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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합향, 특색산업으로 농민 치부의 길 개척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3월30일 16시43분    조회: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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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의 광활한 향촌에서 보기에는 평범한 ‘특산물’이 현대농업 발전의 기치가 되여 농민들의 치부의 길을 개척해주고 있다.

최근년간 신합향은 자연조건과 자원우세를 기반으로 학교, 기업, 정부간의 협력플랫폼을 구축하여 연변대학문화창의 공간과 현지 기업의 심층 협력을 추동했다. 특히 상황버섯, 민들레 등 특색상품에 ‘연례’ 브랜드를 붙여 ‘농산물+문화창의’라는 특별한 영업모식을 구축하고 ‘당건설+산업으로 지탱+문화로 에너지 부여’의 향촌진흥의 길을 개척했다.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연변대학문화창의공간에서 전시 판매한 상황버섯음료, 상황버섯차 선물세트, 민들레뿌리 선물세트, 오미자 선물세트가 18만원어치 팔렸다. 현 상황버섯산업은 신합향의 ‘대표 브랜드’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향촌진흥의 튼튼한 토대로 되고 있다.

2024년, 상황버섯, 민들레, 목이버섯 등 특색산업은 근처 10여개 촌집체합작사를 견인하고 2만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이들은 인당 년간 8,000원 이상 증수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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