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현대화건설의 중요한 담체이며 인민의 행복한 생활의 중요한 공간이다.
‘혁신, 거주적합, 아름다움, 회복탄력, 문명, 지혜(创新、宜居、美丽、韧性、文明、智慧)’, 올해 7월에 열린 중앙도시사업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화 인민도시의 건설목표를 선명하게 제기하고 “중국특색 도시현대화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낡은 단지의 새로운 변화는 현대화 인민도시의 함의를 보여주었다.
절강성 항주시 여항구 고교운항단지에서는 이전에 비여있던 공장건물들이 창업단지로 변신하여 인공지능, 생물과학기술,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 등 산업들이 이곳에 집결되여있다. “우리는 공유건물, 전체 층 또는 단독 건물 등을 사무공간으로 유연하게 선택하여 기업의 부동한 발전단계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전자상거래업종에 종사하는 손일구가 말했다.
록색 저탄소는 단지 현대화개조의 핵심어이다. 한채 또 한채의 건물들이 푸르름과 과학기술감각으로 둘러싸여있고 ‘탄소제로건물’ 지붕에는 광도관, 보온시스템이 설치되여있으며 실내에서는 에너지절약형 조명, 고에너지효률비 에어컨을 사용하고 거기다 태양광에너지저장기술을 보조적으로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전력공급수요의 균형을 실현했다.
‘14.5’계획 이래 여러 지역과 부문들은 인민의 도시는 인민이 건설하고 인민의 도시는 인민을 위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도시 내포식 발전의 전략적 방향을 깊이 있게 파악하여 도시발전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했다.
인간중심으로 높이와 온기를 겸비하도록 해 도시 취업 및 거주 적합 수준이 대폭 향상되였다—
점심시간, 강서성 감주시 장공구 홍성항사회구역의 사회구역식당은 향기가 코를 찔렀다. 67세의 주민 소란청은 음식을 고르면서 “고기반찬 두가지에 채소반찬 하나, 국 하나인데 가격이 비싸지 않고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지난 2년간 홍성항사회구역은 전국 완정사회구역건설 시범지역에 포함되여 사회구역 로인들의 식사를 더욱 편리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롱구장, 아동락원 등 시설도 건설하여 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안해지게 했다.
오늘날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도시주택보장체계를 구축했으며 여러가지 보장성 주택과 판자집개조 안치주택 6800여만채를 건설하여 1.7억명의 군중에게 혜택을 주었다. 루계로 30만개의 낡은 주거단지 개조를 착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양로, 보육 등 여러가지 사회구역봉사시설 7.96만개를 증설하고 주차공간 400만개를 증설했다.
지역실정에 맞게 도시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육성, 장대시키고 력사문화 보호전승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우리 나라 도시들은 현재 신구동력전환의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다. 690여개 도시의 자원부존과 기초조건은 각기 부동한바 각자의 장점을 발휘시키고 백화가 만발하도록 하는 것은 현대화 인민도시 건설의 마땅한 도리이다.
광동 심천은 도시 전체가 신기술, 신제품의 시험장으로 되였는바 응용정경자원의 개방을 통해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쌍방향 동반성장을 촉진했다.
복건성 복주시는 산간구역, 해만, 강과 하천 등 자원에 의존하여 산과 물을 잇는 록색도로가 구불구불 이어져있고 삼방칠항(三坊七巷)력사문화거리는 고풍스러움과 현대적 감각이 서로 어우러져 빛을 발하고 있다.
'14.5'계획 이래 우리 나라 도시의 종합실력은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는바 19개 도시군이 전국 인구의 75% 정도를 감당하고 국내생산총액의 85% 정도를 기여했다. 력사문화 보호전승수준이 대폭 향상되여 전국에 이미 143개의 국가력사문화명성과 약 1300개의 력사문화거리가 있다.
통일적 조률을 통해 도시계획건설관리수준을 대폭 향상시켰다—
북경도시부중심은 련속 5년간 천억원급의 투자강도를 유지했다. 이전에 동방화학공장이였던 곳은 도시록심삼림공원으로 변신했고 아시아 최대의 지하종합교통중추는 년말에 기본적으로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
웅안신구는 급성장하여 8년 남짓한 사이에 건설범위가 200여평방킬로메터로 확장되였다. 중앙기업이 웅안에 설립한 여러가지 분지기구는 300개를 초과한다.
전체 국면으로부터 하나의 구역을 계획하는 ‘두 날개’가 함께 비상하여 북경의 ‘대도시병’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경진기협동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했다.
‘수를 놓듯이’ 도시를 관리했다. 북경은 사회구역의사청, 주민 ‘미소제안’ 등 자치형식을 운용하여 민의와 수요를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뒤골목관리를 추동했다. 상해는 인민건의 ‘수집-연구-전환’ 페환관리 및 운행기제를 실시하여 군중들의 ‘금쪽같은 아이디어’를 도시관리의 ‘황금열쇠’로 전환시켰다… 현대화 인민도시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하나의 체계적 공정으로서 최상층설계와 기층탐색을 결합시킬 것을 요구한다.
‘14.5’계획의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고 ‘15.5’계획을 계획한다. 도시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서 도시발전방식의 전환을 다그치고 도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한다면 반드시 현대화 인민도시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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