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4년 길림성 택배 업무량 처음으로 10억건 돌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4일 12시49분    조회:7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22일 소집된 2025년 전 성 우정사업회의에 따르면 2024년 전 성 우정업종의 운송업무량은 12.82억건, 업무수입은 141.7억원을 완수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1% 와 6.12% 성장했다. 그중에서 택배 업무량은 처음으로 10억건을 돌파한 10.06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7% 성장했다. 택배업무 수입은 97.89억원을 완수하여 전년 동기 대비 15.23% 성장했다.

2024년, 전 성 우정업종은 전년도 제반 임무를 능률적으로 완수했으며 업종 운행태세가 지속적으로 호전되였다. 작년 한해 동안 업종은 년간 업무량 2억급 기업 1개, 1억급 기업 4개를 육성했다. 현대농업을 적극 봉사하여 업무량 6,788.27만건을 완수하고 수입 3.45억원을 실현했으며 봉사생산액은 30억원을 초과했다. 사업방안 출범, 설비갱신 추진 행동에 배합하여 업종에서 장비 1,556대(세트)를 갱신했는데 자금투입 2.76억원을 이끌었다. 2024년 11월, 우리 성은 처음으로 ‘단월 택배업무량 1억건 성급’ 대렬에 들어섰다. 농촌우송물류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년간 도합 1,115개의 표준화 촌급 우송물류종합봉사소를 건설하고 76개의 려객운수, 화물운수, 우정택배 협력로선을 개통하여 루계로 1,747.94만건의 속달 우편물을 운송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5년에 전 성 우정업종은 계속 안정적인 상승추세를 유지하게 되는바 당의 전면적인 령도와 당건설 강화, 교통강국 우정편 건설을 깊이있게 추진, 우정업종의 신질생산력을 서둘러 육성, 배달물류체계 건설을 다그치는 등 9개 면의 사업으로부터 착수하여 우정업종의 업무수입 증속 6% 좌우, 속달업무량과 업무수입 증속 8% 좌우를 힘써 실현하게 된다.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25
  • 3월 2일, 길림시조선족배구협회의 3.8절맞이 배구경기가 길림시조선족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였다.길림시조선족배구협회 황정환 비서장의 소개에 의하면 이번 경기에 본 협회의 43명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들은 남녀 혼합 6개 팀으로 나뉘여 하루의 일정으로 치렬한 각축을 벌렸다./문창호특약기자  编辑:유경봉
  • 2025-03-04
  • 2월 27일, 2024-2025 전국 학교 빙설운동계렬경기 제3회 전국 대학 교사 스키도전경기가 송화호스키장에서 개최되였다.이번 경기는 중국학생체육련합회가 주관하고 길림성교육청이 주최했으며 알파인스키 대회전과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2개 종목이 설치되여있는데 빙설운동 계렬경기에서 유일하게 대학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
  • 2025-03-04
  • 길림시도시관리국은 2월초부터 ‘깨끗한 환경, 새 얼굴’을 목표로 60일간의 봄철 환경위생 전문 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명절후 도시 환경의 두드러진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스리기 시작했다.지금까지 루계로 쓰레기 8,000톤, 폭죽 잔류물 23.8톤, 적빙적설 9,800립방메터를 정리했다.2월초부터 여러 도시구역 환경위생부...
  • 2025-03-04
  • 최근, 길림시민정국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가 지난 후 길림시의 여러 혼인등기소들은 올해 첫 결혼신고 고봉을 맞이했다.적지 않은 예비 신랑신부들이 설명절후 결혼신고를 하는 리유는 새로운 한해에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뜻을 내포하고있다.길림시민정국 사회사무처 관계자는 ‘설 련휴가 지난 후 혼인등기소를 찾는...
  • 2025-03-04
  • 최근, 장춘시는 신민대가 력사문화거리에 대한 보호승격공사를 가동했다. 이번 보호승격은 박물관 신축, 관광시설 갱신, 만행(慢行) 시스템 확장 등의 조치를 통해 신민대가의 력사문화교육 기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애국주의교양, 관광, 근대사 문화전시를 일체로 한 종합 문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5년...
  • 2025-03-03
  • [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2월 28일 발표한 2024년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2024년에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연인수로 2,012만명으로 112.3% 증가했다.공보에 따르면 2024년 입국관광객은 연인수로 1억 3,190만명으로 60.8% 증가했다. 그중에서 외국인이 연인수로 2,694만명이고 향항, ...
  • 2025-03-03
  • 2월 27일, 연길시민정국은 미등록 양로기구에 대해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하고 양로봉사시장을 일층 규범화하며 안전생산문제와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조사, 대폭로, 대정돈’행동을 깊이 추진하여 안전하고 질서있으며 량질의 양로봉사환경을 조성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행동에서 검사조는 미등록 양로기구를 방...
  • 2025-03-03
  • 2월 25일,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끼예브의 한 지하철역내에서 대피하고 있다. /신화넷3월 1일 아침,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이미 미국을 떠났다는 소식이 먼 곳에서 끼예브로 전해졌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전날 백악관에서 격렬하게 다툰 그림자는 여전히 남아있다. 끼예브 거리에서 인터뷰에...
  • 2025-03-03
  • 2일, 여러 로씨야 언론에 따르면 크레믈리궁 대변인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와 미국의 협력이 빠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측의  립장은 먼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한 뒤에 경제협력을 다시 론의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협력 가...
  • 2025-03-03
  • 미국 대통령 트럼프(왼쪽)가 2월 28일 미국 워싱톤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맞이하고 있다. /신화넷미국 대통령 도널드가 2월 28일 백악관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언론 앞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후 젤렌스키는 예정보다 일찍 백악관을 떠났다.량측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우...
  • 2025-03-03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