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성과적으로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20일 13시19분    조회:34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白·纯正矿泉)’을 주제로 9월 15일에 개막되여 사흘간 이어졌다.

행사기간 안도현은 축제문화와 비즈니스 홍보 2대 계렬로 나뉘여 개막식, 개막식 테마공연, 음악불꽃놀이, 광천수 고위층포럼, 광천수제품 전시회 등 9개 행사들을 펼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선사함과 아울러 안도현의 영향력과 지명도 제고 그리고 안도현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굵직한 획을 그었다.

광천수산업의 한단계 승격

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장백산천연광천수협회를 건립했다. 우수하고 쾌적한 경영환경으로 국내외 유명기업 12개를 유치하였는데 이미 6개 기업들이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되였고 생산능력은 300만톤에 달하며 아객장백감천(雅客长白甘泉), 삼강장백산천(三江长白山泉), 이리이각활천(伊利伊刻活泉) 등 브랜드 광천수들이 전국 각지로 운송되였다.

안도장백산 천연광천수 로고(Logo) 발표는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의 브랜드 의미를 더욱 잘 보여주고 브랜드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시켰다.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식

중국· 안도 장백산 천연광천수지수 발표는 안도 천연 광천수 업종에서의 빅데이터의 혁신적인 응용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안도 천연광천수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산업발전의 새로운 모델,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우위를 창출했다.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의 소집은 전국 유명한 전문가, 학자,유명 브랜드 광천수기업 책임자, 성 주 관련 부서 지도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도 광천수 산업 발전에 새로운 사고, 새로운 아이디어, 새로운 리념을 제공하고 전반 업종의 산업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심원한 영향을 일으켰다.

발 빠른 프로젝트 건설템포

안도현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총투자가 1억 800만원에 달하며 총용지면적이 2.7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6만평방메터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준공된 후 효과적으로 자원을 집중하고 산업의 응집을 촉진하여 안도현의 문화산업 발전을 이끌어 안도 형상을 제고하는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융합매체쌍창산업원 효과도

융합매체쌍창산업원은 안도현 프로젝트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이다. 오늘날 안도현은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실속 있게 추진하며 프로젝트건설의 ‘분발전진곡’을 연주하고 있다. 2022년 안도현에서 계획 실시 할 천만원 이상 프로젝트 148개, 총투자 426억원인데 이는 동기 대비 37개 프로젝트가 증가했다. 그중 산업류 프로젝트는 75개, 기초시설류 프로젝트는 38개, 사회민생류 프로젝트는 35개이다.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련계

안도현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향촌진흥발전의 선두촌으로 2019년에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던졌다.

근년래 중앙정책연구실에서 홍성촌을 도급 맡은 이래 홍성촌은 ‘산업이 흥성하고 살기 좋으며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며 생활이 부유하다’는 총체적 요구에 따라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의 5대 임무를 둘러싸고 방향을 정확히 틀어쥐고 향촌진흥업무를 전력 추진하여 향촌진흥의 새로운 페지를 펼쳐나가고 있다.

 
정갈한 홍성촌 일각

오늘날 이 작은 향촌은 촌집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한편 촌민들의 수입을 증대시키고 촌 기초시설 건설과 주거환경 개선에 진력하여 촌민들의 돈주머니가 두둑해지고 촌면모가 일신하여 살기 좋은 향촌으로 탈바꿈하였다.

문명의 기풍 마음에 날아들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촌 로인들의 식견을 넓히고 문화수준을 제고하며 마을 문명 기풍 건설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도현 만보진 고성촌 로년학교는 2018년에 개학하였는데 ‘학생’들의 평균년령이 75세를 넘어선다. 그들은 학교에서 글 쓰기, 노래 부르기, 춤 추기 등을 배우면서 즐겁고 다채로운 로년생활을 보내고 있다.

오래동안 안도현은 향풍문명건설을 적극 추진해오며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조화로운 향풍환경을 조성하고 향풍문명을 추진하며 문화로 향촌의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늘날 안도현 광천수산업이 날로 다채롭고 장대해지고 있으며 프로젝트건설이 효과적으로 추진되고 향촌진흥이 기세 드높이 진행되며 문명의 꽃이 화려하게 피여나고 있다.

안도현당위 서기 왕길보는 “새로운 출발점,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안도현은 우수하고 강한 특색산업을 만들고 쾌적하고 량질의 상업경영환경을 적극 구축함으로써 장백산생태경제강현의 건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은 11일 방위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본에서 영국의 군사력 배치를 허용하게 된다. 보도는 이는 중국으로부터 오는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태지역은 평화발전의 고지이지 결코 지연정치의 게임장이 아니라고 표시했다....
  • 2023-01-12
  • 서울에서 지역사회 로인들을 대접하는 경로행사를 개최해 법적 명절인 ‘어버이날’을 경축하고 있다. / 시각중국 한국통계청이 앞서 예측한 데 의하면 한국은 2025년에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며 고령자들의 빈곤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으로 떠올랐다. 《코리아타임스》가 1월 8일 보도한 데 의하...
  • 2023-01-12
  • ▣ 빙설관광 인기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하북성, 신강 ▣ 음력설 련휴 다양한 영화 상영, 영화시장 반등 거리마다 풍기는 음식 냄새부터 북적이는 영화관에 이르기까지… 지난 양력설 련휴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방역 및 경제, 사회 발전이 잘 이뤄지며 소비시장은 점차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 2023-01-12
  • 사전에서는 행복에 대한 정의를 “①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을 느끼며 흐뭇이 즐거운 상태 ② 좋은 일이 많고 복이 많이 차례 져서 부러운 것 없이 즐겁고 만족한 상태”라고 내리고 있지만 세상에서 행복에 대한 정의가 어찌 한두가지 뿐이랴? 행복이란 객관 상에서 정해진 기준도 있겠지만 주로는 인간 개체가 마음으로 느...
  • 2023-01-12
  • —길림성의 박해연, 현재권과 흑룡강성의 최수남 표창 —민정부 전국 도시농촌 사회구역 관리 전문표창명단 발표, 길림성 5개 조직 13명 개인 명단에 올라 길림성의 조선족 박해연(朴海燕, 녀)과 현재권(玄在权)이 국가민정부에서 선정한 ‘전국 우수 도시농촌 사회구역 일군’ 표창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민정부는 전...
  • 2023-01-11
  • 2022년 12월 2일에 찍은 꼬뜨디바르 제2컨테이너 부두/ 신화사 2022년 12월 6일에 나이제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찍은, 중국에서 지원한 나이제리아 농업기술시범중심내의 안내판/ 신화사 2023년은 중국이 아프리카를 진정성 있게 진솔하게 대해야 한다는 정책 리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시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 2023-01-10
  • 1월 5일, 미국 국회 중의원 의장 선거 현장에 있는 중의원 공화당 지도자 케빈 매카시(우1). / 신화사 백년불우의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15차례 표결을 거쳐 미국 신임 중의원 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가 선출됐다. 여론을 들끓게 한 이 촌극은 혼잡한 상태에 빠진 미국식 민주의 허다한 통제불능을 고스란히 드러냈...
  • 2023-01-10
  •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한장면 음력설려객운수 첫날,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는 따뜻한 봉사로 올해 음력설운수의 훈훈한 첫 스타트를 뗐다. 2023년 음력설려객운수사업이 1월 7일부터 정식 가동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따뜻하고 즐거운 음력설운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저 연길차무단에서는 특색봉사를 적극 구축하고...
  • 2023-01-10
  • 속도와 열정과 긴장감으로 추위를 잊게 하는 빙설기모터스포츠가 연변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빙설운동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1월 9일 오전, 제6회 동북아(중국•연변)빙설기모터스포츠 카니발(汽摩运动嘉年华) 및 ‘연변농촌상업은행컵’ 동북아빙설자동차 랠리(汽车拉力赛)가 연길시 부르하통하의 천지대교 동쪽 빙상에...
  • 2023-01-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