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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중앙주변사업회의에서 중요 연설 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0일 15시40분    조회: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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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주변사업회의가 4월 8일부터 9일까지 기간 북경에서 열렸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 그리고 국가 부주석인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한 연설에서 신시대 이래 우리나라 주변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계통적으로 총화하고 정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금후 한시기 주변사업의 목표와 임무, 구상과 조치를 명확히 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주변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착안해 주변사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하면서 리강 총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주변사업의 제반 임무를 착실하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는 광활한 국토와 긴 국경선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있어서 주변은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자 국가안전을 수호하는 중점이고 외교 전반 국면의 방책을 짜는 선차적 요소,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는 관건이라고 제기했습니다. 반드시 글로벌 안목에서 주변을 주시하고 주변사업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해야 합니다. 

회의는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하에 우리는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 리념을 제출하고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을 창도했습니다. 그리고 수반외교의 인도 하에 주변국가와 함께 전방위적 협력을 심화하고 제 령역의 교류를 강화하며 평화와 안정을 공동 수호하면서 실무적이고 높은 효률을 갖춘 주변사업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변사업에서 력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했습니다. 실천 과정에 모색하고 형성한 경험을 반드시 견지하고 잘 활용해야 합니다. 

회의는 당면 우리나라와 주변국가 관계가 근대 이래 가장 좋은 시기에 놓였다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주변구도와 세계변국이 심층 련동하는 중요한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반드시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과 국가의 중심과업을 둘러싸고 국내외 정세, 그리고 발전과 안전이라는 대사를 총괄해야 합니다. 인류운명공동체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평화와 안녕, 번영, 아름다움, 친선의 “5대 터전”을 건설하는 것을 공동념원으로 하고 주변국과 사이좋게 지내고 안정을 유지하며 주변국을 부유하게 하며 친밀, 성실, 혜택, 포용, 운명을 함께 하는 것을 리념과 방침으로 해야 합니다. 또한 평화와 협력, 개방과 포용의 아시아주 가치관을 기본 준칙으로 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무대로 해야 합니다. 안위를 함께 하고 공통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며 대화와 협상을 도모하는 아시아 안전모식을 전략적 버팀목으로 해 주변국과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개척해야 합니다. 

회의는 주변 운명공동체를 구축함에 있어서 주변국과의 전략적 신뢰를 다지고 지역국가가 자체 발전의 길을 안정하게 걷도록 지지하며 모순과 분쟁을 타당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발전융합을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상호련통망을 구축하며 산업과 공급사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안정을 공동 수호하고 안전과 집법사업을 전개하며 각종 위험부담에 대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왕래와 교류를 확대하고 인원왕래의 편리를 도모해야 합니다. 

회의는 주변사업을 잘하려면 반드시 당중앙의 집중통일 지도와 각측의 조률과 협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체제와 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경외 관련 법률과 법규체계를 보완해야 합니다. 능력과 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주변사업의 리론과 실천 혁신을 추진해야 합니다. 

왕의가 총화 연설을 했습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자, 관련 부문 책임자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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