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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 깊이 들어가 물환경정비를 추동해(개혁 재심화,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 · 대표위원 직책리행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19일 14시40분    조회: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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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녕하에서 조사를 마치고 북경으로 돌아온 전국정협 위원, 북경수창생태환경그룹유한주식회사의 스마트환경보호사업부 총경리 황면송은 뒤이어 곧 있게 될 운남과 호북 조사를 위한 준비로 바삐 돌아치고 있었다. 그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일선에 깊이 들어가야만 실제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제안에 확실한 데터지원을 제공하여 물환경정비의 추동을 더한층 강화할 수 있다.”

황면송은 오래동안 물환경정비사업에 종사해왔는데 녕하 고원(固原)은 그가 가장 많은 심혈을 기울여온 곳이다. 건조하고 비가 적은 지역인 고원은 극심한 물부족을 겪고 있지만 그곳의 많은 하천과 호수는 한때 거의 모두 검고 악취가 풍기는 오염수였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청수하는 고원의 ‘어머니강’으로 불리는데 수질이 심각하게 기준을 초과해 최하등급인 V류 수역으로 전락된 적이 있었다.

이런 상황을 개변시키기 위해 황면송과 그의 팀은 생태스마트운영플랫폼을 자주적, 혁신적으로 연구개발하여 강수량, 수질변화, 시설운영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물환경정비효률성을 높였다. 지속적인 정비작업을 통해 현재 고원은 많은 록지광장을 새로 만들었고 청수하의 수질이 개선되여 시민들의 휴식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생태관리란 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백성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경로이기도 하다.” 황면송은 감명깊게 말했다.

아름다운 향촌건설의 어려운 점과 관건적인 점은 농촌 생활 오수와 쓰레기 처리에 있다. 실제사업에서 황면송은 농촌 생활 오수와 쓰레기 처리에서 기술 규범 및 표준이 불완전하고 운영 및 유지관리 자금보장이 부족하며 운영 및 유지관리 감독 인력이 박약하고 스마트화 수준이 낮은 등 문제를 발견했다. 황면송은 선후로 <농촌 생활 오수와 쓰레기 장기효과적 정비를 강화해 농촌생활환경을 개선하자>와 <농촌 생활 오수 운영 및 유지관리 자금의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 등 제안을 제출했다. “일부 제안은 이미 정책문건에 반영되여 농촌생활환경 개선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황면송은 말했다.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특히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 등 기술의 광범위한 응용으로 환경보호산업은 점차 디지털스마트시대에 매진하고 있다. 올해, 황면송은 도시환경기초시설의 디지털스마트관리 강화, 도시생활오수 가격메커니즘 보완 등 문제를 둘러싸고 건언하게 된다. “생태환경의 고수준보호를 통해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많다." 황면송은 말했다.

■ 기자수기

“문제를 발견하면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전국정협 위원으로 된 후, 황면송은 심도 깊은 조사와 적극적인 건언을 통해 여러차례 고품질제안을 제출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실효를 힘써 추구했다. 더욱 잘 직책을 리행하기 위해 황면송은 새로운 지식을 힘써 배웠는바 그의 주목점은 전문분야를 넘어 경제와 사회 발전의 여러 방면으로 확장되였다. “문제를 발견하면 끝까지 추적해야 한다.” 이런 실무적인 작풍 덕분에 그는 끊임없이 진정한 문제를 발견하고 확실하게 실행 가능한 고품질제안을 제출할 수 있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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