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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란시, 봄갈이 준비작업 착실히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13일 12시58분    조회: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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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봄갈이 준비의 중요한 시기이다. 서란시는 일찍 계획하고 일찍 포치하고 일찍 가동하여 봄갈이준비 열풍을 전면적으로 일으켜 올해 량곡 풍작을 확보하기 위해 좋은 국면을 열었다.

올해 서란시 량곡 재배면적은 215만 5,000무로 예상된다. 서란시는 벼, 옥수수, 콩 재배지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재배구조를 통일적으로 조정하여 경작지자원의 고효률 리용을 확보한다.

재배면적을 확정하는 동시에 43개 량질의 농작물 품종을 정선하여 보급하고 옥수수 콩재배에서 띠 모양의 복합 재배기술을 혁신적으로 실시하며 식량과 식용유 작물의 단일 생산 향상 전문행동을 가동하여 년간 량곡 총생산량이 22억근에 달하도록 노력한다.

봄갈이 생산물자 준비에서 서란시는 화학비료 11만여톤, 종자 4,800톤, 농막 1,500톤, 농약 700톤이 수요된다. 현재 농자재 시장의 봄갈이 생산물자 비축이 충분하고 온라인 주문, 오프라인 배송의 공급 판매경로가 원활하다. 3월말까지 농약을 제외한 나머지 농자재가 모두 농가에 배송될 예정이다.

농민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서란시는 농업농촌, 공안, 시장감독관리부문으로 구성된 겨울과 봄철 종자시장 가짜상품단속행동사업전문반을 설립하고 농업 관련 사기 함정에 빠뜨리고 농업을 해치는 각종 행위를 엄격히 조사하고 엄단했다.

이밖에 서란시는 ‘당건설 선도(党建引领) + 농업기술 봉사’모식을 구축하여 앞당겨 ‘춘풍행동’ 전반 과정을 지도했다. 재배, 경작, 경영 등 기술일군을 조직하여 유기비료, 토지 측량 배합, 보호성 경작, 토지이전 규모경영을 둘러싸고 18개 농업관련 향진과 가두에 심입하여 훈련을 전개하고 규모 경영주체 850가구를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4월까지 농업농촌부문은 또 벼의 고품질 육묘, 한전의 보호성 경작을 둘러싸고 온라인 수업 질의응답과 오프라인 현지 기술지도를 전개하여 봄갈이생산에 ‘과학기술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예상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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