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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세관 봉사조치 최적화로 과일 수출에 조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6일 21시20분    조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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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관할구 과일수출량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장춘세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훈춘관할구 과일수출량이 82.4톤에 달하여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훈춘시는 5개 ‘수출등록 과수원 및 포장공장’을 새로 증가하여 수출과일의 종류가 점차 다양해지고 다원화로 발전하는 구도를 형성했다. 훈춘시는 길림성의 대 로씨야 주요 창구로서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고 주변에 과수원이 많으며 농산물자원이 풍부하여 과일의 해외시장 판로가 넓다.

과일수출의 질적 향상과 량적 성장을 추동하기 위해 훈춘세관은 기업수요를 방향으로 봉사조치를 꾸준히 최적화했다. 훈춘세관은 동식물검측기업 현장심사전문반을 설립하고 ‘1:1’맞춤 지도를 제공하여 기업에서 수출과수원 및 포장공장 등록을 마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농산물 전문창구를 설치하고 ‘통상구 저장창고+형세에 따른 감독관리’ 모식을 결합해 도착하자마자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신속하게 검측을 받고 통관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우선 검측’ 통로를 통해 ‘현장 검사+실험실 검측’ 직송사슬을 관통시켜 전체 통관시효를 30% 이상 단축함으로써 수출이 지체되면서 품질이 떨어지는 현상을 피면하고 과일이 신선한 상태로 수출되도록 보장했다.

훈춘시류정촌재배양식전문합작사 책임자는 세관의 도움으로 수출과일 과수원과 포장공장의 등록자질을 획득하고 성공적으로 셀렌사과를 수출하면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농민들의 수입을 증가했다고 밝혔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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