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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산가두, 음력설 맞아 환경미화원 위문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4일 12시43분    조회: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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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연길시 북산가두는 ‘3신’조직과 손잡고 환경위생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로동자들을 위문했다.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연길시 인대대표이며 북산가두사업위원회 부주임인 급장뢰, 연길시환경위생유한회사 부총경리 류태걸, 연변만성건설그룹유한회사 대표 주학강 및 일부 환경미화원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행사에서 주학강은 관할구역 225명의 환경위생로동자들에게 1만 5,000원 가치의 쌀과 밀가루 480포대를 전달했다. 

연길시환경위생유한회사 부총경리 류태걸은 전체 환경위생로동자들을 대표하여 북산가두당위와 만성그룹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과 ‘연길 록화미화’ 건설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판사처 주임인 안경식은 “북산가두는 줄곧 당건설과 공업건설의 사업 리념을 견지하고 봉사 플래트홈 담체를 힘써 구축하며 융합 발전을 견지하고 관리 효능을 제고하며 기층 일선 일군과 새로운 취업 군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강화하여 광범한 환경위생로동자들이 계속 충만한 정신과 착실한 작풍으로 환경위생사업의 질과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구축하며 ‘연길 록화미화’ 건설에 조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광범한 환경위생로동자들에게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더우기는 사업에 대한 환경위생로동자들의 주인공 의식과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북산가두당위는 앞으로도 광범한 일선 일군들의 실제 수요에 초점을 맞춰 민생사업을 잘하여 그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곤난을 해결해줌으로써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함께 건설하는 량호한 사회적 기풍을 조성할 것이라고 한다.

/길림신문 리성복특약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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