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앙주변사업회의 북경에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0일 14시40분    조회: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중요 연설 발표, 리강 회의 주재,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한정 회의 출석


중앙주변사업회의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광활한 국토와 긴 국경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 있어서 주변은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자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중점이고 외교 전반 국면의 방책을 짜는 선차적 요소,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관건이다. 반드시 글로벌 안목에서 주변을 주시하고 주변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하에 우리는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 리념을 제출하고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을 창도했다. 그리고 수반외교의 인도 하에 주변국가와 함께 전방위적 협력을 심화하고 제반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면서 실무적이고 높은 효률을 갖춘 주변사업 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변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했다. 실천 과정에 모색하고 형성한 경험을 반드시 견지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중앙주변사업회의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그리고 국가 부주석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에서 새시대 이래 우리나라 주변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체계적으로 총화하고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금후 한시기 주변사업의 목표와 임무, 구상과 조치를 명확히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착안해 주변사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를 주재하면서 리강 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주변사업의 제반 임무를 착실하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활한 국토와 긴 국경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나라에 있어서 주변은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자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중점이고 외교 전반 국면의 방책을 짜는 선차적 요소,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관건이다. 반드시 글로벌 안목에서 주변을 주시하고 주변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하에 우리는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 리념을 제출하고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을 창도했다. 그리고 수반외교의 인도 하에 주변국가와 함께 전방위적 협력을 심화하고 제 령역의 교류를 강화하며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면서 실무적이고 높은 효률을 갖춘 주변사업 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주변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했다. 실천 과정에 모색하고 형성한 경험을 반드시 견지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나라와 주변국가 관계가 근대 이래 가장 좋은 시기에 처해있다. 한편 주변구도와 세계변국이 깊이 련동하는 중요한 단계에 진입했다. 반드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국내외 정세, 그리고 발전과 안전이라는 대사를 총괄해야 한다. 인류운명공동체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평화와 안녕, 번영, 아름다움, 친선의 '5대 터전'을 건설하는 것을 공동념원으로 하고 주변국과 사이좋게 지내고 안정을 유지하며 주변국을 부유하게 하며 친밀, 성실, 혜택, 포용, 운명을 함께 하는 것을 리념과 방침으로 해야 한다. 또한 평화와 협력, 개방과 포용의 아시아주 가치관을 기본 준칙으로 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무대로 해야 한다. 안위(安危)를 함께 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대화와 협상을 도모하는 아시아 안전모식을 전략적 버팀목으로 해 주변국과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개척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변 운명공동체를 구축함에 있어서 주변국과의 전략적 신뢰를 다지고 지역,국가가 자체 발전의 길을 안정하게 걷도록 지지하며 모순과 분쟁을 타당하게 통제해야 한다. 그리고 발전융합을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상호련통망을 구축하며 산업과 공급사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지역안정을 공동 수호하고 안전과 집법사업을 전개하며 각종 위험부담에 대응해야 한다. 그리고 왕래와 교류를 확대하고 인적 왕래의 편리를 도모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변사업을 잘하려면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통일 지도와 각측의 조률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 체제와 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경외 관련 법률과 법규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능력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주변사업의 리론과 실천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왕의가 총화 연설을 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자, 관련 부문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신화사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7
  • 훈춘철도통상구에서 한 붉은색 렬차가 안전검사 등 모든 준비작업을 마치고 발차 지령을 대기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중로조 삼국을 이어주는 관광 명함장인 ‘동북아 장려호’관광렬차는 4월 15일, 다시 기적을 울릴 예정으로 68키로메터의 중로조 삼국 변경 풍경을 련결해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 2025-04-13
  •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는 2025 제7회 연길관광상품대회가 정식 공모를 시작했다.이번 관광상품대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고 현지 문화관광 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며 중국 조선족 문화자원 혁신전환 능력을 전면적으로 활성화하여 연길시...
  • 2025-04-13
  • 일전 '안녕! 중국’ 길림성문화관광설명회가  스위스 베른 중국문화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스위스 문화관광 업계에 풍부하고 다양한 입국관광 상품을 소개했다.활동 현장에서는 ‘상모춤’, ‘백마춤’ 등 공연이 펼쳐졌을 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끈 엮기, 어피화 및 중국 사계절 전통 양생방식 등 길림 지역...
  • 2025-04-13
  • 표준화된 우사가 가지런히 늘어서있고 지능형 사양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도입되였으며 살이 오른 시멘탈 소(西门塔尔牛)들이 정밀하게 배합된 사료를 먹고 있다... 초봄, 통화현 영액포진에 위치한 ‘통화유점소 목업유한회사'에 들어서니 현대화된 사육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농업의 새로운 질적 생산력이 전통 사육...
  • 2025-04-13
  • 최근 안도현상무및외사국이 이도백하진 내두산촌에서 3일간 지속된 안도현 ‘신전자상거래산업에 의한 흥변부민’ 양성활동을 전개했다.양성은 실제생활에서 AI의 응용, 생방송 관련 지식 및 생방송 조작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촌주재 간부,  촌간부, 기층 전문인력, 대학생자원봉사자, 촌민 및 전자상거래 종사자들의...
  • 2025-04-13
  •  ‘한락연생평전시관’을 참관하고 있는 칠색합창단 단원들.4월 11일 오전, 혁명유적이나 혁명전람(전시)관을 찾아 항일가요를 부르면서 항일영렬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과 홍색전통을 이어가는 합창단으로 소문난 연길시칠색합창단의 34명 단원들은 리상덕 단장의 인솔하에 룡정시당안관에 자...
  • 2025-04-13
  • 11일, 2025 중국 슈퍼리그 제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장춘아태팀은 매주객가팀을 3대1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리를 장식했다. 이번 승리로 개막 이후 1무 4패의 부진을 떨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승리의 주역은 단연 외적 용병들과 베테랑 공격수 담룡(37세)이였다. 전반 4분경, 이번 시즌 새로 영입된 용병 오...
  • 2025-04-12
  • 40년 발자취를 여러분의 이야기로 채워주세요! 2025년은 《길림신문》 창간 40돐이 되는 해입니다. 당의 민족정책의 따뜻한 해빛 아래 《길림신문》은 창간 이래 독자 여러분과 함께 수많은 이야기와 인연을 엮어 왔습니다. 이 특별한 해를 기념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담은 [나와 길림신문] 주제의 원...
  • 2025-04-11
  • 성송권내가 처음 《길림신문》과 접촉했을때는 1985년, 그러니까 초창기때 부터였다. 1977년 나는 당시 훈춘현 량수공사 남대중학교 고중을 졸업하고 농촌에서 농사일에 종사했다. 그때 세월에는 다 그러했듯이 농촌문화생활이 단조롭기 그지 없었다. 영화 한편을 보려 해도 15리나 되는 향소재지에 걸어 가야 했고 집...
  • 2025-04-11
  • 최근 제3회 중국—아세안 무형문화유산주간이 광서쫭족자치구 남녕시에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도문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의 대표적 대상인 ‘조선족장고춤’이 훌륭한 공연으로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칠색복장을 차려입은 무용수들이 우아한 춤사위와 격앙된 북장단으로 조선족장고춤의 특유의 매력을 생동하게 구현하면...
  • 2025-04-1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