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문화관광설명회 스위스에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4월13일 16시33분    조회: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안녕! 중국’ 길림성문화관광설명회가  스위스 베른 중국문화쎈터에서 열린 가운데 스위스 문화관광 업계에 풍부하고 다양한 입국관광 상품을 소개했다.

활동 현장에서는 ‘상모춤’, ‘백마춤’ 등 공연이 펼쳐졌을 뿐만  아니라 종이 공예, 끈 엮기, 어피화 및 중국 사계절 전통 양생방식 등 길림 지역 특색을 지닌 4개의 무형문화유산 전시구역과 ‘다채로운 길림·따뜻함 약속’이라는 주제의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길림성문화관광청 부청장 김진림은 또한 빙설관광 대상의 개발 건설, 빙설관광 스포츠경기 도입 등의 상황을 소개했다.

스위스주재 중국 대사관 림시 대리인 모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국—스위스 수교 75돐이 되는 해이다. 스위스주재 중국 대사관은 스위스측과 함께 ‘중국—스위스 문화 및 관광의 해’를 잘 개최하여 량국의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촉진하고 량국 인민간의 상호 료해와 우정을 증진시켜 중국—스위스 혁신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것이다.

스위스—중국의 교량협회 주석인 칼리 베일리는 스위스는 "중국과의 친선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중국과 함께 ‘스위스—중국 문화 및 관광의 해’ 활동을 잘 개최하여 인문교류를 일층 밀접히 할 것이며 더욱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스위스에 와 관광하는 것을 환영한다"면서 전시된 사진 작품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선후로 중국을 여러차례 방문했으며 중국 문화에 대해 사랑과 호기심을 품고 있었다. 중국 서예를 좋아하는 미셸 임펠드는 중국의 여러 곳을 방문했으며 그녀의 다음 목적지는 길림이라고 말했다. 장백산에 여러차례 올랐던 르네 루티만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길림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화사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97
  • 4월 8일, 길림입쌀, 길림선식옥수수 봄철 마케팅선전활동 및 공용브랜드 광고어 발표의식이 장춘에서 있었다. 행사에서는 "천연적이고 품질좋은 길림입쌀은 록색이기때문에 뛰여납니다"(好在天然、贵在品质,吉林大米 因为绿色 所以出色)와 "일대금황, 하늘이 내린 선물, 길림선식옥수수가 여기서 당신을 기...
  • 2025-04-15
  • 어둠이 내리고 화려한 등불이 밝아오면 장춘은 또다른 매력을 뽐낸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밤하늘 아래 도시의 륜곽이 유난히 또렷하게 보인다. 시민들로 북적이는 야시장에서 상인들의 활기찬 웨침과 손님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진다. 장춘의 밤은 활력과 랑만, 생활의 정취와 현대감이 융합된 공간이다. 사진을 통해 ...
  • 2025-04-15
  •  (연길)리명자초가도 그대로고뜨락도 그대로 인데머리 푼 버드나무는한세기를 넘겼구나마루엔고무신 한쌍떡방아를 지키네고향색바랜 사진 한장기억이 아련한데동구밖 키 큰 나무그늘이 할매 쉼터 한여름부채 바람이옛날 체취 실었소꽃샘 추위엊그제 웃던 하늘갑자기 변덕부려추위 속 떨던 가지눈물로 얼어붙네가엽...
  • 2025-04-15
  • (서란)배영춘바다에 던져진 그물은 고기를 잡기도 하고, 때론 파도에 휩쓸려 허망하게 돌아오기도 한다. 인연도 그러했다. 단단히 묶어둔 줄 알았던 매듭이 어느새 손끝 사이로 스르르 흩어질 때, 나는 그물망 사이로 빠져나가는 물고기를 떠올린다. 잡힐 듯 놓칠 듯 흔들리는 것이 인간의 정은 어쩌면 인생은 그물을 던지고...
  • 2025-04-15
  • (연길)리성호그날도 나는 복권점으로 향했다. 허망한 꿈인 줄 알면서도 유혹을 떨칠수 없다. 일확천금을 획득하려는 욕망 때문에 마음 한구석 충동의 포로가 된다. 가끔 자신의 나약한 의지에 화가 날때도 있지만 요행이라는 실날같은 희망의 끈에 유혹되는 자신을 주체할수 할수 없다.복권점에 들어서니 복권 구매자들이 삼...
  • 2025-04-15
  • (연길)리정희 오늘 석양을 바라보며 문득 사색에 잠긴다. 석양은 왜 이토록 아름답게 빛나는가? 해가 서산에 다달은 순간, 하늘은 온갖 색갈로 물들어 마치 화가가 붓을 휘둘러 그린 아름다운 그림과도 같다. 주황, 분홍,금빛이 어우러져 저녁하늘을 수놓은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황홀하다. 석양이 강물우...
  • 2025-04-15
  • 일전 제5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해남국제회의 전시쎈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전시관 내에는 71개 국가와 지역의 4,100여개 브랜드가 전시장을 메웠는데 각 국의 참가업체, 구매상 및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번 행사에서 길림전시구의 장백산 인삼이 독특한 주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길림전시구에서는 전...
  • 2025-04-15
  • 4월 10일, 연변가사협회 작곡조의 현장 창작활동이 화룡시 서성진에서 펼쳐졌다. 연변가사협회 작곡조는 국내외에 37명의 성원을 두고 있는데 이날 활동에 참가한 이들로는 연변가사협회 회장 김광룡, 원 연변대학 예술학원 음악리론 강좌장 황성렬교수를 비롯하여 작곡가 량춘복, 김영중, 한광남 등 13명이 가사...
  • 2025-04-14
  • 4월 11일, 제10회 전민국가안전교육일을 맞아‘조국을 보위하고 변경을 지키기’위한 서부지역 청년자원봉사자들의 안전보호의식과 응급구조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해 장백변경관리대대는 공청단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와 함께 장백체육장에서 한차례의 ‘침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자아방비 능력제고 강습을 진행했...
  • 2025-04-14
  • ——장백변경관리대대, G331 관광브랜드 건설에 총력길림성 변경에 곱게 뻗은 국도 G331 연선의 촌들은 마치 진주마냥 아름답게 빛을 발산하고 있다. ‘장백비경 길선331(长白秘境 吉线331)’ 브랜드 건설이 다그쳐지면서 장백진변경관리대대는 현황과 임무에 착안하여 ‘변경관광+변경치리+변경관리통제’의 다각적 융합발...
  • 2025-04-1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