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국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는 긴급통고를 발표하여 최근 출입국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아래 두가지 사례를 주의하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1. 사기군들은 출입국심사과(02-2110-40390), 국제형사과(02-2110-3294), 법부무 고객지원쎈터(02-2110-3000) 등 법무부 소속부서의 전화번호를 위조하여 부서 담당자를 사칭하고 당사자가 사건에 련루되였다면서 검찰청에 출두할 것을 요구한다.

2. 사기군들은 출입국 부문 직원을 사칭하여 당사자가 동남아지역 특정국가에 입국한 적이 있는지를 묻고 해당 국가의 사기와 살인사건이 빈번하다는 리유로 당사자에게 ‘출입국관리사무소 미니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요구한다.

법무부는 법무부 고객지원쎈터 전화(02-2110-3000)는 수신용으로만 사용되고 호출용으로 사용되지 않음을 당부했다. 만약 상술한 부서의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전화를 받고 검찰청에 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다거나 개인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거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는다면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사기를 주의하기 바란다.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에 있는 중국공민들에게 상술한 사기수법에 주의하고 예방을 강화할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

한국 경찰신고전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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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재 중국대사관 령사보호 및 협조 전화: 02-755-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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