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6일 중남해에서 벤첸 어르더니 췌지제브를 접견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에게 10대 벤첸 대사를 본보기로 삼아 불교학문에 정통하고 승속 신자들에게 존경받는 장전불교 활불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민족단결과 종교화합, 서장의 안정적인 발전과 진보를 촉진하는데 더 큰 기여를 하도록 격려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호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채기가 접견에 참가했습니다. 

벤첸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하다를 올리고 최근 몇년간의 학습과 사업상황을 소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가 여러 방면에서 거둔 진보에 축하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나라를 사랑하고 종교를 사랑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조국 통일과 민족단결을 확고히 수호할 것을 벤첸에게 희망했습니다. 그리고 학업에 깊이 정진하면서 종교경전의 학습과 소양을 심화하고 종교의 조예를 제고하며 여러 방면의 지식에 대한 습득을 강화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업무면에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강화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계통적으로 추진하며 서장의 현대화 건설을 위해 더욱 훌륭한 작용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수양면에서는 신중하고 계률을 엄수하며 고상한 품덕을 갖춘 모범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벤첸은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가르침을 명심하고 제10대 벤첸대사를 본보기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드팀없이 옹호하고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학습에 정진하고 종교 학식과 종합자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민족단결 진보를 촉진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를 계통적으로 추진하며 서장의 현대화 건설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리간걸이 행사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