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과 국가의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기본 방침과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19일 14시33분    조회:1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과 국가의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기본 방침과 정책은 이미 중국특색사회주의체계에 편입되였는바 일이관지로 견지하고 시달할 것이며 변해서는 안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2월 17일 소집된 민영기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민영경제발전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와 민영경제가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당과 국가의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기본 방침과 정책을 일이관지로 고수하고 시달해야 한다고 투철하게 요약하여 강조함으로써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에게 안심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진정환’을 제공하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데 ‘강심제’를 주입했다.

1980년, 절강성 온주의 장화매는 첫번째 개체공상호영업허가증을 받았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개혁개방은 봄날의 물결처럼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변혁의 물결을 일으키며 민영경제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전례 없는 력사적 기회를 창출했다. 민영경제는 작은 데서 큰 데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 성장했는바 개혁개방의 위대한 려정에 따라 번영을 이루고 안정적인 성장, 혁신촉진, 취업증가, 민생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대국을 안정시키고 변국에 대응하며 새로운 국면을 여는 데 있어서도 민영경제는 큰 공을 세웠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경제발전에 고도를 중시를 돌려 ‘민영경제는 우리 나라 경제제도의 내적 요소’,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는 한집안 식구’ 등 중요한 론단을 명확히 제기하여 민영경제발전법칙에 대한 당의 리해를 심화시켰다. 19차 당대회에서는 ‘두가지 확고부동하게’ 원칙을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기본방략에 포함시켰고 20차 당대회에서는 ‘민영기업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법에 따라 민영기업의 재산권과 기업가권리를 보호’할 것을 제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비공유제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환경을 마련하고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일련의 개혁조치를 포치했다. 우리 당은 인식적으로 끊임없이 심화하고 전략적으로 계속 보완했으며 실천적으로 계속 풍부히 했는바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하게’, ‘세가지 변하지 않기’, ‘두가지 건강’ 등 국정방침을 구현함으로써 민영경제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끊임없는 추구를 시종 보여주고 있다.

새 시대에 당과 국가의 사업은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식 현대화는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민영경제의 발전활력이 크게 격발되고 발전성과가 더욱 두드러지며 발전역할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신품질생산력의 빠른 육성과 발전을 례로 들면 국가 첨단기술기업중 민영기업은 2012년의 2.8만개에서 현재의 42만개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그 비률은 62.4%에서 92% 이상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 신에너지차생산량이 13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부터 인공지능, 디지털경제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가 지속적으로 용솟음쳐나오기까지 도처에서 민영기업이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민영경제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생력군이고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기초이며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두번째 백년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pc/content/202502/19/content_30057504.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149
  • 최근 전국정협 위원, 향강그룹 회장인 적미경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량회에서 전국 중소학교 심리건강교육사업을 촉진하기 위한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적미경은 업무와 조사중에 중소학생들의 심리건강 문제가 점점 두드러지고 있으며 불안과 학교폭력 등이 종종 발생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
  • 2025-03-04
  • 봄기운이 무르익는 아름다운 시절에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가 성대히 개막된다. 34개 계별의 2100여명 전국정협 위원들이 수도에 모여 국가대사를 함께 상의하게 된다. 우리는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표한다! 2024년은 아주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는바 거센 비바람의 시련이 있었고 더우기 비바람을 무릅쓰고 진행한...
  • 2025-03-04
  •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4일 오전 예비회의를 개최하여 대회의정을 통과했다. 상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 1.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한다. 2. 2024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집행정황 및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의 보고,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한다. 3. 2024년 중앙과 지방 예산 집...
  • 2025-03-04
  • 위챗이 진일보 ‘살빼기’를 지지하게 되였다! 최근 위챗 iOS/안드로이드에서 핫 업데이트가 발생했는데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정리가 더욱 세밀해지고 더 많은 저장공간이 방출될 수 있게 되였다. ‘나—설정—통용—저장공간’ 인터페이스에서 캐시존(缓存区域) 아래에 “채팅기록 중의 xxGB 원본 이미지와 원본 영상 포...
  • 2025-03-04
  • ‘국가대업’을 마음에 품고 ‘인민의 바람’을 가슴에 새긴다. 3월 3일 오후, 58명의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이 곧 열릴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북경에 도착했다. 2025년은 ‘14.5’계획의 마지막 해이자 ‘15.5’계획을 계획하는 해이기도 하다. 대표들은 각자의 직무수행 실제와 결부하...
  • 2025-03-04
  • 흑룡강성에서 온 85후 전국인대 대표 리운봉(조선족)은 10년 이상의 지도 경험을 가진 알파인스키 코치로 빙설인재체계 구축은 줄곧 그의 주요 관심사였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빙설 체육운동에 참여하도록 촉진하고 빙설인재 양성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인 탐방조사를 거쳐 리운봉은 올해 전국 량회에서 ‘체육과...
  • 2025-03-04
  • ‘장세척으로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는 주장을 신중하게 대해야 한다. 장세척은 특정상황에서 필요하고 효과적이다. 례를 들어, 대장내시경검사를 하기 전에 장을 충분히 세척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장의 대변이 의사의 결장 내벽 관찰에 영향을 미쳐 검사의 정확성과 효과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세척은 모든...
  • 2025-03-03
  • 3월 3일 오후,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 뉴스발표회가 개최되였는데 대회 보도대변인 류결일이 중외매체를 향해 이번 대회의 관련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류결일은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는 3월 4일 오후 3시에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하고 3월 10일 오전 페막하며 회의기간은 6일이라고 소개했다. 대회의...
  • 2025-03-03
  • 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3월 1일 출판되는 제5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경제사업은 반드시 몇가지 중요한 관계를 잘 총괄해야 한다>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24년은 ’14.5’계획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관건적 한해이다. 외부...
  • 2025-03-03
  • 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2월 28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련방안보회의 서기 쇼이구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로씨야는 산과 물이 이어져있는 친선적인 린방이며 더우기 오랜 시련을 거친 진정한 벗이다. 올해 나는 푸틴 대통령과 이미 두차례 교류를 가지고 중...
  • 2025-03-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