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유전 2024년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 력사상 최고치 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1시00분    조회:4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길림유전은 총 524만 톤의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을 완성했고 동기대비 32만5,000 톤 증산하여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뛰여넘으며 각종 업적 지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길림유전은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질적 효과와 효률이 모두 향상된 성적표를 거두었으며 천만톤급 록색에너지기업 건설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길림유전은 오래된 유전의 '밸러스트 (压舱石)'공정기술 로선을 선도로 SEC 저장 채광 균형 공정 등 '4대 공정'으로 생산량이 안정되였다. 송남구가 2024년 원유 생산을 원만히 완수함에 따라 로후 유전이 '늙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구는 정밀한 물 배수 조절과'대형 플래트홈 조정 + 신에너지 융합' 등 조치를 통해 자연체감률이 동기 대비 0.3% 하락하고 회수률은 동기 대비 0.2% 상승했다.

천남 배치구의 복잡한 지질조건에 직면한 길림유전은 신구와 로구가 손잡고 다시 한번 분발하여 '재래식 가스 립체탐사 개발, 혈암가스(页岩气) 규모의 효익 건설'이라는 2대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지질공사의 '일체화'를 실시하며 실용기술 시리즈를 혁신적으로 건립했다.

길림유전은 계속해 국가의 ‘더블 탄소(双碳)’기회를 서둘러 틀어쥐고 신질생산력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자체의 저탄소전환의 새로운 경로로 삼았다. 2024년에는 신에너지 루계 발전량이 6억킬로와트를 돌파하고 가스 대체능력이 4,600만 립방메터를 초과해 청정에너지 종합리용대상의 신규 생산능력이 그룹회사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석유 첫 신에너지 국제탄소자산대상에는 길림유전 15만킬로와트 자체수취풍경발전대상은 평온하게 730일간 운행되였고 루계로 6억 4,000만 킬로와트시의 록색발전을 발전시켰다. 중국석유회사의 단일 규모 최대 풍력발전 대상인 앙거(昂格) 55만 킬로와트 풍력발전 대상은 '1년 1개 공정'을 실현해 전력 업계에서 동일 규모의 건설 속도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8개 여열 리용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포장하여 국제탄소자산프로젝트로 개발함으로써 8,000톤의 탄소감소를 실현했다. 신설 채유공장 Ⅲ구역 탄소 제로 시범지역 다원에너지를 융합해 루적발전량 400여만킬로와트시로 운행하여 운행원가 근 100만원을 절감했는바 길림석유화학-길림유전 이산화탄소 도관공사 착공이 림박해 CCUS 기술이 곧 상업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된 유전의 '록색 함유량'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8
  • (2023년 1월 15일 길림성 제14기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 제1차대회에서 통과) 주임위원:장연휘 부주임위원:고 외 (녀, 만족) 위원 (성씨의 한자획수에 따라 배렬): 감림 (녀) 양소천 오선화 (녀, 조선족) 장월걸 장 봉 (회족) 김웅 (조선족) 설문영 (녀, 몽골족) /길림일보
  • 2023-01-16
  • 요즘 우리 나라 료식업 시장이 회복세를 띠고 있다. 그 와중에 료식업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또 하나의 하이라이트가 있다. 바로 ‘디지털화’이다. 지난 양력설 련휴 산동성 제남시 대관원관광지에 위치한 유명 레스토랑 ‘성남옛일’(城南往事)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왕일거 점장은 “지난 1일 저녁에는 ...
  • 2023-01-15
  • 상무부에 따르면 북경시, 상해시, 강소성, 절강성(녕파시 포함), 복건성(하문시 포함), 호남성, 광동성(심수시 포함), 중경시, 신강위글자치구 등이 이번 국내외 무역 일체화 시범지역 명단에 포함됐다. 1월 1일 새벽 절강성 녕파시 주산항 대포구 컨테이너 부두/신화사 상무부 등 14개 부서는 시범지역 상무 주관 부문이 앞...
  • 2023-01-15
  • 길림성 여러 곳에서 스키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빙설 스포츠산업에도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19일 길림시 송화호스키리조트에서 관광객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신화사  
  • 2023-01-15
  •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에 참석한 인대대표들은 사명을 가슴에 간직하고 책임을 어깨에 짊어진채 회의에 참가했다. 성인대 대표들은 앞다투어 인민군중들의 기대와 부탁을 저버리지 않고 포만된 정치열정으로 대회에 참석하며 각종 회의 임무와 요구를 참답게 완수하는 것으로 길림 전면진흥의 새로운 돌파를...
  • 2023-01-15
  • 한국 국방부가 현재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 언론은 관련 작업이 이르면 올해 3월에 완성될 것이며 그때면 ‘사드’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배치 절차를 마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국의 ‘사드’ 문제 관...
  • 2023-01-15
  • 현재 미국에서 새로운 변이주 XBB.1.5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미 신규 감염자가 43% 이상에 달해 미국에서 가장 급속히 확산하는 균주로 되였다. 글로벌 인플루엔자 공유 데이터베이스(全球流感共享数据库)의 통계에 따르면 3년간 미국에서 거의 모든 코로나19 변종 균주와 하위 변이가 류행했다. 미국은 왜 바이러스 ...
  • 2023-01-15
  • 음력설을 맞아 북경시는 다채로운 문화관광 행사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에 따르면 1월 14일부터 2월 5일까지 북경에서는 대중문화, 무형문화재 전시, 문예공연 및 예술전시회 행사 등 4,000여회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여기에는 북경시 각급 공공문화 써비스 기관이 주최한 음력설장터, 등불축제,...
  • 2023-01-15
  •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은 11일 방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영국의 군사력 배치를 허용하게 된다. 보도는 이는 중국으로부터 오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은 평화발전의 고지이지 결코 지연정치의 게임장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 2023-01-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