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5일 21시51분    조회:10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6)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으로 전문써비스 안내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변호사에게 발급된 대한변호사협회 이주 및 비자 전문분야 등록증서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 변호사에게 발급된  한국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 보통고충심사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장

글로벌화가 심화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법률 및 정책에 처음 접하는 기업들에게는 지사를 설립하고 파견 직원의 D-7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이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이에 한국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인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외국 기업과 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비자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 변호사팀 전문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대한변호사협회에 이주 및 비자 전문변호사로 등록된 출입국업무 전문 변호사팀을 구성하여 중국 기업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파견 직원의 D-7 비자 신청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에 따르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지사에 파견한 직원의 D-7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은 크게 몇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외국 기업은 한국에서의 사업 활동을 위해 지사를 설립해야 하며 이를 위한 법적 절차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이후 해당 지사에서 근무할 직원에 대해 D-7 파견비자를 신청한다. D-7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요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지사 설립과 D-7 비자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복잡할 수 있지만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는 기업들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입국민원대행 등록기관 조회 방법(출처: 한국 법무부 출입국 홈페이지)

기자는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측을 통해 〈해외법인의 한국 지사 설립 절차 및 필요 서류〉를 알아보았다.


〈해외법인의 한국 지사 설립 절차 및 필요 서류〉


1. 국내 지점 설치 신고(지정 거래 외국환은행)

* 자금의 중개, 해외금융알선 및 중개, 카드 업무, 할부금융 등 금융관련업무/증권/보험관련 업무를 하는 경우 기획재정부에 신고

1) 외국회사법인등록증명서(본국 번역공증 필요)

- 회사 설립 사항 증명서, 정관 등 법인의 존재를 증명하는 서류

2) 거래외국환은행 지정신청서

3) 지사설치신고위임장(본국 번역공증 필요)

4) 국내 지사장 임명장

5) 외국기업 국내지사 설치신고서

6) 국내에서 영위하고자 하는 업무의 내용과 범위에 관한 설명서

2. 국내 지사 법인등기

1) 한국 지사 설립에 관한 리사회 의사록(본국 번역공증 필요)

- 한국 영업소 대표자 성명, 주소, 주민등록번호 기재

- 한국 영업소 주소 및 한국에 영업소를 설립한다는 내용 기재

2) 해당 외국 기업 대표자 려권 사본

3) 한국 대표자 려권 사본 (D-7 주재 비자 필수)

4) 법인 등기에 관한 위임장


3. 사업자등록

1) 국내 영업소 임대차계약서 사본

2) 사업자 등록에 관한 위임장 (대리인이 신고 시)

<파견 직원 D-7 비자 발급 관련 서류>

- 외국기업의 국내지사 등에서 주재활동을 위한 비자

1) 사증발급인정신청서

2) 려권

3) 표준규격사진 1매

4) 초청사유서

5) 필수전문인력임을 입증하는 서류(리력서/경력증명서 등)

6) 외국 소재 회사 재직증명서

7) 파견명령서

8) 국내지점 등 설치 입증 서류(국내 지사 설치허가서 또는 신고수리서 사본)

9) 지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립증하는 서류

- 신규 지사인 경우 지사 또는 련락사무소 운영계획서, 납세실적 등

10) 대리인 신청시 위임장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15
  • 최근 연길시 ‘무형문화유산으로 록색 책갈피에 조력하고 동심으로 석류씨 함께 키우기’ 무형문화유산 학교 활성화 행사가 연길시연신소학교에서 시작되였다.이번 행사는 학교를 주된 플래트홈으로 삼아 우수한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한층 더 추진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교육 전반에 깊이 스며들게 하...
  • 2025-02-21
  • ―연길정골병원 최종하 원장,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 학생에게 무상치료 제공최종하 원장(오른쪽)이 리설봉 교장에게 전모 학생의 검사결과를 설명해주고 있다. “최원장님의 고명한 의술과 고운 심성 덕분에 2만여원의 치료비를 절약한건 물론이고 더욱 중요한건 우리 아이가 더 큰 고통을 받지 않고 치료받을 수 ...
  • 2025-02-20
  • 최근년간 상가, 차집, 마을 매점 등 주민들이 수다를 즐기는 장소에 백산변경관리지대 흥륭변경파출소는 7개의 ‘주민상담소’를 설치했다. 이런 ‘대면 담화’ 방식은 주민들에 대한 봉사와 안전한 관할구역의 조성을 위한 흥륭파출소의 핵심도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웃집에서 밤늦게 뛰여다녀서 도저히 쉴 수가...
  • 2025-02-20
  • 17일, 연길시부녀련합회에 따르면 연길시 2025년 ‘두가지 암(유방암, 자궁경부암)' 무료검진이 가동되였다. 최근 2년간 ‘두가지 암' 무료검진에 참여하지 않은 35세부터 64세까지의 연길시 상주 녀성은 연길시부유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근년래 녀성들의 건강의식이 뚜렷이 향상되고 암 예방지식이 널리 보...
  • 2025-02-20
  • 장춘은 새중국 자동차산업의 요람이고 우리 나라의 중요한 자동차산업기지이다. 근년래 장춘은 지속적으로 자동차산업의 집군적인 혁신발전과 가속화된 발전 및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여 ‘국제 자동차도시’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장춘자동차박람회는 ‘첫 자동차도시’의 찬란한 발전 력사와 탄탄한 산업을 바탕으...
  • 2025-02-20
  • 최근, 연길시대중교통그룹유한회사 6차대는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바로 ‘주은 돈을 숨기지 않고 돌려준 연길 좋은 사람’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감사기였다. 감사기를 전한 외지관광객 소녀사 부부는 이런 방식으로 대중교통 운전기사 진홍국의 분실물 반환 행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며칠전 소녀사 부부는 연길에...
  • 2025-02-20
  • 과학기술주의 현재의 실적은 그에 대한 진정한 투자 가치를 전면적으로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다. (자료사진) /북경상보인공지능(AI) 대형 모델 DeepSeek가 촉발한 AI열풍은 글로벌 자본이 중국으로 흘러가도록 유발하고 있다. 16일, 미국 불룸버그통신(彭博社)에 따르면 DeepSeek가 추진하는 기술주 반등에 대한 락관적인 ...
  • 2025-02-19
  • 최근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체중관리쎈터가 정식으로 진료를 시작했다.국가 중점 전문의학 자원과 학과 진료의 우세에 의탁한 길림성의 첫 체중관리쎈터로서 이 체중관리쎈터는 정확한 평가체계 및 과학적 간섭과 건강관리를 일체화한 체중관리의 새로운 모식을 힘써 구축하고 과체중, 비만 및 수척한 사람들에게 더욱 과학...
  • 2025-02-19
  • 2월 13일,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는 마반대교 국가수질 심사단면(国考断面), 오도저수지, 연하저수지를 포함한 특정 수체에 대해 동시적인 감측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작업에서 연길시생태환경감측소 사업일군들은 수질상황 감시측정 계획에 따라 연변주생태환경감측소와 협력하여 마반대교 국가수질 심사단면, 오도저수지, ...
  • 2025-02-19
  • 오인철선생의 55년 사진예술생애의 또 하나의 리정표2월 18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한‘앵글∙시대∙사람─오인철 촬영작품전'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있었다.이번 전시회는 오인철선생의 55년 사진예술생애의 또 하나의 리정표라고 할수있는데 이미 출판된 《중국조선족-오인철55년...
  • 2025-02-19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