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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길림인삼, 그 기회 무궁무진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0시16분    조회: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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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산업 천억급에로 가속화 매진, 대표위원들 지혜와 계책 내놓다

세계에서의 인삼은 중국에서, 중국에서의 인삼은 길림에서 찾아봐야 한다.

인삼은 중화민족의 진귀한 보물이자 가장 우세와 특색이 있고 가장 발전 잠재력이 있는 길림성의 부민 산업이기도 하다. 길림성의 인삼 산량은 중국 총생산량의 60%, 세계 총생산량의 40%를 차지하며 지역 경제발전과 향촌 진흥을 촉진하는 데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인삼을 무우 가격으로 판매’하는 문제를 철저히 해결하기 위해 우리 성에서는 일련의 정책문건을 출범하고 업무전담반을 구성했으며 표준체계를 보완하고 시장질서를 규범화했으며 일인삼 일큐알코드(一参一码)를 널리 시행하고 과학기술 난제돌파를 실시했으며 선두기업을 인입하고 브랜드 선도를 두드러지게 했다... 일련의‘조합권’으로 정밀하게 힘을 발휘해 길림성의 인삼산업은 전대미문의 발전기회를 맞이했다.

2024년, 전 성 인삼 산업의 종합생산액은 800억원을 돌파하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우리 성의 인삼 전체 산업사슬의 생산액 목표는 1,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원천으로부터 틀어쥐여 품질 기준 향상

‘천무 림하삼, 십만 백초왕.’(千亩林下参,十万百草王) 인삼의 가치를 진정으로 구현함과 아울러 물건이 진짜고 가격이 실속있으며, 품질이 좋은 제품은 적당히 비싼 가격을 받는 것이 정상상태가 되게끔 우리 성에서는 인삼 재배 조건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림하삼 재배를 힘써 발전시켰으며 인삼 유전물질 자원 보호를 강화하고 친환경적이고도 과학적으로 인삼을 재배하도록 인삼 재배 농민들을 인도하고 있다.

“표준화 재배 면에서 우리 성은 표준화 인삼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장백산 인삼 재배 련맹을 결성했으며 표준화 재배 기술 규정을 응용하여 인삼 재배 농민들에게 전면적인 양성을 실시했다.” 서회우 위원은 이렇게 말하면서 2025년, 장백산 인삼 재배 련맹은 인삼 재배의‘품질 제고’를 선도하는 것을 임무로 삼아 재배 규범화를 선도하고 인삼제품의 품질안전을 보장하는 기초에서 길림농업대학 등 대학교와 연구소의 전문가, 백명련맹 재배 엘리트들과 협력하여 고품질 인삼 재배 방안을 공동 창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천명의 인삼 재배 장인과 함께 만무의 고표준 기지를 건설하여 우리 성 인삼 산업이‘물건이 진짜고 가격이 실속있으며 품질이 좋은 제품은 적당히 비싼 가격이 되게 하’는 고품질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조력하겠다고 표시했다.

특색 브랜드 육성하여 고품질 발전 추진

‘장백산 인삼’이라는 신망 높은 간판을 빛내기 위해 우리 성에서는 성실을 근본으로, 품질을 생명으로 간주하는 인삼 본보기 기업을 중점 지원하고 인삼 브랜드를 육성, 보호하는 데 장시간 공을 들이면서 전 성의 힘을 기울여 인삼 산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 성은 인삼 식품, 약품, 보건품, 화장품, 생물제품 5대 계렬 3,000여종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 브랜드 구축 면에서 우리 성의 ‘장백산 인삼’ 지역 공용브랜드 공유제품(共有产品) 생산기업은 54개에 달하고 브랜드 제품은 288종에 이르는바 량질의 선두기업의 생산 수준과 능력이 점차 향상되면서 브랜드 집군 효과가 한창 나타나고 있다.‘장백산 인삼’브랜드는 전국 28개 성(구, 시)의 374개 유명 지역 공용브랜드중에서 1위를 차지한 적 있다.”고 하면서 서대정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장백산 인삼 지역 브랜드를 계속 강화하고 다각적인 여러 경로로부터 착수하는 것을 탐구하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체계적으로 장백산 인삼에 대한 이야기를 보호, 계승함과 아울러 인삼박물관, 전시관 및 대학교에 근거하여 장백산 인삼 이야기 보호 및 계승 중심, 장백산 인삼 이야기 특색 자원창고를 세우고 장백산 인삼 이야기 사이트를 설립해 인삼문화를 널리 알리고 인삼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야 한다.

전체 사슬 업그레이드로 천억급 산업 창출

‘백초의 왕’인 인삼은 약용가치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적인 건강챙기기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어떻게 인삼의 규모화, 규범화, 상업화 재배를 실현하여 인삼의 더욱 큰 약용가치를 발휘하게 하고 관련 산업사슬을 형성하며 지역경제의 발전을 추진할 지가 우리 성 과학연구원(연구소)의 연구방향으로 되였다.

“정부와 기업은 인삼 과학연구에 대한 자금 투입을 늘이고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가 심뇌혈관 질병과 로인병 예방치료중에서의 인삼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기제를 구축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하면서 장문풍 위원은 다중심, 대규모 견본,  무작위 대조 림상실험을 전개하고 인삼이 인체내에서의 약물동태학 및 약력학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업-대학교-과학연구기구 협력 혁신 기제를 구축하고 길림대학, 장춘중의약대학 등 대학교를 기지로 수정제약, 오동제약 등 기업과 련합하여 연구개발 플래트홈을 공동 구축함으로써 자원 공유, 우세 상호 보완을 실현하고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해 인삼 산업의 핵심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통화 인삼 재배 면적과 신선한 인삼 생산량은 전 성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생산액은 전 성의 근 절반을 차지한다. 어떻게 하면 ‘지역특산품’ 문장을 잘 써내 농업 우세 특색 산업의 전체 사슬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것인가? “인삼의 약용가치를 한층 더 연구하는 외에 또 식용가치 방면에도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장보염 대표는 말했다. 그러면서 현지 음식문화와 결부하여 인삼 주제 음식 체험을 내놓아 정부나 업계 협회가 조직해 인삼음식축제 등 행사를 개최한 후 언론의 홍보, 인터넷에서의 추천 등 방식으로 외지의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끌어들여 인삼 료리를 맛보게 함과 동시에 스토리텔링 마케팅 방식을 통하여 인삼과 음식문화의 깊은 유래를 설명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인삼의 식용가치를 소개하고 인삼문화를 료해할 수 있도록 하여 ‘인삼 음식 려행’의 아름다운 체험을 조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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