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페염 후유증이 있는가? 전문가 해독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2월2일 11시10분    조회:42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만 하면 회복된 후 비교적 엄중한 후유증이 남는가? 30일, 중산대학부속제3병원 감염성 질병과 교수 숭우전 교수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변이주에 감염된 후 절대다수가 무증상감염자거나 경증이고 중증으로 발전하는 정황이 극히 드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고 인정받고 있다. “일부 전염병환자들은 회복기가 끝난 후 일부 기관의 기능이 장기적으로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후유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숭우전은 후유증은 의학적인 정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해 일부 사람들의 림상표현이 오랜 시간 지속되는데 만약 후각과 미각 상실, 관절통, 기억력 하락, 흉통, 기침 등 증상이 지속된다면 학자들은 이를 ‘장기신종코로나페염’이라고 부른다. 숭우전은 이런 것들은 ‘신종코로나페염의 후유증’으로 귀납할 수 없다면서 “현재 학계에서는 신종코로나페염이 후유증이 있다고 확인하지 않았다. 최소 아직까지는 후유증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인정했다.

숭우전은 인류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이 아직 깊지 않고 회복자에 대한 관찰시간이 아직 길지 않기 때문에 이 문제는 여전히 림상에서 가일층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시바이러스로부터 오미크론에 이르기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끊임없이 변이하고 있고 림상표현에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가 회복된 후 ‘2차 감염’될 수 있는가? 숭우전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가 회복되여 방창병원에서 퇴원한 후 기본적으로 전염성을 띠고 있지 않으며 다시 양성이 나타난다고 해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사회구역에 대해 안전하다는 것을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회복자는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이 있어 단시간내에 동일한 바이러스에 2번 감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숭우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면역시간이 제한적이고 종신면역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면 다시 감염될 수는 있지만 감염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그는 3개월 정도는 재차 감염되지 않을 것이지만 이 시간이 지나거나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타나면 재차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에서 이번 전염병상황기간 최초로 감염자를 수용치료한 광주 황포방창병원은 10월 30일 열어서부터 지금까지 근 4000명의 감염자를 수용치료했으나 중증 혹은 위중증이 거의 없었다. 현재 이미 2000명이 방창병원에서 퇴원했는데 평균 퇴원시간이 12일이며 짧은 환자들은 7일만에 퇴원표준에 도달했다.

“이는 작년 델타바이러스와는 완전히 다르다.” 숭우전은 그들이 수용치료한 오미크론 감염자중 방창병원에 들어온 후 2명만 페부 CT에 변화가 발생했지만 병세를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그 증상은 오미크론으로 유발된 것이 아니였다고 말했다. 방창병원에서 이송한 환자는 50명도 채 되지 않았고 중증이 아니였으며 다만 의사의 평가결과 일정한 위험이 있는 로인과 아이였다. 광주의 현행 정책에 근거해 그들을 우선적으로 치료조건이 보다 좋은 지정병원이거나 아지정(亚定点)병원으로 우선 이송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08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전에 을 인쇄발부했다. 11월 23일 이 기준 주요작성자, 수도소아과연구소 성장발육연구실 연구원 리휘는 근 10년 우리 나라 어린이 성장발육은 이미 평온한 성장단계에 진입했고 성장수준은 세계보건기구 현행기준을 초과했다고 표시했다. 이 기준은 2015년 우리 나라 9대 도시 7세 이하 어린이 체...
  • 2022-11-24
  •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학교앞 도로교통질서를 가일층 정화하기 위해 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진학소학교 동캠퍼스, 중앙소학교, 연신소학교, 하남소학교에 학생마중 대기전용통로를 설치하여 학생들을 마중하는 학부모들에게 편리를 제공했다고 한다.료해한 데 의하면 상, 하교 시간대에 학생들...
  • 2022-11-24
  • [사건] 모 소학교 학생 뢰모는 하교하기 위해 줄을 서있던 중 친구 막모의 책가방을 잡아당겨 그를 넘어뜨렸다. 병원의 진단을 거쳐 막모는 오른손골절로 입원치료를 받아야 했고 사법감정쎈터는 10급장애로 판정했다. 배상협상에 실패하자 막모의 부모는 막모의 명의로 법원에 기소하여 뢰모 보호자 및 학교가 각항 손실 ...
  • 2022-11-24
  • 기자가 연변주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최근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의 최종 심사를 거쳐 연변주에서 총 7명의 전문기술인재와 5명의 기업경영관리류 인재가 길림성 제17차 정부수당 향유 전문가(길림성 돌출공헌 전문가) 칭호를 받았다고 한다. 제17차 성정부 수당은 4년의 관리기간을 실행하며 1인당 월...
  • 2022-11-24
  • 오늘날 스마트시대에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APP)은 이미 사람들의 생활과 오락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어 사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스마트체험을 가져다주고 있다. 하지만 이런 APP들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주는 동시에 불법분자들이 전신망사기를 저지르는 도구로 되기도 한다. 각종 가짜 친구 사귀기, 계산, 쇼핑 등...
  • 2022-11-24
  • 23일 오전 ‘장백산에 눈이 내리고 아름다움은 연변에 있다’라는 주제로 연변주 2022년-2023년 새로운 눈시즌 가동 기자회견이 연변주 정무센터에서 개최되였다. 2022년 11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전주는 27개의 축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눈시즌 가동식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눈시즌...
  • 2022-11-24
  • 기자가 연변대학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일전 개최된 제6회 중국청년자원봉사항목경기대회에서 이 학교의 ‘북경의 진달래’ 자원봉사항목이 1000개 최종심사항목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경기대회는 ‘경기로 훈련을 대신’하는 것을 통해 자원봉사항목 전국비교선발기제와 성장체계를 점차 구축하여 ...
  • 2022-11-23
  •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형세하에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개인보호를 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예방하는 주요수단이다. 그럼 어떤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가? 마스크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길림성질병예방통제쎈터 부주임 조경룡이 이에 대해 답변했다.조경룡은...
  • 2022-11-23
  • 11월 23일, 교육부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사업포치를 실행하고 국가교육디지털화 전략행동 실시를 가속화하며 정보화 수단을 리용하여 자질교육발전을 지향하는 중소학생 종합자질평가체계를 보완하고 교육평가의 과학성, 전문성, 객관성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부는 연구를 거쳐 적극성이...
  • 2022-11-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