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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명희대표: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친한 친구’가 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24일 15시56분    조회: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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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량회의 발걸음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전국인대 대표이자 왕청현 항신건축설치유한책임회사 로동자인 옥명희는 방금 길림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가 조직한 집중 시찰을 마치고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의 빙설장소, 체육관, 빙설장비 제조기업을 심층 방문하여 길림성의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발전 상황을 자세히 료해했다.

“기층 일선에 대한 심층 조사연구는 저의 업무의 새로운 일상입니다. 민생과 민의를 료해해야만 목표성이 있는 의견과 건의를 제시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인민을 위해 대변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의 직책리행소감에 대해 옥명희는 솔직히 말했다.

2023년, 옥명희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당선되였다. “로동자로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로 선출될 수 있게 되여 매우 영광이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자신의 직책리행수준을 신속히 향상시키고 자격을 갖춘 인민대표가 되기 위해 옥명희는 한편으로는 관련 법률과 규정을 열심히 배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다양한 교육과 조사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직책리행 2년 동안 그녀는 <기층 농업과학연구단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데 관하여>, <‘빙설+홍색자원’ 융합을 통한 길림성 관광산업발전 추진에 관하여> 등 여러가지 건의를 제출했으며 이러한 건의들은 모두 국가 관련 부서의 중시와 적극적인 락착을 얻었다.

“기층 인민대표대회 대표로서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는 ‘친한 친구’가 되여 기층과 일선 조사연구에서 들은 대중의 목소리와 발견된 문제를 의견과 건의로 전환시키고 백성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량회에 참석할 것입니다.” 옥명희는 최근 전국인민대표대회와 관련된 건의를 완성하기 위해 여전히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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