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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향연, 길림성 봄놀이 명소로 떠나봅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7일 16시18분    조회: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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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4월, 따스한 해살 아래 산책하며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시민들은 어디에서 봄놀이를 즐길가요? 기자의 렌즈를 따라 길림성의 봄 나들이 명소를 함께 살펴봅시다!

봄날의 쌍양에서 달콤한 딸기 채집해요

최근, 제11회 쌍양사령온천딸기려행시즌이 개막되면서, 봄철 딸기 채집 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쌍양구의 사령을 찾아 활기 찬 봄놀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딸기 채집은 이제 봄철의 인기 레저활동으로 자리잡았습니다.이 행사는 5월 30일까지 지속됩니다. 

딸기를 채집하고 있는 어린이.

달콤한 딸기를 먹으며 달큰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어린이.

관광객들의 군침을 자아내는 온실하우스 딸기향. 

싱싱한 딸기를 따며 로동의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관광객들.

화필로 딸기 채집원의 생기발랄한 풍경을 열심히 기록하고 있는 어린이.

얼음새꽃 피는 산 찾아 봄과 인사해요

한송이 한송이 황금빛 얼음새꽃이 눈을 헤치고 피여났습니다. 수많은 촬영애호가들이 통화현 무산공원과 길림시 석갑구(石匣沟)풍경구 등을 찾아 얼음새꽃을 카메라에 담으며 봄과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황금빛 꽃잎이 봄 풍경에 아름다운 색채를 더하고 있습니다.

상쾌한 봄바람 맞으며 등산에 도전해요

얼마전 덕혜시 15명의 어린이로 구성된 등산 소분대가 상쾌한 봄바람을 맞으며 어른들과 함께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길을 따라 아이들은 서로 격려하고 도우며 모습으로 화사한 봄빛 속에서 불굴의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등산로에서 힘차게 도보하는 어린이와 어른들

서로를 응원하는 얼굴에 밝은 미소가 가득한 어린이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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