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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공회 ‘어머니집’ 오픈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일 12시50분    조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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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공회 ‘어머니집’이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면서 임신 준비중이거나 임신기, 수유기 녀성들에게 사적이고 깨끗하며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관할구역 산모, 준산모들의 따뜻한 안식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승룡사회구역공회는 녀성종업원들의 합법적 권익과 특수 리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하고 공회의 직능역할을 발휘하며 전사회가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관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룡정시총공회, 룡정시 안민가두공회의 세심한 지도하에 30평방메터에 달하는 ‘어머니집’을 건설했다. 실내에는 과학적인 육아 선전 포스터가 게시되여 있고 실내에는 쏘파, 아기 침대, 기저귀 교체대, 수유공간, 조절이 가능하고 안전버클이 있는 보조식사 의자 등 시설이 설치되여 있다. 이를 통해 초보엄마들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어머니집’의 따뜻함과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승룡사회구역공회는 산후 녀성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기적으로 육아전문가를 초청하여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임산부와 산모에게 심리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산후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관련 책임자는 “공회는 ‘어머니집’을 통해 녀성종업원과 관할구역 어머니들에게 사랑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전기자 (사진 룡정시총공회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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