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유전 2024년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 력사상 최고치 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1시00분    조회:3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길림유전은 총 524만 톤의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을 완성했고 동기대비 32만5,000 톤 증산하여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뛰여넘으며 각종 업적 지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길림유전은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질적 효과와 효률이 모두 향상된 성적표를 거두었으며 천만톤급 록색에너지기업 건설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길림유전은 오래된 유전의 '밸러스트 (压舱石)'공정기술 로선을 선도로 SEC 저장 채광 균형 공정 등 '4대 공정'으로 생산량이 안정되였다. 송남구가 2024년 원유 생산을 원만히 완수함에 따라 로후 유전이 '늙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구는 정밀한 물 배수 조절과'대형 플래트홈 조정 + 신에너지 융합' 등 조치를 통해 자연체감률이 동기 대비 0.3% 하락하고 회수률은 동기 대비 0.2% 상승했다.

천남 배치구의 복잡한 지질조건에 직면한 길림유전은 신구와 로구가 손잡고 다시 한번 분발하여 '재래식 가스 립체탐사 개발, 혈암가스(页岩气) 규모의 효익 건설'이라는 2대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지질공사의 '일체화'를 실시하며 실용기술 시리즈를 혁신적으로 건립했다.

길림유전은 계속해 국가의 ‘더블 탄소(双碳)’기회를 서둘러 틀어쥐고 신질생산력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자체의 저탄소전환의 새로운 경로로 삼았다. 2024년에는 신에너지 루계 발전량이 6억킬로와트를 돌파하고 가스 대체능력이 4,600만 립방메터를 초과해 청정에너지 종합리용대상의 신규 생산능력이 그룹회사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석유 첫 신에너지 국제탄소자산대상에는 길림유전 15만킬로와트 자체수취풍경발전대상은 평온하게 730일간 운행되였고 루계로 6억 4,000만 킬로와트시의 록색발전을 발전시켰다. 중국석유회사의 단일 규모 최대 풍력발전 대상인 앙거(昂格) 55만 킬로와트 풍력발전 대상은 '1년 1개 공정'을 실현해 전력 업계에서 동일 규모의 건설 속도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8개 여열 리용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포장하여 국제탄소자산프로젝트로 개발함으로써 8,000톤의 탄소감소를 실현했다. 신설 채유공장 Ⅲ구역 탄소 제로 시범지역 다원에너지를 융합해 루적발전량 400여만킬로와트시로 운행하여 운행원가 근 100만원을 절감했는바 길림석유화학-길림유전 이산화탄소 도관공사 착공이 림박해 CCUS 기술이 곧 상업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된 유전의 '록색 함유량'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13
  • [로병사의 이야기](10)--항미원조 참전 병사 리중환과 그의 안해 김영숙을 만나보다여러번 당과 국가 지도자 접견 받은 부부 “저는 모주석의 접견을 처음 받던 그 날 그 순간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요. 류호란의 어머니, 라성교의 아버지, 동존서의 아버지......당중앙의 초청을 받고 모여온 수백명의 대표들중에서 당...
  • 2024-12-25
  • 회보공연의 한 장면.12월 23일 오전, 연길시로간부봉사중심 3층 회의실에서는 국가1급 작곡가 박송철의 ‘2024년 교학성과 회보공연’이 펼쳐졌는데 대합창, 관현악합주, 퉁소독주, 녀성중창 등 25개 절목이 무대에 올라 관람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보공연의 한 장면.연길시문화관당위 서기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 2024-12-25
  •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 지충복.현재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산하의 청소년축구훈련학원 감독을 맡고 있는 지충복(37세)은 “유소년축구사업은 프로팀 운영보다 엄청 힘들지만 반드시 해나가야 할 기초사업”이라고 하면서 프로축구를 금자탑에 비유한다면 유소년축구는 그 금자탑의 초석과 마찬가지라고 ...
  • 2024-12-25
  • ▶조선족료식협회 동지팥죽 행사 시골집에서12월 20일, 동지를 맞이해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료식분회는 림필선 분회장의 조직하에 길림시민족풍정거리 시골집식당에서 조선족 전통미식 동지팥죽 만들기 및 시식 행사를 조직했다.행사에 길림시 조선족밀집지역, 동국자가도 영창사회구역과 신탄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초청...
  • 2024-12-25
  • 12월 24일 기자가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제23회 중국 장춘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2025년 1월 4일 오전 10시에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펼쳐진다.료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규격이 높고 규모가 크다.  축제는 국제스키련합회와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가 국제인증을 ...
  • 2024-12-25
  • 나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고 싶다면 일본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책을 추천한다. 어느날 밤, 인생 막판에 몰린 세명의 백수 청년, 빈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한 물건도 건지지 못한 채 도망쳐나왔다. 설상가상으로 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깜깜한 어둠 속을 걸어서 오래전...
  • 2024-12-25
  • 독서는 조금씩 조금씩 읽는이에게 자양분을 제공한다이런 말이 있다. “독서는 읽는 그 즉시 행운을 가져다 줄 수는 없지만, 그대로 하여금 차츰씩 당신 자신이 될 수 있게 한다.” 그말인즉 마음을 가라앉히고 책을 읽으면 지식이 점차 성장의 자양분으로 된다는 뜻이다.독서는 한차례 내면으로의 ‘영양공급’이자 물방울...
  • 2024-12-25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달과 바다》는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시집이다. 작자의 첫번째 시집이며 작자가 1998년부터 시창작을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시 115수가 선정, 수록되였다.작자는 이 작품에서 자연과 우주 속에서의 인간의 왜소함, 어우러져 돌아가는 그 질...
  • 2024-12-25
  • - 연변 제1회 ‘독∙서’ 결승전 시상식 개최21일,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 공청단연변주위, 연변조선족자치주부녀련합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독서협회에서 주관한 연변 제1회 ‘독∙서(读·抒)’ 결승전 시상식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 2024-12-25
  • 《한역 세계학술명작 총서》(1000종) 출판 주제전이 일전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는 ‘1,000송이 민들레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출판물, 주제선정 기획, 번역 원고 등을 포함한 100여점의 실물을 전시했는데 그중 대부분은 처음 전시된 것이다.우리 나라 현대출판사에서 가장 중대한 학술번역 출판 프로젝트인 《한...
  • 2024-12-25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