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빙설타운 누리는 빙설시즌의 꼬리를 잡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일 20시38분    조회:1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분설 · 정풍(静风) · 무송 · 온천’의 독특한 빙설자원 우세로 길림성의 빙설관광 열기가 뜨겁다. 이번 빙설시즌이 시작된 이래 길림성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을 전력으로 맞이하여 빙설산업 발전을 틀어쥐고 있다. 전 성에서 빙설관광 산업사슬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산업모델을 혁신하여 빙설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과 빈틈없는 써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것은 바로 ‘빙설 타운’들이다. 이곳에는 긴장감 넘치는 스키운동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몽환적인 빙설예술, 관동 문화 요소가 융합된 빙설민박, 그리고 독특한 민속체험도 있다. 

길림성의 ‘빙설타운’은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생동감 있게 해석한 것으로 빙설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문화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길림성 겨울만의 열정과 랑만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0개 ‘빙설타운’이 있다.  빙설 소비잠재력을 더욱 자극하기 위해 길림성은 3월까지 빙설소비시즌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빨리 빙설시즌의 꼬리를 잡아 빙설길림의 매력을 만긱하자! 

새중국 최초의 고산스키장인 만봉통화스키리조트.

관광객들이 분설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송을 감상할 수도 있는 길림북대호.

‘장백산 아래 제1진’로 불리는 이도백하진.

원생태 자연환경이 뛰여난 화룡시 로리커호.

적설기가 다섯달반에 달은, 길림지역에서 년간 강설량이 가장 많은 마을중 하나인 서란시 이합설향.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민속 락원 매하구시 지북촌. 

빙설천지중의 예술 전당인 장춘 빙설신천지.

아름다운 겨울의 향촌 풍경을 해후할 수 있는 관동 빙설타운인 서협황(西夹荒).  

빙설어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챠간호. 

스키애호가들이 분설의 독특적인 매력을 만긱할 수 있는 장백산화미승지관광휴양지.

/글 손맹번기자, 사진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174
  • [해외 인사가 본 량회]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다. /중국신문넷전국 량회는 해외 각계 인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들은 중국은 시종 대화와 평화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사업보고는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무역 교류를 추진하려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며 대국의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 2025-03-07
  • 최근,  백산시변경관리지대 장백진변경파출소가 ‘전국 일터 뢰봉따라배우기 모범’에 선정되였다. 이는 해당 파출소가 뢰봉 정신을 현대적 치안업무와 창의적으로 결합한 성과가 충분한 인정을 받은  것이다.혁신적 치안시스템 구축… ‘360 경무팀’으로 주민과 하나 되여장백진변경파출소는 적극적으...
  • 2025-03-07
  • 최근, 길림성공안청 공항공안국 교통경찰지대는 번호판 및 면허증 관련, 페기차량 도로주행, 음주운전 등 심각한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도로교통안전 방어선을 확실하게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전형적인 사례를 공개하고 광범한 운전자들에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경고했다.사례1: 위조 번호판 사용해...
  • 2025-03-07
  • 새해초부터 전 성 상하 여러 업종은 ‘출발이 바로 결전이고 시작이 바로 스퍼트’라는 열의로 전력을 다해 새해 제1분기의 ‘좋은 출발’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제조업 생산라인이 풀가동되고 로동자들은 자리를 지키며 모든 부품을 정성껏 다듬어 주문서가 제때에 인도되도록 보장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년간 량곡...
  • 2025-03-07
  • 량곡안전을 보장하는 데로부터 경작지자원을 보호하는 데까지, 자연보호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데로부터 동북 흑토지의 수토류실을 정비하는 데까지… 련속 2기 전국정협 위원인 리화약은 지난 몇년간 흑토지대를 중심으로 방문조사를 진행했다. ‘흙의 온기’가 느껴지는 제안들은 그가 얼마나 확고하고 꾸준히 직무를...
  • 2025-03-07
  • 길림성 전국인대 대표들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적극 건언헌책하고 있다. /길림일보 특파기자 장야 길림성 전국정협 위원들이 분조심의 시 적극 발언하고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길림일보 특파기자 점청 리억장  编辑:유경봉
  • 2025-03-07
  • 모바일 인터넷 발전의 물결속에서 다양한 APP 플래트홈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풍부히 하고 편리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플래트홈 규모의 확대와 사용자수의 급증에 따라 업체와 사용자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에서 전국정협 위원 김헌은 이 문제에 대한...
  • 2025-03-07
  • 3월 5일, 길림성 소속 전국정협 위원인 려애휘(오른쪽 사람)가 호북성에서 온 엄건병위원과 소조회의에 앞서 서로 교류하고 있다. “저는 길림성에 가본 적이 있고 길림성농업과학원 등 부문과도 교류 협력이 있었어요. 길림은 경치가 아름답고 길림 입쌀은 맛있죠. 기회가 되면 또 가고싶어요!”“우리 길림성에는 장...
  • 2025-03-07
  • “인삼은 동북지역 민간전설과 전통의약 문화에서 독특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바 아이들이 일찍부터 인삼문화를 접하게 함으로써 고향의 문화적 저력을 심층적으료 료해하게 하는 것은 중의약문화의 혈맥을 이어하고 전승하는 데 유리하며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년에 한번 열리는 량회에...
  • 2025-03-07
  • “량회 전날, 민영기업좌담회가 열렸다. 또한 올해 정부사업보고에서는 민영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조치를 착실히 시달하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의 합법적 권익을 법에 따라 확실히 보호할 것을 제기했다. 민영기업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로서 당과 국가의 민영경제에 대한 중시는 나를 진작시키고 감동시켰다.” 3...
  • 2025-03-07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