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채용시즌을 맞아 텐센트회사는 3월 27일 ‘근처 일자리’ 위챗미니앱을 정식으로 발표했는데 2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전국 200여개 도시를 아우르는 림시직 채용정보검색을 지원하여 총 2.4만여명의 구직자가 취업의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직자는 위챗에서 ‘근처 일자리|림시직 찾기’ 미니앱에 접속하기만 하면 주변 일자리 정보를 열람하고 집 근처의 림시직 일자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공개된 일자리에는 기술원, 운전기사, 품질검사원, 전기공, 디자이너, 행정관리인원, 료식업서비스 등 여러 분야를 포함했는데 모든 직책정보는 정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에서 심사하고 발표한 것이였다.
심천시 화룡구에서 45세 리홍흠은 ‘근처 일자리’ 미니앱을 통해 10분 만에 집과 800메터 떨어진 곳의 식당 종업원 일자리를 찾았다. 리홍흠에게 있어 이 일자리는 ‘임금 일일 정산 및 도보출근’ 가능했는바 아이의 하교까지 돌볼 수 있어 그녀의 취업수요에 부합되였다.
‘근처 일자리’ 기능은 2024년 10월 광동 강문시에서 최초로 출시되였다. 불과 몇달만에 이 서비스는 북경시, 하북 당산, 강서 구강, 광동 심천 등 여러 도시가 포함되였고 각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과 밀접히 협력하여 2.4만여명의 구직자가 취업의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미니앱외에 구직자들은 위챗내에서 ‘근처 일자리’, ‘아르바이트’, ‘일일정산’, ‘림시직’ 등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데 검색결과에서 구직자가 있는 도시의 림시직 일자리를 일자리전문구역을 통해 보여준다. 이는 전국 200여개 도시의 종업원, 배달원, 경비원, 청소원, 운반원 등 서비스속성이 강한 고빈도 림시직 일자리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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