 변동하며 상승함에 따라 국내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월 22일, COMEX 금선물은 0.26% 상승하여 온스당 2766.3딸라로 마감하며 최근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 현물금값이 온스당 최고 2758딸라로 상승하여 최근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상해 금주력...
  • 2025-01-24
  • 1월 20일, 휴대폰 등 3가지 류형 디지털제품의 구매보조금이 정식 실시되였다. 상무부가 관련 부서와 함께 발부한 <휴대전화, 태블릿, 스마트손목시계(스마트팔찌) 구매보조금 실시 방안>에 따르면 개인소비자는 한개당 판매가격이 6000원을 초과하지 않는 휴대폰, 태블릿, 스마트손목시계(스마트팔찌) 3가지 류형 디...
  • 2025-01-24
  • 자료사진 겨울방학은 마침 설명절과 맞물려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부모와 함께 친척이나 친구를 방문하거나 가족모임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장시간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사용하며 수면과 식사가 불규칙해지는 등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 다년간의 근시예방실천을 보면 많은 어린이와 청소...
  • 2025-01-24
  • 만약 부모가 일이 바쁘다면 어린이는 ‘단독탑승’이 가능할가? 비행기 한대에 몇명의 명액이 있을가? 이와 관련해 북경 남방항공 지면서비스유한회사 부총경리 위붕비가 답변했다. 어린이 단독탑승수요가 현재 점차 많아졌는데 음력설운수기간에도 항공사는 어린이 단독탑승을 허가할가? 어떤 전문적인 서비스가 있는가? ...
  • 2025-01-24
  • 기차표를 살 때 돈을 추가하면 표구매성공률이 더욱 높은가? 기차표를 살 때 짧게 사고 더 타도 되는가? 음력설운수가 시작되면서 기차표를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1월 23일 장춘시정부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장춘시 2025년 ‘설맞이’ 계렬 제3차 뉴스발표회에서 이렇게 답변했다. 우선 철도 관련 부문은 테스...
  • 2025-01-24
  •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 련속으로 섣달 그믐날이 없다. 즉, 음력 12월 29일이 지나면 음력설로 바로 넘어가게 된다. 이 몇년동안의 섣달 그믐날은 어디로 갔을가? 중국천문학회 회원, 천진시 천문학회 리사 양정은 섣달은 음력 12월의 별칭이고 음력은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달력으로 달이 지구를 에워싸고 도는 운행주...
  • 2025-01-24
  • 우리 나라 대부분의 로인들의 체형은 주로 사지가 가늘고 복부가 뚱뚱하다. 로인들이 걸을 때,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한눈에 로인임을 알 수 있다. 왜 로인의 몸매와 걸음걸이가 모두 비슷할? 원인은 바로 로년층의 근력 부족이다. 우선, 로인들은 대부분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많은 로인들은 여러 병이 공존하여 활동...
  • 2025-01-24
  • 중국 국가철도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월 22일 전국 철도는 1332.2만명의 승객을 발송했고 음력설운수 가동이래 루적 승객수는 1.12억명에 달했으며 안전이 평온하며 질서가 있다고 한다. 1월 23일(음력 12월 24일)은 남방의 작은 새해(小年)로 철도 승객수가 명절전 고봉기에 도달했고 전국 철도는 약 1320만...
  • 2025-01-23
  • 문화관광부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관광레저거리구역 등급획분> 업계표준 및 세칙에 따르고 사업배치에 근거하여 평가를 진행한 다음 문화관광부는 새로운 국가급 관광레저거리구역 명단을 공시했다. 동북3성에는 료녕성 단동시 진흥구 안동옛거리, 길림성 사평시 철서구 인흥리 침투식문화관광거리구역, 흑룡강성 ...
  • 2025-01-23
  • 민정부 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근년래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은 <중화인민공화국 개인정보호법>, <중화인민공화국 미성년자보호법>, <중화인민공화국 인터넷안전법> 등 관련 규정을 참답게 락착하고 법에 따라 곤경에 처한 아동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여 곤경에 처한 아동 개인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